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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서은채, 최정윤에게 도움 요청 "친딸은 원래 없었다" 2014-11-26 08:34:19
눈물을 흘리며 현수에게 “살려주세요, 강회장한테 뒤통수 맞았어요”라고 말했다. 현수는 주나가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는지 짐작하고 있었다. 현수는 “내가 도와줄게요. 그러려면 나한테 전부 다 이야기 해야해요. 강회장이 당신한테 무슨 짓을 시켰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주나는 “복희 아줌마가 우리 엄마 딸로 ...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임성언의 반격, 이제 시작이다 [종합] 2014-11-25 16:00:07
가짜 딸이라면 강회장이 너희 집 재산 빼돌린다는 소문도 맞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재니와 현수는 주나가 가짜 딸 사건에 어디까지 개입되어 있는지 캐내고자 했고 주나의 반응을 통해 주나가 복희에게 이용당했다는 것을 짐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영인과의 기싸움에서 한 방 먹는 주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손에 놀아난 서은채, 뒤늦게 눈물 뚝뚝 2014-11-25 13:20:02
나한테 전부 다 이야기 해 야해요. 강회장이 당신한테 무슨 짓을 시켰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주나는 “복희 아줌마가 우리 엄마 딸로 가짜를 데리고 왔어요. 우리 엄마 천륜 그 아줌마가 끊어놨어요”라고 고백했다. 현수가 주나를 어떻게 도와줄지, 그리고 앞으로 복희에게 어떤 복수를 행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서은채가 도움 청하자 미소 ‘최정윤 계획은?’ 2014-11-25 11:00:07
강회장 실체 밝히자”라고 말했다. 재니는 주나를 만나서 “좀 더 자세히 알아봐라. 걔 너희 엄마 친딸 아닐 수도 있다. 너는 정말 아는 거 없느냐. 그 여자랑 엄마 유전자 검사 한 번 해봐라”라고 말했다. 주나는 떨면서 “복희아줌마가 이미 해봤다”라고 둘러댔다. 재니는 “그 여자가 가짜 딸이라는 소문이 맞으면...
‘청담동 스캔들’ 사희, 앞날 예상 못하고 최정윤에게 까불어 [종합] 2014-11-24 16:00:07
말했다. 영인은 “한때 시어머니였는데 강회장이라고 부르는 건 예의 없지 않나?”라고 말하며 현수를 자극했다. 영인이 자극하자 현수는 “강회장이랑 언제부터 사이가 좋았어요? 당신 정신병원에 쳐넣으려고 했던 사람이잖아요”라며 “아니면 강복희 회장은 하루 아침에 용서할만한 이유가 있나?”라고 맞섰다. 이어 ...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사희 가짜 딸 알고 임성언과 합세 ‘복수 기대’ 2014-11-24 08:37:48
강회장이 꾸민 짓이라고 말해줄 사람 찾아야한다”라고 했고 재니는 고개를 끄덕였다. 현수는 재니에게 “어쩌면 남주나 실장이 알고 있을지도 몰라. 둘이 친구라고 했지? 한 번 캐볼래?”라고 제안했고 재니는 그러겠다고 답했다. 분명히 복희(김혜선 분)에게 어떤 꿍꿍이가 있었고 현수와 재니는 이번에야말로 복희의...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사희가 유지인 딸?” 의심스러워 임성언과 상의 2014-11-21 13:20:03
친딸이라고 찾아낸 사람이 강회장이다. 강회장은 주영인을 벌레취급했는데 강회장 성격에 어떻게든 감추려고 했을 거다. 자기가 한 짓이 있으니”라며 수상한 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재니도 현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또한 현수는 주영인이 업둥이가 아니었다는 것도 기억해냈다. 주영인은 분명 핏덩이일 때 보...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뜬금없이 이혼서류 건네자 최정윤 “뭔가 있어” 의심 2014-11-21 09:50:10
수호는 현수를 찾아가 “미안하다. 내 엄마가 내 엄마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며 사과했다. 그리고 서류 하나를 건넸다. 이혼서류였다. 지금까지 이혼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버텨왔던 수호가 느닷없이 이혼서류를 건네며 사과하자 현수는 뭔가 의심스러웠다. 현수는 강회장이 또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청담동 스캔들’ 이중문, 대복상사와 계약 안 해 김혜선 ‘분노’ 2014-11-21 08:50:10
서준은 “대복상사보다 물건도 좋고 단가도 저렴하게 제시하는 곳이 있는데 굳이 대복상사랑 계약할 필요없다”라고 답했다. 복희는 상도를 운운했다. 서준은 “도의를 따질 때와 안 따질 때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강회장이다”라고 말했다. 복희가 “어디서 주제 파악도 못하고!”라며 언성을 높이자 서준은...
‘청담동 스캔들’ 반효정, 유지인 딸 찾았다는 소식에 최정윤에게 미안 2014-11-20 08:36:24
“강회장님이라는 분이 찾아줬대요. 벌써 유전자 검사까지 다 했대요. 친자가 맞다고 나왔대요”라고 말했다. 이에 장씨는 “만나봤대? 어떻대? 잘 컸대?”라고 물었다. 서준은 “거기까지는 물어보지 못했다”라며 정신 없었던 세란의 상황을 설명했다. 장씨는 불현 듯 현수 생각이 났다. 장씨는 “은현수씨는!”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