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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진형, 오색찬란한 빛을 머금다 2017-10-11 16:52:00
못하고 혼자 고민하는 내성적인 남자에 대한 이야기. 노래 장르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r&b다. q. 솔로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외로운 게 가장 컸다. 뮤직비디오 등 기타 촬영 때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면 외롭지 않고 재미있는데 나는 계속 혼자 있다 보니 외롭더라. 혼자이기에 감당해야 하...
[ 사진 송고 LIST ] 2017-10-09 15:00:02
헌화하는 영결식 참석자들 10/09 11:17 서울 김승두 한글날 노래 부르는 이낙연 총리 10/09 11:18 서울 사진부 롯데마트, 찰토마토로 비타민 충전하세요~ 10/09 11:23 서울 김승두 만세삼창하는 이낙연 총리 10/09 11:37 서울 사진부 한글로 바뀐 헌법재판소 휘장 10/09 11:38 서울 김주형 연휴 마지막 날!...
"개그맨과 사니까 재밌으세요?" 김재욱·정범균·황영진 아내 3인방 솔직수다 2017-10-03 08:29:00
묘하더라. 엄마들을 맘충이라고 하며 아이동반 엄마들에게 극혐인 친구가 있었다. 근데 그 친구도 아이낳고 똑같아지더라(웃음). 그래도 다른 손님들 의식을 더 하게 돼서 식당가면 아이가 떨어뜨린 음식도 다 줍게된다. 서로 노력을 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세미 : 너무 신경을 안쓰는 엄마들이 일부 있어서 이런 일이 생...
[ 사진 송고 LIST ] 2017-09-29 17:00:01
15:16 서울 이재희 김혜연 '응원하러 왔어요' 09/29 15:16 서울 이재희 이파니 '유부녀 아픔 노래해요' 09/29 15:16 서울 이재희 언더독 '응원하러 왔어요' 09/29 15:17 서울 김주성 '삼남매가 갑니다' 09/29 15:17 서울 이재희 이파니, '응원해주세요' 09/29 15:1...
‘사람이 좋다’ 원미연, 8년 만에 무대 위로...엄마이자 디바 2017-09-29 14:46:03
딸 유빈이의 엄마로, 또 학교 어머니회 회장을 지내며 누구보다 열심히 딸의 뒤를 묵묵히 보살피고 있다. 원미연이 지난해 4월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이유 역시 딸 유빈이의 결정적 한 마디 때문이었다고. 과연 원미연을 오랜만에 무대 위에 서게 한 딸 유빈의 말은 무엇이었을지...
‘역주행 아이콘’ 반하나, ‘보그맘’ OST 전격 발탁…이별테마 ‘잘 가’ 발표 2017-09-29 07:38:59
사람을 잊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심경을 그린 노래다. ‘어쩌면 우리 너무 닮아서 / 추억이 너무 같’은 이유로 연인을 떠나 보내며 ‘잘가 이제 널 보내줄게 / 그래 잘가 내가 잊어볼게’라고 말하지만 결국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 때 따뜻한 햇살이 날 감쌀 때 / 그대 내 곁에 있는 거 같은데 없다는 생각에 /...
"이렇게 당당한 치매 환자 봤나요?"…함박웃음 지은 딸 2017-09-25 16:48:35
저 멀리서 '나 여기 있다'라며 엄마가 다가오는 거예요. 천만다행으로 엄마는 딸들과 여행 온 것을 기억하고 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거예요." 박씨는 그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고 했다. 이밖에 노래, 운동, 화투 놀이 등도 어머니의 치매 극복에 큰 도움을 줬다고 박씨는 평가했다. 박씨는 과거 건강했던...
차트정상에 소환된 26년전 '가을아침'…아이유 등 리메이크 바람 2017-09-25 13:40:11
"노래 너무 좋아서 엄마에게 앨범 전체 추천해드림. 부모님 세대는 다 아실 노래라 생각…"이란 글이 올라왔다. 물론 리메이크는 과거 대중성이 입증된 곡들이기에 어느 정도 흥행을 담보한다는 측면이 있지만, 아이유 같은 반향은 그의 독보적인 음원 파워 덕이 크다. 실제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까지 수없이...
[What If②] 러블리즈 진, 따뜻한 오므라이스 한 그릇처럼 2017-09-25 00:37:31
q. 취미는요? 차에 타고 창밖을 바라보며 노래 듣는 걸 좋아해요.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는 게 좋더라고요. 드라이브가 제일 좋죠. 근데 그걸 해줄 수 있는 분이 매니저 오빠뿐이라... 사옥에서 연습하다가 숙소에 갈 때 그 시간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액체괴물 만드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하나 만들면 해냈다는 그...
[추석극장가] ② 틈새 노린 작은 영화·애니메이션 '풍성' 2017-09-24 09:00:29
일본 영화 '해피 버스데이'가 제격이다. 엄마를 잃은 소녀 노리코가 매년 엄마가 보내는 생일카드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27일 개봉할 '우리의 20세기'도 여성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주인공은 55세 싱글맘 도로시아와 그녀 집에 세 들어 사는 24세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