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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독살' 고립된 北, 유엔인권회의에 외무상 보낼까 2017-02-25 04:00:00
당시 서세평 제네바대표부 대사가 참석해 비판에 대응했으나, 이들 행사에는 고위급 인사가 연설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없어 북한의 향후 대응 기조를 예측하는 근거가 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다. 일단 지난해 리수용이 인권 관련 행사의 보이콧을 선언했고, 지난해 11월 유엔총회 3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당시 북한이...
"모나코, 대북제재 2321호 이행보고서 두번째로 제출" 2017-02-24 08:52:01
= 모나코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해 지난해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21호 이행보고서를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제출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1718 위원회)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주(駐)유엔 대표부는 전날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모나코가...
돌연사 유엔 주재 러 대사 추르킨 시신 모국 이송…"24일 장례" 2017-02-23 21:45:29
묻혀있다. 추르킨 대사는 앞서 지난 20일 오전 유엔 주재 러시아 대표부에 출근했다가 통증을 호소해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소생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1974년 외교부 근무를 시작한 추르킨은 1992년부터 2년 동안 외무차관을 지내고 벨기에·캐나다 대사 등을 거쳐 2006년...
러 "우크라, 추르킨 대사 애도 안보리 의장성명 채택 저지"(종합) 2017-02-22 00:13:23
작고는 유엔 내부에서도 큰 슬픔으로 받아들여졌다"면서 "현재 안보리 의장국을 맡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일부 파트너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을 극복하지 못하고 안보리 의장 성명 채택에 동의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추르킨 대사는 전날 오전 유엔 주재 러시아 대표부에서 통증을 호소해 구급차로...
러 "우크라, 추르킨 대사 애도 안보리 의장성명 채택 저지" 2017-02-21 22:28:12
작고는 유엔 내부에서도 큰 슬픔으로 받아들여졌다"면서 "현재 안보리 의장국을 맡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일부 파트너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을 극복하지 못하고 안보리 의장 성명 채택에 동의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추르킨 대사는 전날 오전 유엔 주재 러시아 대표부에서 통증을 호소해 구급차로...
반기문, 유엔 러시아대사 급서 애도…"뛰어난 외교관이었다" 2017-02-21 14:18:13
여사와 추르킨 대사의 부인 이리나도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추르킨 대사에 대해 "업무에서는 냉정하고 가차 없는데 개인적으로 만나면 그렇지 않았다.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기억했다. 유엔 무대에서 '러시아의 얼굴'로 통했던 추르킨 대사는 이날 오전 러시아 대표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급히...
추르킨 유엔 러시아대사 별세…"강적이지만 친구" 서방도 애도(종합2보) 2017-02-21 06:51:09
미국 뉴욕에서 별세했다. 추르킨 대사는 이날 오전 유엔 주재 러시아 대표부에서 통증을 호소해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소생하지 못한 채 숨을 거뒀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고 미국의 한 관리가 전했다. 뉴욕 소방당국도 '심장 문제로 인한 상황'이라는 현장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루 뒤인 21일...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 별세(종합) 2017-02-21 03:15:20
"오늘 유엔 주재 러시아 대표부의 비탈리 추르킨 대사가 뉴욕에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뛰어난 외교관 한 명이 순직했다"며 애도를 표했다. 사인은 언급하지 않았다. 유엔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망 직전까지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심장질환에 의한 급사로 추정된다"고...
'금수저'만 인턴 가능?…EU 기관 '열정페이' 횡행에 제동 2017-02-20 16:48:52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은 세계 140여 개 나라에 설치한 대표부 등에 근 800명의 무보수 전업(풀타임) 인턴을 고용하고 있다. 외교관이나 국제기구 근무 등을 꿈꾸거나 직업적 경력을 쌓으려는 젊은이들에겐 대외관계청을 비롯한 EU의 각급 기관은 유엔과 함께 '꿈의 직장'으로 꼽힌다. EU 기관들에서 인턴을 하...
이라크 모술서부 민간인 80만명 최악의 인도주의 위기 2017-02-20 11:15:00
두배 정도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이라크 대표부에 따르면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는 모술 서부 주민은 40%에 불과하며 나머지 주민들은 개인 우물의 정수되지 않은 물을 쓰고 있다. 대다수 가정에 전기가 공급되는 시간도 하루 평균 2~3시간 정도. 그나마도 최근 들어 공급 시간이 단축돼 주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