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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맛집' 명동교자, 1만1000원 칼국수 팔아 번 돈이…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2 16:27:57
몸살을 앓았던 맛집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가정간편식(HMR)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실적을 키우는 곳들도 적지 않았다. 이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사미헌과 명동교자, 새벽집, 해운대암소갈비집을 비롯한 전통의 맛집들이 각각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 갈비탕 맛집으로 유명한 사미헌...
"수출·가정식 호조 수혜 주목…'톱픽'은 CJ제일제당·삼양식품·동원F&B"-키움 2024-04-22 09:02:07
엇갈릴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과 가정식(내식) 관련 제품 판매가 많으면서 원가 안정 수혜도 기대되는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동원F&B가 ‘톱픽’으로 꼽혔다. 반면 외식 경기 위축의 악영향을 크게 받을 음료·주류·식자재 유통 관련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식품섹터의...
엘리스앤클레어, 와디즈에서 '미니미IH압력솥+미니스타 인덕션' 세트 출시 2024-04-18 15:07:02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빠르고 간편한 요리를 선사하고, 미니스타 인덕션은 한눈에 바로 알아볼 수 있는 버튼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게끔 만들었다. 엘리스앤클레어 관계자는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비도 크게 올라 요즘은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레스토랑에서 먹을 법한 ‘홈스토랑(홈+레스토랑)’이 ...
적자 줄인 컬리, 공격적 인재 채용…이번엔 MD 경력 공채 2024-04-18 09:49:44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신선·가공·가정간편식(HMR)·축산·수산·뷰티 등 전 분야의 경력직 상품기획자(MD)를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상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다. 유관 경력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는 다음 달 6일까지다. 서류 전형에 이어 1차 직무 적합성 인터뷰와 인성 검사, 2차...
글라이드, 간편식 플랫폼에 '과일·채소' 카테고리 신설…산지 직송으로 고품질에 싼 가격 2024-04-17 15:47:57
부재료를 한 데 담아 캠핑장을 비롯해 가정, 야외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글라이드 관계자는 “치솟은 물가 속에서 기존 유통망의 불합리함을 개선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과일, 채소를 손쉽게 산지 직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깐깐한 기준으로 엄선한 상품을 통해 글라이드의 높은...
[데스크 칼럼] 물가, 총선 후가 더 걱정이다 2024-04-10 20:04:09
매출이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HMR)을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소비자라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원리를 모를 리 없다. 그런데도 고물가가 지속되면 다양한 정책 수단을 가진 물가당국에 화살을 돌린다. 총선을 앞둔 정부가 올초부터 전방위적으로 대책을 내놓고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인 이유다....
서울 시내 수도계량기 디지털 기기로 바꾼다 2024-04-09 18:03:07
수도 검침원이 매달 가정 또는 건물을 방문해 직접 계량기에 찍힌 수치를 확인하는 아날로그 계량기다. 서울시 산하 서울시설공단 소속 검침원 352명이 월 약 3000개의 계량기를 직접 확인하는 등 많은 인력과 비용이 투입된다. 아날로그 계량기는 누수 발생 시점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때로는 시민들이 요금을 더...
"외식하기 겁나"…HMR·신선식품 매출 급증 2024-04-08 18:05:45
구매해 집에서 요리하거나 가정간편식(HMR) 등으로 간단히 차려 먹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이다. 기업 구내식당에도 사람이 몰리면서 관련 기업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다. G마켓에선 올 들어 신선식품 매출 증가세가 뚜렷하다. 신선식품 중에서도 1분기 매출 증가율이 가장 컸던 품목은 버섯과 나물이었다. 전년...
"카자흐 CU 1호점, 日매출 1000만원" 2024-04-03 18:06:44
등 가정간편식(HMR) 제조 공정까지 갖춘 물류센터도 조성했다. 카자흐스탄에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한 유통사는 CU가 처음이다. CU는 K푸드를 킬러 콘텐츠로 내세워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임 실장은 “현지 CU에서 김밥, 도시락 등 신선식품은 점포당 하루에 500~600개씩 판매된다”며 “국내 평균(40개)의 12배가 넘는...
"하루 1000만원 넘게 번다"…'이 나라' 편의점 매출 한국 5배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03 16:32:29
가정간편식(HMR) 제조 공정까지 갖춘 물류센터를 만들었다. 카자흐스탄에서 유통사가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한 건 CU가 처음이다. 현지에 신선한 K푸드를 앞세운 전략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임 실장은 “K푸드 인기가 높은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음식점 가격은 한국보다 훨씬 비싸다”며 “CU는 현지에서 한국 레시피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