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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북한 창구' 주정철 서기장은 왕년의 탁구 스타 2018-07-15 14:12:55
소개했다. 주 서기장은 17일 대전에서 개막하는 '신한금융 코리아오픈' 남북 단일팀 성사에도 한몫을 담당했다. 국제탁구연맹은 출전 엔트리 마감 시한까지 연장해주면서 북한의 참가를 독려했고, 주정철 서기장은 ITTF와 협조해 북한이 코리아오픈에 참가하도록 행정적인 부분을 총괄 지휘했다. 박 전무는 "오늘...
지바에서 대전으로…남북 체육 교류의 선봉 맡은 탁구 2018-07-15 11:40:00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출전 엔트리를 확대하지 않기로 하면서 선수들의 피해를 우려해 단일팀 추진을 포기했다. 하지만 남북 교류만큼은 멈추지 않았다. 애초 지난달 평양오픈에 참가하려고 북한에 요청했지만 여러 이유로 불발됐다. 그런데도 대한탁구협회는 북한에 오는 17일 대전에서 개막하는 코리아오픈 참가를...
프로야구 감독들, 연장서 비디오 판독 추가 KBO에 건의 2018-07-14 17:06:51
의견도 냈다. 여기엔 큰 걸림돌이 없어 내년부턴 엔트리가 증원될 가능성이 크다. 2군 감독들과 마찬가지로 1군 감독들도 대학 야구가 유지되도록 신인 드래프트 때 각 구단이 대학 선수를 선발할 수 있게끔 KBO가 제도화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퓨처스 최고 인기' 롯데 한동희 "1군 그리워요" 2018-07-13 17:11:43
것도 주목받은 이유다. 한동희는 2018시즌 롯데의 1군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개막전에 3루수로 선발 출전하면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1군 39경기를 뛰면서 타율 0.229, 2홈런을 기록하면서 기대를 끌어 올렸다. 하지만 실책 9개 등으로 아직은 경기 감각을 더 키워야 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2군으로 내려갔다...
손흥민·이승우 아시안 게임 출전 가능성 UP…김학범의 선택은? 2018-07-13 09:10:22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가 다음 달 18일 개막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동반 출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명의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다.대표팀 명단 발표에서 가장...
손흥민·이승우, 아시안게임에 동반 출전할까? 2018-07-13 07:01:41
달 18일 개막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동반 출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명의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다. U-23 대표팀은 31일 낮 12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2점 차 이내 7회 이후 타율 0.381…'승부사' 이성열 2018-07-11 09:52:11
앞서가던 그는 부상 탓에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 입성에 실패했다. 개막 후 2주가 지난 4월 8일 1군에 복귀한 이성열은 맹타 행진으로 불운을 떨쳐냈다. 이성열은 "큰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고 싶다. 그리고 지금처럼 자주 이기고 싶다"고 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교 코치에서 선수로' 윤수강 "형종이, 찬헌이와 함께 뛰다니" 2018-07-05 09:07:26
롯데에 2차 9라운드에 지명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해 개막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처음으로 자만했다"고 했다. 윤수강은 곧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 유니폼을 입고 1군에서 단 15경기만 뛴 그는 2015년 5월 kt로 트레이드됐다. 투수 박세웅(롯데), 포수 장성우(kt) 중심의 트레이드였다. 몇 걸음 앞선...
세월과 싸우는 박태환 AG 불참…"너무 지쳐…은퇴 아닌 휴식" 2018-06-29 14:42:34
결국 엔트리 제출 마감 시한 전에 불참 결정을 내려 후배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체육회가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대표팀 명단을 확정한 뒤 대한수영연맹은 한 종목에 국가별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박태환 측에게는 선발전 1위 종목 외에도 자유형 800m와 단체전인 계영...
[월드컵] ④ K리거, 소속팀서 '선의의 경쟁'…유럽파는 시즌 준비 2018-06-28 11:30:09
고심하는 상황이다.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최종 엔트리에 '깜짝 발탁'돼 큰 주목을 받았고, 본선 데뷔까지 이룬 만큼 더 큰 무대의 문을 두드릴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과 황희찬, 이승우 등은 두 달도 남지 않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태극마크를 달 것이 유력하다. 황희찬과 이승우는 아시안게임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