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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바지 배수 작업…내일 목포로 출발 2017-03-27 08:39:21
선체 하부에 배수 구멍을 얼마나 뚫어야 할지를 현장에서 조사했으며 곧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배수 과정에서 세월호에 남은 기름이 섞여 나와 해상에 확산하고 잔존물이 유실될 우려에 대비해 방제 작업도 지속한다.해수부는 반잠수선 갑판 주변에 1m 높이의 사각 펜스를 설치하고 주변에 방제선으로 3중...
자로 "세월호 좌현 쪽 보고 싶다" 2017-03-27 07:59:45
상태다. 반잠수선에 선적된 세월호는 선체 전부가 드러났으나 갑판에 수평을 맞춰 옆으로 얹혀 있어 일부 침몰 원인으로 지목했던 세월호 좌현은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앞서 자로는 `세월X`를 통해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외부 충격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25일 밤 수면 위로 완전히 부상한 세월호 우측과 바닥은...
세월호 배수·방제 작업 막바지…'마지막 항해' 눈앞 2017-03-27 05:00:01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인양단은 전날 선체 하부에 배수 구멍을 얼마나 뚫어야 할지를 현장에서 조사했으며 곧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배수 과정에서 세월호에 남은 기름이 섞여 나와 해상에 확산하고 잔존물이 유실될 우려에 대비해 방제 작업도 지속한다. 해수부는 반잠수선 갑판 주변에 1m 높이의 ...
충돌설 난무했지만…세월호, 외부 충격 흔적 없었다 2017-03-26 18:48:25
작업이다. 원래 세월호 무게는 6825t 정도지만 침몰로 선박 내에 각종 퇴적물 등이 쌓이면서 1만t까지 증가했다.세월호를 부두까지 옮기는 역할은 ‘모듈 트랜스포터’가 맡는다. 주로 조선소에서 대형블록 등 중량물 운반에 사용되는 모듈 트랜스포터는 금속판 밑에 서로 연결된 고무바퀴가 장착돼 있다. 1개 줄...
[르포] 500m 앞에서 본 세월호…화물칸 끝엔 승용차 뒷모습 2017-03-26 17:38:28
선수는 찌그러져 있었고, 갑판은 해저면에 부딪혀서인지 움푹 파여 무너진 상태였다. 승객이 바다에 떨어지지 않도록 설치한 철제 구조물인 펜스도 우현 쪽은 비교적 멀쩡했지만 좌현 쪽은 부서지거나 찌그러져 있었다. 좌현 선수 쪽에는 두 개의 큰 금이 가 있었는데, 선수 좌현에서부터 줄이 파고들어 배 중앙부까지 뚫고...
세월호 객실·화물칸 거의 물 빠져…선체 하부 '천공' 불가피 2017-03-26 17:30:21
이와 관련해 해수부는 객실과 관계없는 선체 맨 아래에 배수 구멍을 뚫는 것이고 구멍 크기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유실 가능성이 작다는 입장이다. 방제 작업도 원활히 이뤄져 현재는 반잠수식 선박을 넘어 밖으로 확산하는 기름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수부는 세월호에서 나오는 잔존유가 퍼져나가지 않도록...
1만t 세월호 '목포 부두 하역'도 난제…3일 소요 2017-03-26 15:42:17
트랜스 포터는 항구에 접안한 반잠수선 갑판에 올려진 세월호 하부로 진입해 선체를 올린 뒤 부두로 이동하게 된다. 운전원 없이 무선 원격조정으로 가동되며 트랜스 포터의 유압장치로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이론적으로는 간단하지만 1만t급 구조물을 옮기는 동안 무게중심이 수시로 변할 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7-03-26 15:00:07
전부를 드러냈다. 세월호는 반잠수선 위에 누워 포획된 것 같은 모양새를 보였지만 평평한 반잠수선 갑판 위에서 수평을 맞추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전문보기: http://yna.kr/dpR-4K1DAiO ■ 해수부 "절단한 세월호 램프 인양해 목포신항으로 옮긴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절단한 좌측 램프를...
[ 사진 송고 LIST ] 2017-03-26 15:00:02
12:25 서울 서명곤 '세월호' 해저생활의 흔적 03/26 12:26 서울 서명곤 처참한 세월호 갑판 03/26 12:26 서울 윤동진 '안중근 의사를 기억합니다' 03/26 12:28 서울 윤동진 '안중근 의사를 기리며' 03/26 12:28 서울 윤동진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겠습니다' 03/26 12:28...
긁히고 갈라지고 바랜 세월호, '3년 해저생활' 흔적(종합) 2017-03-26 11:42:28
실렸던 선미 주변을 중심으로 반잠수선 갑판 바닥에는 차량 등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빨아들이는 흰 흡착포가 깔렸다. 방제선들이 세월호를 거리별로 겹겹이 둘러싸 유출된 기름의 확산을 막고 있다. 흘러나온 기름을 분산시켜 자연 증발시키려고 주변 선박들은 바닷물을 뿌려대기도 했다. 2∼4일로 예상되는 배수를 거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