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에스동서, 장학사업·도서관 건립 등 나눔경영 앞장 2019-12-30 15:26:39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는 취약 계층 학생과 어르신을 다방면에서 지원하는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진다”는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의 지론 덕분이다. 아이에스동서가 최근 8년간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한 금액은 355억원에 달한다....
온라인 사업 공들이는 가구업계…부진 돌파구 찾는다 2019-12-29 06:07:01
현대리바트는 기세를 이어가 2025년까지 온라인 부문 매출 2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1천395억원을 투자해 공사 중인 '리바트 스마트 팩토리(가칭)'가 내년 상반기 완공되면 하루 평균 출고 가능 물량이 크게 확대되므로 온라인 사업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같은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리바트, 온라인 사업 매출 10% 늘었다 2019-12-23 16:59:05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앞으로 건자재 계열사인 현대L&C와 협업한 리모델링 패키지 제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엄익수 현대리바트 B2C사업부장은 “온라인 전용 제품군을 늘려 2024년까지 온라인 부문 연매출을 2000억원대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유진기업, 건자재 유통 강화…재무구조 개선 '안간힘' 2019-11-28 19:55:56
가구, 창호, 도료 등으로 빠르게 확대한 결과다. 건자재 유통 부문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올 1~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유진기업은 2012년 하이마트를 매각하면서 유통사업에서 철수했다. 아울러 2013년까지 보유 시멘트 공장을 두 차례에 걸쳐 매각함으로써 레미콘에 집중된 사업 구...
아이에스동서, '나눔 경영' 앞장…취약계층 학생·노인 전방위 지원 2019-11-25 15:48:05
건설 및 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 회장 권혁운)는 201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의 가정과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매년 연탄을 후원하고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에 이웃돕기성금을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나눔...
[마켓인사이트] 신용등급 강등 경고받은 간판 기업들, 자금조달 '적신호' 2019-11-20 17:41:00
회사채 신용등급은 A-다. 철도와 플랜트 부문의 영업 실적이 살아나지 못하고 운전자금 부담이 계속 늘면 신용등급을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는 게 한국신용평가의 설명이다. 지난달 말엔 한국기업평가가 KCC의 회사채 신용등급(AA)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자동차와 조선업 등 도료 부문의 전방산업이...
KCC의 '실리콘 집념'…"내년 제2의 도약" 2019-11-07 17:52:34
작년보다 31.4% 줄어들 전망이다. 건자재 부문이 주택매매거래 감소 등 건설업황 부진의 악영향을 받은 탓이다. KCC는 지난해 인수한 세계 3위 미국 실리콘 업체 모멘티브의 실적이 내년부터 연결재무제표에 잡히게 된다. 이에 따른 ‘모멘티브 효과’가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는 게 증권업계의 관측이다....
나이스신평, KCC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2019-10-28 17:30:11
건자재와 해외 도료 부문의 업황 악화 지속으로 단기간 내 영업 수익성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모멘티브 인수로 재무 부담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며 "모멘티브의 실적 불확실성, 회사와 모멘티브의 자금 소요를 고려하면 이러한 재무 부담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M&A로 체질 바꾼 현대백화점그룹…K패션·K리빙 대표주자로 뜬다 2019-10-24 16:31:15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을 잇따라 사들였다. 작년에는 건자재 업체 한화L&C도 편입했다. 신규 사업에도 적극 나섰다. 정수기 등 가전 렌털(대여) 사업을 하는 현대렌탈케어를 2015년 설립했다. 작년에는 면세점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 결과 현대백화점그룹의 매출은 2008년 6조5600억원에서 지난해 19조3000억원으로 세...
"가구회사 아닙니다"…한샘·현대리바트, 종합 인테리어로 승부 2019-10-03 06:15:00
리빙·인테리어 부문을 유통과 패션과 함께 그룹의 3대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대백화점그룹이 2012년 현대리바트에 이어 지난해 종합건자재기업 현대L&C를 인수하고, 올해 2월엔 이탈리아 세라믹 타일 제조기업 플로림과 독점 계약한 것도 이 같은 전략에 따른 것이다. 업계에서는 현대백화점그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