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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자사고 평가결과 발표.."기준미달 학교 어디?" 2015-06-22 15:28:48
벌였다. 이어 지난 18일 서울시교육청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교육청은 기준점에 미달한 4개교는 대체로 학생 충원·유지를 위한 노력과, 학생재정 지원 현황, 교육청 중점추진과제 운영 등의 평가에서 부진했고 감사 지적 사례에 따른 감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서울교육청 자사고 4개교 기준점 미달 2015-06-22 13:40:01
현장 실사도 벌였다.이어 지난 18일 서울시교육청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교육청은 기준점에 미달한 4개교는 대체로 학생 충원·유지를 위한 노력과, 학생재정 지원 현황, 교육청 중점추진과제 운영 등의 평가에서 부진했고 감사 지적 사례에 따른 감점이 많았다고...
사고 잦은 금융사 책임보험 가입액 늘려야 2015-06-19 06:00:23
보고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IT부문 자율보안체계 확립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자금융사고가 잦은 금융사에 책임보험 가입액의증액을 권고하기로 했다. 또 금융사 스스로 전자금융거래 규모와 사고발생 추이, 보안투자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정...
당국, 금융보안-IT채계확립..교육·가이드라인 확대 2015-06-19 06:00:00
IT보안강화를 위해 내부감사 가이드라인과 직원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IT부문 자율보안체계 확립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우선 IT감사 역량이 부족한 중소금융회사 직원을 위해 올 4분기 중 감사가이드라인과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또...
진웅섭 "검사·제재 패러다임 변화‥금융사 자율 중시" 2015-06-17 10:00:00
역시 금융사 자율조치를 활성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웅섭 원장은 "검사처리기간의 단축, 검사품질관리 실태점검 등을 통해 검사방식을 선진화하는 한편 금융사 자체감사기능 강화 등을 통해 내부통제체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금융업권과 금융회사의 리스크관리 수준 등을 고려한 차별적...
서울 휴교연장 없다 "월요일부터 등교" 2015-06-12 17:12:59
12일을 끝으로 휴교연장을 하지 않되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사진=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블로그 (김희주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으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휴업에 들어갔던 서울 학생들은 월요일인 15일부터 정상적으로 학교 등교를 하게 됐다. 지난 9일 한국을 방문한 세계보건기구(who)...
기업 수시공시 내년부터 자율화 2015-06-01 20:47:59
통폐합하기로 했다. 감사 중도퇴임, 종속회사 편입탈퇴 등 공시 필요성이 낮은 공시항목을 삭제하고 생산재개, 기술도입 등은 자율공시로 이관한다.기업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한국거래소는 3분기부터 상습적으로 불성실하게 공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시담당자에 대한 ‘교체요구권’을 행사할...
금감원·거래소, 중복공시 통폐합된다 2015-06-01 14:23:50
10% 미만) 영업전부 양수(이상 주요사항보고서) 감사 중도퇴임, 주요 종속회사 편입 탈퇴(이상 수시보고) 등 별도 공시 필요성이 낮은 사항을 의무공시 항목에서 제외하기로 했다.자율공시가 가능한 항목은 자율공시로 이관된다. 생산재개, 기술도입·이전(코스닥) 등 기업 스스로 정보공개가 유리한 사항은 자율공시...
기업 공시 부담 준다…풍문에는 변론권 확대 2015-06-01 14:00:06
양수, 감사 중도 퇴임, 주요 종속회사 편입·탈퇴 등 별도 공시 필요성이 낮은 사항은 의무공시 항목에서 제외된다. 생산재개, 기술도입·이전 등 기업 스스로 정보공개가 유리한 사항은 자율공시로 이관되고, 지주회사 경영과 관련이 적은 항목은 자회사 공시항목에서 제외된다. 기업 측의 공시 변론권이...
금감원 직원들 "왜 우리만 희생양 돼야하나" 2015-05-21 21:56:37
구조조정도 시장 자율에 맡기고 금감원은 감독 및 중재 역할에만 머물러야 한다는 취지다.그러나 금감원 직원 상당수는 “우리만 희생양이 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 검찰과 감사원이 윗선에서 이뤄진 압력과 청탁 등은 밝히지 못한 채 실무 처리 역할을 한 금감원만의 잘못으로 몰아가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