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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 재검토] 135조원 공약가계부 '모래성' 될 수도 2013-08-12 17:09:15
받는 직장인, 월급봉투에는 손대지 말아야"▶ [세제개편안 재검토] "대통령까지 '세금 포퓰리즘'에 휘둘렸다"▶ [세제개편안 재검토] 稅부담 느는 직장인 434만→247만명…세수는 2000억 '펑크'▶ [세제개편안 재검토] 민주 "부자감세부터 철회하라"[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세제개편안 재검토] 민주 "부자감세부터 철회하라" 2013-08-12 17:08:15
재검토와 관련, “당·정·청의 총체적인 무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이 원점 재검토를 천명한 이상 민주당은 가두에서의 서명보다 정책위원회 중심으로 세제개편안 대안을 구체적으로 열심히 검토하고 마련하겠다”며 세제개편안과 관련해선 장외에서 원내로 복귀할 의사도 내비쳤다....
[세제개편안 재검토] 기재부 '멘붕'…"원점 재검토까지 거론할 줄 몰랐다" 2013-08-12 17:06:37
것으로 예상했지만 ‘원점 재검토’라는 수위까지 나올 줄은 몰랐다”며 “기재부로선 정책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고 평했다. 기재부는 이 같은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단 대통령의 재검토 지시가 정부안의 전면적인 수정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있다. 현재...
[세제개편안 재검토] "대통령까지 '세금 포퓰리즘'에 휘둘렸다" 2013-08-12 17:01:24
세법개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주문은 박 대통령이 직접 정치적으로 판단한 결과라는 의미다. ○국정운영 부담에 따른 정치적 판단 청와대 관계자는 “수석비서관회의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참모 대부분은 박 대통령이 ‘세법개정안의 방향은 옳지만 국민들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게 잘못’이라는...
새누리 "세 부담 기준선 5천만원으로 상향해야" 2013-08-12 13:20:49
하라고 꼬집었다. 이 최고위원은 현오석 부총리에게 "월급생활자들 세 부담을 올린다고 발표하기 전에 지하경제 양성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 고소득 탈세자들에 대한 강력한 추징의지부터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제개편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복지공약으로...
박 대통령 "서민·중산층 세제개편 원점 재검토" 2013-08-12 12:32:28
원점부터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봉급생활자의 유리지갑을 털어 세수부족을 메꾼다는 비판이 확산되자 박 대통령이 직접 진화에 나선 겁니다.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매주 월요일 아침 국정 전반을 논의하는 수석비서관회의,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은 지난주 발표된 세제개편안이었습니다....
박 대통령 "중산층 세제개편 원점 재검토" 2013-08-12 11:04:16
늘리는 부분을 원점부터 재검토하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이성경 기자, 전해주십시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아침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난주 발표된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개편안이 우리 세제의 비정상적인 부분을 정상화하려고 노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中企 공동상속 '稅감면'…대기업 투자공제 축소 '4000억 稅부담' 2013-08-08 17:24:25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감 몰아주기 과세요건의 완화도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혜택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소기업 대주주에 대해선 대주주 지분율과 정상거래 비율 하한선 등을 완화해줬지만 대기업 대주주는 해당 사항이 없다. 홍성일 전경련 금융조세팀장은 “일감 몰아주기 과세 대상에서...
[사설] 경제활성화를 위해 朴대통령이 반드시 해야할 일 2013-08-05 17:55:53
경제규제는 네거티브로 원점서 재검토 박근혜 대통령이 휴가복귀와 동시에 비서실을 개편, 하반기 국정운영을 다잡기 시작했다. 사실 지금 박 대통령에겐 현안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야당은 명분없는 삼복 거리투쟁에 나섰고, 북한은 대한민국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 이성을 잃은 일본의 퇴행적 수구화는 끝이 없는데...
논란 거세지는 8조 서울 경전철, 박원순 지지한 참여연대도 "적자 우려"…市 "9곳 모두 수익 가능" 2013-08-02 17:02:15
하라는 박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24일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8조5000여억원을 들여 9개 경전철 노선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확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경전철 건설계획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