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요인터뷰] 조원동 "조선3사 구조조정에 정부 역할 안 보여…'빅딜' 여건 조성해줘야" 2015-09-13 19:03:43
기획 분야 전문가다. 이론에 강하고 아이디어가 많다.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에 이어 경제기획원의 주축을 이뤘던 ‘대조실(대외경제조정실) 라인’의 핵심 멤버였다. 박근혜 정부 초기 1년 반 동안 경제수석으로 일하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월요인터뷰] "대우 해체는 김우중 회장의 '허세부리기 전략' 실패의 결과" 2015-09-13 18:40:59
경제수석이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금감위원장이 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었다.▷대우 해체에 대해 김 전 회장은 최근 회고록에서 ‘경제관료에 의한 기획해체’라고 주장했습니다.“그 책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김 전 회장이 ‘기획해체설’이라며 억울해한다고 하는데,...
스리랑카 대통령 "한국 개발노하우 알려달라" 2015-06-16 21:18:07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등이 ‘경제 한류’를 이끌고 있다.스리랑카의 경우 윤 전 실장이 ksp 대표단 ?이끌고 있다. ksp는 이곳에서 2011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스리랑카 고위급 관료와 주제를 달리하며 스리랑카에 적용할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지난 5일에도 윤...
박근혜 대통령 27일 귀국, 후임 총리 누가될까? 2015-04-26 08:52:13
전 헌법재판소장(전북 전주),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전북 군산), 한광옥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장(전북 전주)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과거 정부에서 총리를 역임했던 김황식 전 총리(전남 장성), 한덕수 전 총리(전북 전주)의 이름까지도 오르내린다.'충청 총리' 후보감으로는 차기 총선 불출마를...
[복지 구조조정이 먼저다] "보편적 복지 더이상 안돼…증세는 경기침체 악순환 부를 것" 2015-02-05 20:42:32
무차별적 무상복지 축소가 우선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무상복지 축소해야”원론적으로 국민들의 조세 부담 수준으로 복지를 줄이든가, 아니면 세금을 더 걷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증세는 현실적이지 않다. 선택적 복지로 갈 수밖에 없다. 정부는 당초 기초연금을 만 65세 이상 노인...
[이제 '정치 대타협'이다] "지금 필요한 건 4대 구조개혁…소통으로 야당 협조 얻어내야" 2015-01-25 20:58:05
말했다.강봉균 전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의장(전 재정경제부 장관)은 “대통령이 국정을 혼자 운영하기도 힘들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며 “대통령이 국회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여야와 적극 대화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이 총리 후보자가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재계에서는...
<前경제수장들 "구조개혁에 목숨 걸어라"…崔부총리에 주문> 2015-01-15 06:05:09
◇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김대중 정부) 최 부총리가 나름대로 경제활성화를 위해 시장에서 요구한 것들을 실천하려고노력했다. 대표적으로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융을 완화했다. 올해 들어와서효과가 더 나올 것이다. 잘한 결정이라고 본다. 적극적인 재정으로 경기부양 효과를 높이려고 한 것도 잘한...
"최경환 경제팀 경기부양책 긍정적…의견조율은 미흡" 2015-01-15 06:05:06
김대중 정부 시절에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강봉균 전 장관은 "올해 경기부양정책의 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김진표 전 부총리도 "장기침체로 안가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강봉균 전...
< KDI 정책세미나에서 쓴소리 쏟아낸 강봉균 前 장관> 2014-10-08 17:32:03
이미 닮아버렸다"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최한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쓴소리를 쏟아냈다. 부동산 경기 활성화, 규제 완화 등 기본적 기조는 옳지만 정책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선명성'과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강 전...
[정규재 칼럼] 대우패망秘史 4·끝 - 김우중과의 식사 2014-09-15 20:40:50
부하들은 달랐다. 대우는 이헌재와 강봉균의 말마따나 시장에서 무너지기 시작했다.앞으로도 김우중만한 기업가는 없을 것이다. 위대한 창업가요, 신천지의 발견자요, 세계 지배의 야망을 꿈꾸었던 사람 말이다. 아니 기업 행위를 사실상 불법화해놓은 경제민주화의 관치국가에서 더 이상 무슨 큰 기업가가 나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