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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9-11 15:00:03
가족, 남에겐 그냥 동물" 170911-0243 사회-0022 09:44 화약 실은 바지선과 충돌할 뻔…축제 통제선 넘은 유람선 선장 170911-0252 사회-0023 09:49 질병본부, 황열·콜레라 예방접종 의료기관 38곳으로 확대 170911-0259 사회-0024 09:51 서울 공무원시험, 2019년부터 '다른 시·도와 같은 날' 검토 170911-0262...
연천 민통선서 약초 캐던 50대 지뢰 터져 부상 2017-07-29 16:09:41
자 = 경기도 연천군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지역에서 지뢰가 터져 50대 남성이 발목을 심하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29일 군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4분께 민통선 이북지역인 연천군 백학면에서 한모(54) 씨가 약초를 채취하던 중 지뢰가 폭발해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상처를 입은...
안산 아파트 인근 보행자도로 깊이 1m 지반침하 2017-07-24 22:19:01
= 24일 오후 7시 44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아파트 앞 보행자도로에서 보도블록이 땅으로 꺼지는 깊이 1m의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지반침하 현장의 구멍 크기는 가로ㆍ세로 각 1m가량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주변에 통제선을 설치해 안전조치하고, 이 같은 사실을 시에...
성남 모란시장서 개 식용 찬반 단체 힘겨루기 집회 2017-07-15 16:41:35
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 앞에서 개 식용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개 식용 금지', '개고기 반대', '개 식용은 전통문화가 아니다', '반려동물 도살금지법 제정 촉구 및 복날 반대' 등이 적힌 플래카드나 손팻말을 들고 개고기 도축과 판매 중단을...
서울 신촌역 '폭발물 가방' 신고…경찰 "오인으로 확인" 2017-07-07 15:20:03
현장에 출동한 경찰, 군, 소방당국은 반경 15m에 통제선을 친 뒤 주변을 통제하고 문제의 가방과 인근을 샅샅이 수색했다. 경찰은 약 2시간에 걸친 수색 끝에 가방 안에 폭발물이나 위험 물질은 없는 것으로 밝혀지자 낮 12시 30분께 비상 상황을 해제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인 신고였으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가방...
[ 사진 송고 LIST ] 2017-07-04 10:00:01
통제선 07/04 07:46 서울 차근호 많은 비에 주택 담장 와르르 07/04 07:50 서울 김인철 모두발언하는 이주열 총재 07/04 07:50 서울 김인철 경제동향간담회 모두발언하는 이주열 총재 07/04 07:51 서울 김인철 미소 짓는 이주열 총재 07/04 08:01 서울 김인철 이주열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모두발언 07/04...
민통선내 불법 농지개간 하던 굴착기 기사 지뢰 터져 부상(종합) 2017-06-15 14:58:20
치료를 받고 있다. 15일 군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이북지역인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에서 정 모(55) 씨가 운전하던 굴착기가 작업 중 지뢰가 폭발하는 바람에 옆으로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정씨는 얼굴과 팔, 다리 등을 다쳐 현장에 출동한 군 구급 차량을 타고 문산읍의 한...
파주 민통선서 지뢰 터져 50대 굴삭기 기사 부상 2017-06-15 12:07:12
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민통선(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인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에서 A(55)씨가 운전하던 굴삭기가 작업중 일어난 지뢰 폭발의 영향으로 옆으로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얼굴과 팔, 다리 등을 다쳐 문산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경찰 등은...
[런던화재 르포] "40대 출동했다는데 직접 불끄는 소방차는 4~5대" 2017-06-14 18:56:48
서 있었다. 건물에서 약 50m 남짓한 곳에 경찰 통제선이 설치돼 있어 더 이상 갈 수가 없었지만 실제 아파트 건물 입구 주변에는 소방차가 몇 대 보이지 않았다. 화재가 발생한 직후 나와서 상황을 지켜봤다는 오카이 씨는 "출동한 소방차들이 도로를 타고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했다"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도로가 좁고...
약초 캐려고 민통선 무단출입…"처벌 두려워 허위 진술" 2017-06-14 15:07:54
미상의 폭발물 사고는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내 미확인 지뢰지대에서 일어난 사고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당시 폭발사고로 다친 A(61) 씨 등은 약초를 캐려고 민통선을 무단출입한 것에 대한 처벌이 두려워 민통선이 아닌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허위 진술한 사실도 드러났다. 14일 육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