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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 고속도로 삼단봉 휘두른 30대 징역 10개월 2015-02-13 14:21:31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삼단봉을 위협적으로 휘두른 피고인의 행위는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고 사건이 공론화되기 전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던 점 등을 고려할 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이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6시 50분께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울 방면 하산운터...
조현아 선고, "박사무장이 언론에 말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놓아버리지 않았을 것" 2015-02-13 08:47:48
필요하다"고 꼬집으며 "`해피메이커`가 될지는 피고인의 몫"이라고 거침없이 발언해 화제가 됐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 대해 실형 1년이 선고되면서 조 전 부사장이 제출한 반성문이 재판장에서 공개됐다. 반성문에서 조 전 부사장은 "(그날) 내가 화를 다스렸다면 하는 부질없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날 아무 ...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구치소 동료들과 비빔국수 만들어 먹으며 2015-02-13 07:56:17
필요하다"고 꼬집으며 "`해피메이커`가 될지는 피고인의 몫"이라고 거침없이 발언해 화제가 됐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 대해 실형 1년이 선고되면서 조 전 부사장이 제출한 반성문이 재판장에서 공개됐다. 반성문에서 조 전 부사장은 "(그날) 내가 화를 다스렸다면 하는 부질없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날 아무 ...
조현아, 항공기 항로변경 유죄…징역 1년 2015-02-12 21:02:10
되돌리는 일)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 피고인이 범행을 대체로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아울러 조 전 부사장이 초범이고 여론 악화로 고통을 받았으며, 20개월 된 쌍둥이 아기의 어머니인 점, 대한항공이 관련자들의 정상 근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점...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땅콩의 눈물 "조현아 비행기 움직이는것 알고 있었다" 2015-02-12 20:39:30
중인 항공기의 이륙 전도에 해당하며 조현아 피고인은 기내 안내 방송을 통해 항공기가 움직이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공로만 항로라는 조 피고인의 주장은 이유 없다"고 징역 1년 선고 이유를 밝혔다. 또 재판부는 이날 함께 기소된 여모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상무에 대해서도 징역 8월을 선고했으며 김모 국토교통...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선고…'항로변경죄' 유죄 인정 2015-02-12 20:28:35
전도에 해당하며 조현아 피고인은 기내 안내 방송을 통해 항공기가 움직이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공로만 항로라는 조 피고인의 주장은 이유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근수)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단독] 류시원 전 부인 측 ‘위증 유죄’에 항소장 접수 2015-02-12 18:59:23
“피고인이 ‘산부인과에서 여성의 민감한 부위에 대한 수술을 비밀로 받지 않았다’고 증언한 부분과 ‘류시원의 집 엘리베이터 CCTV 녹화기록을 확인한 사실이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위증으로 기소됐다”고 밝히고, “이 두 가지 증언 중 전자에 대해서는 위증 혐의가 없다고 판단됐지만, 후자에 대해서 위증으로...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선고 `항로변경죄` 인정… 항소할까? 2015-02-12 17:25:45
이륙중인 항공기의 전도에 해당하며 조 피고인은 기내 안내 방송을 통해 항공기가 움직이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공로만 항로라는 조현아 피고인의 주장은 이유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박창진 사무장에 대한 위력 행사는 기장에 대해서 한 것과 동일한 행위”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항로변경죄에 이어...
'선거법 위반' 현삼식 양주시장 당선무효형 선고 2015-02-12 14:41:15
피고인이 일부 혐의를 인정하고 있고, 2500억원 재정 절감 부분은 부인하고 있으나 혐의가 인정된다"며 "선거공보는 유권자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피고인은 허위사실을 게재해 유권자의 선택을 방해했다"고 판시했다.현 시장은 작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희망장학재단을 만들었다'...
다문화아동에 "半한국인이 왜 김치 못먹냐"··교사 막말 유죄,벌금 300만원 2015-02-12 11:29:59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교육자로서 우리 사회가 포용하고 함께 걸어가야 할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큰 상처와 아픔을 준 사실이 인정된다"고 유죄 판단 이유를 밝혔다. 애초 교사직을 그만둬야 하는 징역 10월형을 구형한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벌금형이 확정되면 A씨는 교단에 남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