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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오대호에서 무게 1.5t 백상아리 포획"…가짜뉴스로 확인 2017-05-30 16:58:40
= 세계 최대 담수호 군(群)인 미국 오대호에서 무게 1.5t의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가 잡혔다는 보도가 나와 오대호 인근 주민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의 진위를 밝혀주는 사이트 '스놉스닷컴'(snopes.com)은 29일 캐나다 어부 존 오키피가 작년 6월...
구리시 '이문안 저수지' 수변 공원 연말 완공 2017-05-24 11:31:33
규모로 조성됐다. 애초 농업용수를 저장하는 담수호로 활용됐으나 주변 택지개발로 기능을 상실했다. 시는 이 저수지의 60%를 소유한 통일교 재단을 지속해서 협의·설득, 토지를 사들인 뒤 도심 공원을 조성하게 됐다. 백경현 시장은 "기존 저수지를 최대한 보전·복원해 시민이 자연의 쾌적함을 그대로 느끼는 수변 공원...
충남도의회 임시회 폐회…'간척지 염분농도 상승대책' 촉구 2017-05-19 14:16:05
정 의원은 "서해안 간척지는 담수호의 물로 모내기해야 하지만, 긴 가뭄으로 간척지마다 조성된 담수호의 염분농도가 정상치의 2∼12배 수준까지 치솟았다"며 "농민들은 물이 있어도 모를 심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농민은 울며 겨자 먹기로 염분농도가 높은 물이라도 받아 모내기하고 있지만,...
모내기철 물이 없다… 일부 지역 농업용수 확보 '비상' 2017-05-12 05:20:00
수준인 63.9mm에 불과하다. 농어촌공사는 급히 담수호 물을 채워 용수 확보에 나섰지만 모내기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공사는 급히 굴삭기를 동원해 준설작업을 진행 중이며, 펌프로 물을 퍼내서라도 모내기용 물을 공급할 방침이다. 태안군도 사정은 비슷하다. 강수량이 지난 10년 평균의 45% 수준에 그쳤고 저...
[문재인 정부 지역현안] 전북 숙원 새만금사업 속도 낼 듯 2017-05-10 04:01:30
담수호 118㎢)의 73%를 개발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조성률은 전체 매립용지(291㎢)의 35%에 그치고 있다. 전북도는 문 당선인이 청와대에 새만금 전담부서를 설치하면 용지매립이 국가 주도로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새만금에 도로를 비롯해 신항만과 배후단지, 국제공항, 수목원, 간척지 첨단농업연구소,...
[PRNewswire] GAC Motor, 세계야생기금과 협력 2017-03-28 18:33:15
자연과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핵심 임무로 채택했다. GAC Motor는 담수호 보호와 시범, 제도 개선, 사회적 참여 혁신 및 대중 인식과 교육 등을 포함해 SNNR에서 일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습지 보호구역 보존 계획에 기탄없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GAC Motor 소개 GAC 그룹 자회사인 GAC Motor는 최고 품질의 차...
서해5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새해맞이 팸투어 개최 2017-01-02 09:20:58
콩돌해변, 백령담수호 간척지 등을 방문한 뒤 출발지인 인천으로 복귀하여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정병옥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실장은 "서해5도 지역 뿐만 아니라 dmz 접경지역은 안보관광, 생태관광, 역사문화, 레저스포츠 자원 등 세계적으로 보기 힘든 차별화된 관광매력요소를 보유하고 있어 관광콘텐츠개발...
태안 간척농지에 열대 기능성 소재 실증 시험장 조성 2016-11-14 14:45:26
간척지 담수호의 높은 염도로 벼농사가 어려워주민들의 애를 태우던 충남 태안군 이원지구 간척농지가 신성장 산업의 보금자리로탈바꿈한다. 태안군은 최근 한국콜마㈜, 성균관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열대·아열대 기능성 소재 실증 테스트베드(시험장) 구축 관련 산·관·학·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여행의 향기] 한없이 투명한 바이칼 호수…'시베리아의 파리' 이르쿠츠크 2016-08-15 16:00:11
되며, 세계 담수량의 20%를 차지하는 담수호로 수량은 미국 5대호의 물을 합친 것보다 더 많다. 넓고 고요한 호수는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투명한 강물이 흐르는 바이칼세계 최대 담수호인 바이칼을 찾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곳이 인구 60만명의 작은 도시 이르쿠츠크다. 이르쿠츠크는 과거 제정 러시아 시절...
[천자 칼럼] 푸른 우간다 2016-05-29 17:36:18
하면 사막과 물 부족을 먼저 떠올리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아프리카 최대 담수호인 빅토리아 호수가 이 나라에 있고, 장장 6690㎞의 나일강이 여기서 발원한다. 그래서 우간다는 ‘아프리카의 스위스’ ‘녹색의 정원’으로 불린다.국토 면적은 23만6040㎢로 남한의 2.4배, 인구는 약 3800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