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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기업인, 中서 첫 경영자회의…'경제협력 고도화' 공동선언 2024-03-19 15:00:52
경총회장 "가까운 이웃 한중,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힘모아야"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국과 중국 기업인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을 고도화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9일 베이징 차이나 월드 호텔에서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공동으로 '제1차...
"호봉제에선 AI인재 안 온다…기술전쟁 이기려면 임금체계 바꿔야" 2024-03-18 18:14:12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2018년부터 경총을 이끌고 있는 손 회장은 지난달 총회에서 회원사 만장일치로 회장직에 추대됐다. 손 회장은 이번 임기 중 꼭 완수하고 싶은 핵심 3대 임무로 △노동시장 선진화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상속·법인세 인하를 꼽았다. 호봉제 채택 기업 여전히 65%세계경제포럼(WEF)에 ...
韓월급 399만원 vs 日 379만원 2024-03-17 19:05:32
68만원에 불과하던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는 2022년 249만원으로 3.8배나 벌어졌다. 반면 일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는 2022년 117만원으로 2002년(173만원) 대비 줄어들었다. 경총 관계자는 “고임금 대기업일수록 임금 인상을 자제하면서 청년 일자리 확대와 중소협력사의 경영 여건 개선에...
[그래픽] 한일 기업 규모별 월 임금수준 변화 2024-03-17 13:41:29
더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002년과 2022년 한국과 일본 기업 간 임금을 분석해 이런 내용이 담긴 '한일 임금 현황 추이 국제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17일 공개했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韓 기업 임금수준, 日 '추월'…월 399만8천원 2024-03-17 12:37:11
2002년 일본을 추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002년과 2022년 한국과 일본 기업 간 임금을 분석해 이런 내용이 담긴 '한일 임금 현황 추이 국제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17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일 양국 10인 이상 기업에 종사하는 상용근로자 월 임금총액 수준을 비교한 결과,...
한국 기업 임금수준 월 399만8천원…일본 기업 넘어섰다 2024-03-17 12:00:02
399만8천원…일본 기업 넘어섰다 경총, 2002·2022년 한일 임금비교 보고서…일본 기업은 월 379만1천원 한국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20년새 더 벌어졌다…일본은 좁혀져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국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임금 수준이 일본보다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또 지난 20년 새 한국 대기업과...
모레 중국서 첫 한중경영자회의…韓재계, 中정치국위원 면담도 2024-03-17 07:00:02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손경식 경총 회장과 일부 경총 부회장단, 주요 기업 임원급들이 참석하고, 중국 측에서는 상푸린 CICPMC 부회장과 중국 기업 관계자들이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 양국 정부 고위급 관계자들도 이번 회의에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국 재계 대표단은 20일 인리 베이징시...
손경식 경총 회장 "노동개혁은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 2024-03-14 18:44:33
의견을 나눴다. 손경식 경총 회장(사진)은 “우리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려면 기업 활력을 제고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 기업과 동등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노동개혁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경총 만난 이정식 장관 "노동개혁은 절박한 과제"...기업 동참 요청 2024-03-14 10:06:59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서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우리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 활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 기업과 동등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노동개혁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손 회...
손경식 경총회장 "노동시장 선진화 위해 노동개혁추진단 구성" 2024-03-14 07:30:00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기업 CHO(최고인사책임자) 간담회'를 열고 노동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우리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 활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