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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조합장 '女風'…섬세함·소통 강점 2022-04-05 17:20:58
핵심 사업장에도 여성 후보가 출사표를 냈다. 사업 규모만 1조원에 달해 올해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조합은 오는 9일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여성인 기호 1번 이명화 후보와 남성인 기호 2번 박흥순 후보가 경쟁한다. 여성 조합장 후보들은 주로 섬세함과 조합원과의 적극적인...
수도권 3만여 가구 '봇물'…동대문 이문3구역·검단신도시 대단지 분양 2022-03-23 16:08:57
분양을 재개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다. 하지만 분양 제도 개편 등을 염두에 두고 공급 속도를 조절하는 단지도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인 분양가 합리화가 단행되면 분양가가 오를 가능성이 커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본부장은 “서울 중심부에 있는 대단지 등 사업성이 좋은 곳일수록...
'문화재 이슈' 잠실진주·왕릉뷰 단지들…사업지연 우려 2022-03-13 16:55:27
이슈’에 발목을 잡힌 정비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다. ‘왕릉뷰’ 논란에 휩싸이면서 인천 검단신도시에 있는 ‘2차노블랜드에듀포레힐’ ‘대광로제비앙’ ‘예미지트리플에듀’ 등의 입주 예정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강남 알짜 입지를 갖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지연될 우려가 커지고...
'인천의 강남' 송도서 '파격 조건' 내걸었는데…"예전같지 않다" 2022-03-10 07:12:29
사업장들이 금융 지원 등의 '고육지책'을 짜냈지만, 수요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이자 지원에도 경쟁률이 예전 같지 않은 데다 일부 사업장에선 줄줄이 미달 사태가 나고 있다. 분양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주춤할 때 나타나는 현상들"이라며 "실수요자들이 '옥석'을 가리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10일...
현대건설 "디에이치, 랜드마크 선별해 적용한다" 2022-03-02 14:43:01
적용했다. '디에이치' 브랜드는 당초 서울 강남을 비롯해 수도권에서 주요 선보일 것으로 기대됐지만, 최근 대전 장대B구역과 광주 광천동 재개발에 현대건설이 '디에이치'를 제안했다. 이로인해 업계에서는 '브랜드 전략이 바뀐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지만 현대측은 이를 부인했다. 김종윤...
"아난티 들어서고 부산 기장 상전벽해"…기업·지자체 러브콜 2022-02-16 17:09:09
구축’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아난티는 2006년 남해 사업장 개장 이후 2008년 금강산 리조트를 완공했지만 개장을 앞두고 민간인 피격 사건으로 시설이 폐쇄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2017년 아난티 코브 개장까지 10년 가까이 걸린 이유다. 그러나 최근 들어 플랫폼 구축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2019년 가평 아...
"살고 싶은 집 만든다"…SK디앤디, 2년 만에 새 '에피소드' 공개 2022-02-16 15:07:22
방의 형태를 제공한다. 지난해 서초구 강남역 인근 역세권청년주택 사업장에서는 ‘닭장’ 같은 임대주택을 짓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사업자와 주민 간의 갈등이 표출되기도 했다. 에피소드 강남 262는 전용 21~54㎡ 규모의 면적대와 일반형·복층형·벙커형·코너형 등 다양한 유형의 방이 마련됐다. 유형별로...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3.3㎡당 3,000만원…강북 아파트값 육박 2022-02-15 10:06:59
사업장이 입주해야 하고, 사업장 외 지원시설도 입주 가능하다. 과거에는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특화설계를 통해 호실 앞까지 진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화물을 하역할 수 있는 로프트인 등 물류 편의시설과 옥상정원, 리테일, 기숙사 등 시설이 들어서며 고급화되는 추세다. 15일 상업용 부동산...
잇단 대형 참사로 취임 23년만에 벼랑끝에 선 정몽규 HDC그룹 회장 2022-01-16 07:48:08
때문이다. 현재 현대산업개발의 수주 사업장에서는 조합원들의 계약 파기 요구가 잇따르고, 향후 신규 수주에도 심대한 타격이 불가피해지는 등 이번 사태의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오너인 정 회장의 책임론도 거세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조만간 정 회장이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지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자신의...
"의학적 근거 없는 근골격계 질병 산재 확대, 기업에 큰 부담" 2022-01-13 13:30:00
지적했다. 같은 직종의 작업이라도 사업장마다 작업 방법과 시간, 작업량, 시설, 휴식 시간 등이 다른 만큼 노동 강도에도 차이가 있는데 노동부의 이번 고시 개정안은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 교수는 "객관적인 작업 조사 없이 마련된 비과학적 기준을 적용한다면 작업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투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