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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 도심에 청소년 1천명 난동, 차창 깨고 불 지르고 2023-04-18 06:28:39
가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순찰차도 공격 대상이 됐으나 다친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15명 대부분에게 무모한 행위 혐의가 적용됐고 1명은 총기 소지, 2명은 절도 차량 소지 혐의를 받고 있다. 관광객들은 갑작스러운 사태에 놀라 패닉 상태가 됐고, 경찰은 이들을 호텔·주차장 등 안전한...
"강간 당했다" 신고에 경찰차 4대 출동했는데…'거짓말' 2023-04-04 17:20:13
충남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A씨는 경찰에게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은 "아무 일도 없었냐", "강간 자체도 없었냐"고 거듭 물었고 A씨는 "별일 없었다"고 답했다. 거짓 신고임을 시인한 A씨는 "아무 일 없다고 하면 그냥 가는 거 아닌가"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이에 경찰은...
고속도로 달리며 과속 단속…순찰차 전국 배치 2023-04-02 18:23:11
경우 경찰 단속 차량에 적발된다. 경찰청은 3일부터 도로를 주행하면서 과속 차량을 단속하는 ‘교통단속장비 탑재 순찰차’를 전국 고속도로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운전자들이 고정식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탑재형 단속장비는 전방 차량의 속도를...
카메라 앞 '반짝 감속' 안통한다…'과속 잡는 순찰차' 확대 운영 2023-04-02 14:10:47
순찰차'를 전국 모든 고속도로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고정석 단속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2021년 11월부터 탑재형 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한 순찰차를 시범 운영했다. 탑재형 교통단속장비는 전방 차량의 속도를 측정해 과속 여부를...
음주운전 20대, 광화문 한복판서 '쿨쿨'…순찰차 들이받기도 2023-03-30 20:57:22
인근에 있던 기동대 경찰에 발견돼 검거됐다. 경찰이 깨우자 일어난 A씨는 다시 차량을 운전하려다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기도 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광화문 한복판 멈춰선 채 '쿨쿨'…만취 운전자 적발 2023-03-30 20:37:17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세종대로 사거리 1차로에 차량을 세운 채 잠이 들었다가 현장 인근에 있던 기동대 경찰에 발견돼 검거됐다. 경찰이 깨워 일어난 A씨는 차량을 운전하려다 순찰차를 들이받는 접촉 사고를 내기도 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는 면허...
'피지컬:100' 출연자 구속기소…여자친구 성폭행 등 혐의 2023-03-22 11:45:45
경찰은 오전 10시50분쯤 A씨 여자친구로부터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피해자는 신고당시 자택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빠른 출동을 요청했다. 이후 잠옷 바람으로 정신없이 도망치던 피해자는 인근 편의점에서 출동한 순찰차와 마주쳤다. 경찰은 A씨를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했다. 그러나...
훔친 승용차로 추돌사고·경찰과 추격전까지…'간 큰 고교생들' 2023-03-08 04:39:54
역주행 사고까지 냈다. 차를 버리고 달음박질로 도망친 A군 등은 멀리 달아나지 못했고, 오전 10시 50분께 마지막 사고 현장 주변에서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A군 등의 무면허 난폭운전에 경찰 순찰차 2대, 승용차 8대 등 차량 총 10대가 추돌 피해를 봤다. 경찰관 2명은 경상 환자로 분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승용차 훔친 고교생들…사고 낸 뒤 경찰과 추격전·역주행까지 2023-03-07 23:34:42
뒤에는 역주행 사고까지 발생했다. 결국 이들은 차를 버리고 도망쳤지만, 오전 10시50분께 마지막 사고 현장 주변에서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A군 등의 무면허 난폭운전으로 경찰 순찰차 2대, 승용차 8대 등 총 10대의 차량이 추돌 피해를 봤다. 경찰관 2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군 등의...
'취객 행패' 제압하고 쓰러진 경찰…중환자실 입원 2023-03-02 20:41:23
경찰의 뺨을 한 대 때리기도 했다. 소란 끝에 이 남성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고 경위는 그를 체포해 순찰차에 태워 보내고 편의점에 돌아와 물을 마시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 경위는 의식 불명과 심정지 등으로 한때 위독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의식을 회복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