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인 집 비운 아파트서 불…개·고양이 14마리 숨져 2023-05-09 18:03:18
문을 따고 들어간 소방대원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고양이 16마리와 개 4마리를 발견했다. 구급대원은 이들을 구조해 밖으로 데리고 나와 심폐소생술과 산소투여 등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고양이 4마리와 개 2마리는 의식을 회복했으나 고양이 12마리와 개 2마리는 끝내 폐사했다. 나머지 반려동물은 수영구청에 인계됐으나,...
'응급실 뺑뺑이' 돌다 구급차서 사망…환자 상태도 안 본 병원 2023-05-04 07:21:09
머리를 다쳤고, 구급차에 실려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를 하다 결국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숨졌다. 복지부에 따르면 환자가 119 구급대원과 함께 처음 찾은 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대구파티마병원이었다. 당시 119 구급대원이 A양을 이끌고 응급실 입구 쪽으로 진입하자 근무 의사는 '정신건강의학과를...
라오스 수도 부근서 버스·트럭 충돌…8명 사망·20여명 부상 2023-05-03 11:39:45
소속 42명과 구급차 9대를 비롯해 소방대원 및 응급처치 요원들이 대거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 요원들은 버스와 트럭 외부를 기구로 절개해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버스 탑승객과 운전기사 등 6명과 트럭 운전기사·동승자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사망자 중에는 영국인 2명, 남아프리카공화국인 2명, 스웨덴인 1명이...
이스라엘에 구금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인사, 86일 단식 끝 사망 2023-05-02 16:19:03
이날 감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후송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월 테러 혐의로 체포돼 수감된 아드난은 86일간 단식 투쟁을 벌여왔으며, 진료와 치료 등을 거부해왔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이스라엘이 1967년 3차 중동전쟁을 통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 출신인 아드난은 이스라엘에 무력...
러, 새벽 틈타 우크라에 미사일 퍼부어…최소 22명 사망(종합3보) 2023-04-29 00:26:18
이 공격으로 사망했다. 군인, 응급대원과 민간인들이 구출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잔해 속에서 17명이 구조됐고 이 중 9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온라인상에는 우만의 한 아파트 건물이 파괴돼 불타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도 확산하고 있다. 소셜미디어(SNS), 뉴스, 각종 웹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우만에 있는 이...
러, 새벽 틈타 우크라에 미사일 퍼부어…최소 8명 희생(종합2보) 2023-04-28 15:31:43
일으켜 숨진 75세 노인도 포함됐다. 군인, 응급대원과 민간인들이 구출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잔해 속에서 어린이 3명이 구조됐다. 온라인상에는 우만의 한 아파트 건물이 파괴돼 불타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도 확산하고 있다. 소셜미디어(SNS), 뉴스, 각종 웹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우만에 있는 이 아파트는...
'떡 먹다' 숨 못 쉬던 90대 남성…달려온 경찰이 살렸다 2023-04-13 11:14:22
뒤,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하임리히법은 환자의 기도가 폐쇄될 시 시행하는 응급처치다. 환자의 등 뒤에서 양팔로 허리를 감싼 뒤 환자의 명치에 주먹을 대고 위로 강하게 밀쳐 올려 이물질을 뱉게 하는 방법이다. 기도가 완전히 폐쇄된 경우에는 3~4분 이내 의식을 잃게 되고, 4~6분이 지나면...
'간호조무사 출신' 여경의 빠른 대처…쓰러진 시민 구했다 2023-04-10 17:56:54
대원에게 인계한 후 구급차가 떠날 때까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자신의 차에서 비상용 경광봉을 꺼내와 교통정리까지 했다. 해당 여성은 병원에서 응급조치와 검사 이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순경은 2021년 36세 나이로 경찰관이 됐다. 22살 결혼과 동시에 가정주부로 지냈다고 한다. 그는 어릴 때부터 제복을 입는...
금강에 승용차 추락…수상스키 타던 직원·손님이 구했다 2023-04-09 22:06:14
행인 2명은 119 대원들이 오기 전까지 심폐소생술(CPR)을 지속했다. A씨는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 대원에게 넘겨졌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과정에서 다행히 맥박은 회복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충남대병원으로 재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이 물에 빠지게 된...
94세 할머니 사망 현장서 10만원 '슬쩍'…홈캠에 딱 걸렸네 2023-04-09 20:23:48
한 구급대원이 94세 할머니가 쓰러져 사망한 현장에서 10만원을 훔치는 모습이 홈캠에 포착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해 6월29일 영국 슈롭셔 주 슈루즈베리에 살던 94세 할머니가 정원에서 쓰러졌다. 당시 구급대원 마크 티틀리(58)는 신고받고 동료 3명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고,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