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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통화유출' 외교관 파면 의결(종합) 2019-05-30 15:42:44
중징계로 국가공무원법상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파면 처분을 받으면 5년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으며, 퇴직연금이 2분의 1로 감액된다. 감봉 처분을 받으면 연봉월액(기본연봉을 12로 나누어 매월 지급하는 금액)의 40%가 깎인다. 앞서 외교부는 보안심사위원회를...
외교부, '정상 통화유출' 외교관 파면 2019-05-30 15:11:06
다른 직원 a씨는 감봉 3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k씨는 3급 비밀에 해당하는 한·미정상 간 통화 내용을 강 의원에게 유출한 혐의로, a씨는 보안 유지 관리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징계위에 회부됐다. 파면은 최고 수위의 중징계로, 국가공무원법상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2보] '한미정상 통화유출' 외교관 파면 의결 2019-05-30 15:03:41
처분이 내려졌다. K씨가 한미정상 통화요록을 볼 수 있게끔 내용을 출력한 다른 주미대사관 직원에게는 3개월 감봉이 결정됐다. 외교부는 30일 오전 조세영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K씨는 3급 비밀에 해당하는 한미정상 간 통화내용을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유출한...
[1보] '한미정상 통화유출' 외교관 파면 의결 2019-05-30 14:53:20
파면 처분이 내려졌다. 외교부는 30일 오전 조세영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https://youtu.be/ZXUl8XB9s4g] K씨는 3급 비밀에 해당하는 한미정상간 통화내용을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유출한 혐의로 징계위에 회부됐다. 파면은 최고수위의 중징계로...
軍 갑질·성비위·인사청탁 가담·은폐자 모두 '강력 처벌' 2019-05-19 13:57:02
파면-파면·해임-강등·정직-감봉 등 4단계로 명시했다. 갑질 정도가 심할 경우 최대 '파면'의 징계를 받게 된다. 최소 '감봉'까지 처분되는 데 이런 처분 사항들은 모두 인사기록에 남게 되어 진급이나 보직 조정 때 심각한 불이익을 받는다. 계급사회인 군의 특성상 상관이 부하에게 갑질을 하는 사례가...
경기교육청도 '윤창호법' 적용…사망사고시 최고 파면 2019-05-13 11:33:46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중징계인 강등∼해임됐지만, 앞으로는 최고 파면까지 될 수 있다. 파면은 공무원 재임용 금지 기간이 5년(해임은 3년), 퇴직 급여가 해임과 비교하면 2배가량 더 감액되는 등 징계 중 가장 무거운 처분이다. 올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계받은 경기지역 교원은 총...
'남직원 상습 성희롱 의혹' 청주문화재단 여팀장 의원면직 2019-04-30 16:36:12
씨에 대해 1계급 직위강등 처분을 내렸다. A 씨는 술자리에서 부하직원들에게 '같이 자자'고 말하는 등 상습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A 씨는 이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면서도 일부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재단 측은 징계 처분 이후 A 씨가 의원면직 요청을 해와 이를...
광주교육청, 성·금품 비위 공무원 2명 중징계 2019-04-30 14:09:59
씨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다. A 씨는 지난달 말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에듀파인) 시연을 하다가 유치원 원장의 신체 일부를 접촉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의도적인 접촉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지만 시교육청은 감사와 징계위 논의를 거쳐 불필요한 접촉으로 판단했다. 시교육청은 경찰에도 A...
음주사고 뒤 '동승자가 운전' 발뺌한 경찰…법원 "강등 정당" 2019-04-28 09:01:00
약식명령을 받았고, 징계위에서는 강등 처분을 받았다. A씨는 "사고 당시 갑작스러운 폭설로 대리기사를 부르기 어려워 부득이하게 기사 호출이 쉬운 곳으로 차량을 이동한 것이고, 사고로 가벼운 물적 피해만 생긴데다 피해 회복도 마쳤다"며 강등 처분은 지나치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원고는 음주운전...
日후생성 산하기관, 혐한 글 쓴 간부에 정직 2개월 2019-04-11 16:58:21
일으킨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기관 간부에게 정직 처분이 내려졌다. 1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연금기구는 가사이 유키히사(葛西幸久) 전 세타가야(世田谷) 연금사무소 소장에게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가사이 전 소장은 트위터에 한국인에 대해 "속국 근성의 비겁한 민족", "재일(재일 한국인) 한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