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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스타? 송원석, 모델부터 '원더우먼'까지 [인터뷰+] 2021-11-23 14:30:00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뮤직비디오에서 신들린 코믹 연기를 선보인 전국환은 "극중에선 한영식 회장 역을 맡아 한없이 무서운 연기를 했지만, 카메라만 꺼지면 개그 욕심이 엄청나셨다"며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원더우먼' 종영 후 송원석은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사내맞선'을...
굴리면 쏙…고진영 '7홀 연속 버디쇼' 2021-11-21 18:10:29
2015년 양희영(32)이 기록했다. 신들린 퍼팅 실력에 운까지 따라준 하루였다. 고진영은 2번홀(파4)에서 약 5m 버디 퍼트를 시도했다. 공이 홀 앞에서 잠시 멈추는 듯 보였으나 약 2초가 흐른 뒤 홀 안으로 사라졌다. 시동을 건 고진영은 파죽지세로 타수를 줄여갔다. 4번홀(파4)에선 약 2m 거리의 까다로운 오른쪽 경사...
‘어사와 조이’ 신박한 코믹 사극의 탄생…단 2회 만에 시청자 사로잡은 모먼트 3 2021-11-12 09:10:09
신들린 웃음 속에 설렘 한 스푼을 가미하는 옥택연, 김혜윤의 케미스트리는 더할 나위 없었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대던 악연에서 특별한 인연으로 얽히기 시작한 두 사람. 조이에게 자유를 선물한 어사 이언의 엔딩은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 옥택연X민진웅X박강섭, ‘라육구’브로맨스…환상의...
드디어 첫 방송 D-DAY 옥택연X김혜윤 ‘어사와 조이’,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 셋 2021-11-08 09:22:04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탐관오리를 혼쭐내는 신박한 공조부터 설레는 로맨스까지, 신들린 웃음 포텐을 장착하고 찾아올 ‘조이언’ 커플의 콤비 플레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개성 만렙’ 암행수사단부터 텐션 더할 연기 고수까지…빈틈없는 시너지 대환장 수사쇼에 웃음과 짜릿함을 더할 연기파 배우들...
'SNL코리아' 윤계상, 모든 걸 내던진 열연…콩트까지 섭렵 2021-11-01 11:20:58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신들린 연기력과 끼를 가감 없이 발산하여 배우 윤계상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SNL 코리아' 크루들과의 찰떡 호흡 역시 빛났다. 윤계상은 매 코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집중력 있는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표현, 모든 걸 다 보여주겠다던 약속을 지켰다....
“케미가 美쳤다” ‘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X민진웅X박강섭X채원빈X이상희, 설렘 포텐 터진 티저&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 2021-10-28 09:20:00
‘어사와 조이’ 탐관오리 수사단이 신들린 팀워크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1월 8일 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측은 28일 설렘과 코믹 포텐 제대로 터진 티저&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옥택연, 김혜윤, 민진웅, 박강섭, 채원빈, 이상희의 흥이 남다른...
중국 각세운 미 주중대사 지명자 "우리 우위는 동맹"…한국 거론(종합) 2021-10-21 02:59:40
신뢰하는 파트너들이 있다", "중국은 엄청난 힘이 있지만 친구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조약 동맹인 일본, 한국, 호주는 물론 안보 파트너인 필리핀, 태국 등 우군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또 대만 문제를 언급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과 한국에서 미군의 위치를...
한국남매, 美필드를 뒤집었다…고진영·임성재, LPGA·PGA '동반우승' 2021-10-11 17:43:52
60대 타수를 기록하면 LPGA투어 역대 신기록을 새로 쓴다. 고진영은 “소렌스탐은 내게 많은 영감을 준다. 그의 길을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임성재, ‘닥치고 연습’으로 일군 역전승임성재는 대역전극으로 천금 같은 2승을 올렸다.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고진영·임성재 동반 우승…미국 골프 '슈퍼 코리안 데이' 2021-10-11 16:23:33
9개를 몰아치는 신들린 샷감을 보였다.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6위로 출발했지만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를 기록하며 2위 매슈 울프(미국)를 4타 차로 제쳤다. 임성재는 지난해 3월 50번째 출전 대회였던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한참 샷감이 오르는던 시기, 코로나19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신들린 퍼팅'…고진영, 후반에만 버디 6개 2021-10-08 17:26:13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가 거둔 대기록으로, 고진영이 성공하면 한국 선수로는 역대 다섯 번째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고진영은 “오늘 생각보다 경기를 잘했다”며 “남은 사흘 동안 조금 더 집중해서 경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직전 대회인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역전당해 준우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