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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식 '9월 학기제' 다시 힘 실린다 2020-05-28 17:18:44
입장이 제기되고 있다”며 “9월 학기제의 장단점을 면밀히 살피고, 국회는 정부와 교원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협의기구를 구성해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9월 학기제를 도입하면 학사일정과 입시는 물론 기업의 채용일정도 변경해야 하는 만큼 이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앞서...
길고양이를 위해 뭉친 고대생들 ‘캠퍼스 길냥이 수호대 KU랑냥이 서포터즈’ 2020-05-21 17:24:00
사비와 학우님들의 후원금으로 구입합니다. 작년 겨울에 ‘WINTER CAT PROJECT’에서 길고양이들을 위한 겨울 집을 공동구매했습니다. 또한, 이제 한 살이 된 아이들의 발정기를 고려해 중성화 수술에 대해 알아보고, 이번 학기 시청의 길냥이 무료 중성화수술(NTR)을 신청해 오냥이 가족 중(현재 3냥이 거주 중) 한...
[1618]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특성화고 “향후 취업 일정이 더 큰 걱정” 2020-05-07 13:39:00
2학기부터 도제훈련을 시작하기 때문에 1학기 내에 상황이 좋아진다면 교육훈련 이수에는 문제가 없지만 장기화될 경우가 문제”라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돼 도제학교 참가 학생들이 기업 실습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입 일정에만 쏠린 관심, 특성화고는 소외 사회적으로 대입 일정과...
4월 학력평가 따라 수시 또는 정시 집중할 곳 골라야 2020-04-20 09:01:04
1학기 내신관리가 쉽지 않을 뿐 아니라 1개 학기 내신을 잘 받는다고 해도 전체 평균이 급격하게 올라가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입시전략을 정시중심으로 빠르게 재편하는 것이 낫다. 더군다나 올해는 반수 등 재수생이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올해 고3 추정 학생 수는 44만5479명으로 수능 도입 이래 최저로 예상된다....
'유퀴즈' 50회 특집, 20학번 '새내기 자기님'들 만난다 2020-04-15 17:11:04
학기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 개강했지만 온라인 강의로 학교생활을 대신하고 있는 새내기 자기님들과 특별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꾸밀 계획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시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가 소박한 담소를 나누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50회 특집, 20학번 새내기 자기님들 모여라 2020-04-15 12:20:00
두 번의 겨울 방학을 거쳐 15일 드디어 50회를 맞이한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그동안 쉼 없는 애정을 보내준 시청자 자기님들에게 "50회가 쉬운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은 자기님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50회 기념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유 퀴즈' 티저 영상에 나온 외계 의상을 그대로...
'얼굴'로, '콘텐츠'로 알리는 대학 '홍보대사'가 되려면? 2020-04-14 16:19:00
구두, 겨울용 코트 남자는 벨트까지. 홍보대사 이름으로 명함도 만들어주죠. 또 매달 봉사 장학금으로 활동비가 지급돼요. 그래서 직전 학기에 휴학했던 사람은 지원할 수가 없어요. 또 홍보대사 임기 중에 휴학도 불가능합니다. 이런 결격사유가 존재할 수 있으니 지원하기 전에 지원 자격을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권수지:...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 경제·경영학도 꿈 키워준 고교 경제 캠프…6월에 다시 만나요 2020-04-13 09:00:21
논리력과 발표력도 키울 수 있었다.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는 학기 중에는 하루 일정으로, 여름·겨울방학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열린다. 올해 1학기 캠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학사 일정 순연으로 6월께 열릴 예정이다. 김준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 jhkim220@hankyung.com
개학 연기로 불리해진 고3 입시전략 어떻게 2020-03-31 14:00:04
고3 학생들이 코로나19를 계기로 늘어난 ‘사실상의 겨울방학’을 계획적으로 활용하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허철 수석연구원은 “(개학 연기 기간은) 계획을 잘 세우면 부족한 과목을 보완할 수 있는 효용성 높은 시기”라며 “지금을 겨울방학으로 생각하고 학업...
[다산 칼럼] 이런 봄날은 없었다 2020-03-26 18:06:07
겨울잠에서 깨어난 수목들은 옅은 녹색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밝은 햇살 아래 나부끼는 하양, 노랑, 분홍, 연두의 꽃나무들이 세상에 봄이 왔다고 외쳐댄다. 이맘때면 활기에 가득 찼을 대학 교정은 적막한 침묵의 공간이 돼버렸다. 대학에서 학생이 사라졌다. 교수도 덩달아 사라졌다. 가상공간에만 존재할 뿐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