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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기식 '외유성 출장' 동행 비서 참고인 조사 2018-04-19 09:54:29
자금 출납과 회계 처리 등을 들여다보기 위해 계좌추적 작업도 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일단 고발장 내용부터 수사하고 있다"며 "관련자들이 많아서 하루에 3∼5명씩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일단 고발장에 적시된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지만,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에서 추가로 드러나는...
드루킹 공범 `서유기` 구속영장, 그는 누구? 2018-04-18 21:33:47
자신들의 활동 기반인 느릅나무 출판사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세운 비누업체 `플로랄맘` 대표다. 플로랄맘은 2015년 11월 출판사 이름과 같은 상호명 `느릅나무`로 설립 신고됐고, 위치도 출판사 소재지인 경기도 파주의 한 건물이다. 앞서 경찰은 종전 2개였던 수사팀을 5개로 확대하면서 세무·회계 전문가가 포함된...
IMF가 3% 성장 점쳤지만 여전히 울리는 한국 경제 '경고음' 2018-04-18 20:45:54
흐름을 추적·취합하는 지수입니다.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의 각종 개별 실질 활동 지표와 금융시장, 투자자 신뢰 등을 역사적 평균과 비교하는 방식입니다.이 지수를 보면 올해 성장에 기여하는 요인들이 여전히 강하지만 지난해의 정점보다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진국 지수는 생산과 고용 지표의...
불법로비 의혹 못 찾은 '최인호 수사'…검찰 "대검서 계속"(종합) 2018-04-18 18:30:03
로비 의혹에 대해 "차명계좌와 관련 자금을 추적했으나 자료가 방대해 상당 기간이 소요되고, 공직자 로비 의혹과 법조비리 의혹은 감찰부에서 계속 수사하는 것이 적절치 않아 수사 결과를 대검찰청에 보고하고 이관했다"고 밝혔다. 비행장 소음 집단소송을 전문적으로 대리한 것으로 유명한 최인호 변호사와 관련된 수...
검찰, '드루킹' 일당 2년 이상 '합숙생활' 정황 파악 2018-04-18 17:55:26
적잖은 돈이 들어갔을 것으로 보고 이들의 자금 출처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김씨 등이 지난 1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인터넷 기사의 정부 비판 댓글에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600여 차례 '공감'을 클릭한 혐의(형법상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로만 17일 우선 구속기소 한 뒤...
"최인호 로비의혹 대검서 수사 계속"…평검사 2명 기소(종합2보) 2018-04-18 17:41:01
계좌추적 등 추가 수사를 통해 이뤄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별수사팀은 "(최인호) 변호사의 금품 로비 의혹 및 관련 법조비리는 사용된 96개의 차명계좌 및 관련 자금 약 85억원을 추적해 왔으나 그 자료가 방대해 서울고검 감찰부에서 계속 진행하는 것이 적절치 않아 현재까지 수사 결과와 함께 이를 대검찰청에...
한국당 '댓글조작' 사건에 총공세…"민주주의파괴 악성바이러스"(종합) 2018-04-18 17:08:15
않아 보이는데 경찰은 어제야 비로소 자금 추적에 나섰다고 한다"며 "늑장 수사가 증거 인멸의 시간만 벌어주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진상조사단은 이날 선관위 관계자를 불러 대선 당시 댓글 조작과 관련한 제보를 받고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보고받기로 했지만 선관위가 특정 정당에만 관련 내용을...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공범 '서유기' 구속영장 신청(종합) 2018-04-18 16:38:28
자금을 마련하고자 세운 비누업체 '플로랄맘' 대표다. 플로랄맘은 2015년 11월 출판사 이름과 같은 상호명 '느릅나무'로 설립 신고됐고, 위치도 출판사 소재지인 경기도 파주의 한 건물이다. 앞서 경찰은 종전 2개였던 수사팀을 5개로 확대하면서 세무·회계 전문가가 포함된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드루킹' 핵심 공범 '서유기' 영장…드러나는 조직 실체 2018-04-18 12:05:36
등을 수사하고 있다. 박씨는 이들 조직이 운영자금을 벌기 위해 느릅나무 출판사와 같은 건물에 차렸던 비누·주방용품 제조·판매업체 '플로랄맘'의 대표를 맡기도 했다. 이들은 경찰에서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이 주최한 강연과 비누·주방용품 판매 등으로 운영자금을 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공범 '서유기' 구속영장 신청 2018-04-18 12:00:01
확인됐다. 작년 11월에는 민주당 김경수 의원 페이스북 글을 캡처해 다른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다. 앞서 경찰은 종전 2개였던 수사팀을 5개로 확대하면서 세무·회계 전문가가 포함된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이번 사건에 투입해 댓글 활동자금과 출판사 운영비 출처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