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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몸' 된 박근혜…옥중 서신집에서는 '활동 재개' 암시 2021-12-31 07:40:25
경호와 경비는 유지되며 임기 만료 전 퇴임한 경우 경호 기간은 그로부터 5년이라고 규정한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경호처가 맡는다. 일각에서는 한때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던 박 전 대통령이 대선 두 달 여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별사면' 박근혜, 내일 0시 석방…당분간 치료에 전념 2021-12-30 09:30:16
됐지만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지원 받는다. 박 전 대통령의 경호는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단 대통령경호처가 맡는다. 박 전 대통령은 석방 후에도 건강 문제로 내년 2월까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달 22일 입원한 박 전 대통령은 한 달간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의료진 소견에 따라...
모습 드러낸 문 대통령 양산 사저..."3~4월 준공" 2021-12-22 09:13:01
사이 준공 예정이다. 인근에 신축하는 경호동은 사저보다 공사 진척이 좀 더 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 부부는 취임 전 거주하던 경남 양산 매곡동 사저가 경호상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해 4월 통도사 인근인 경남 양산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위치한 2천630.5㎡(795.6평) 규모 대지를 매입한 바...
"카카오, 반년새 검찰·청와대 등 권력기관 퇴직자 집중 채용" 2021-09-27 10:51:47
집중 채용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인사혁신처가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카카오 및 계열사에 취업한 공직자 현황'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청와대 퇴직자 총 4명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 경찰청 소속 6급...
"카카오, 청와대·검찰·금감원 등 권력기관 퇴직자 잇단 영입" 2021-09-27 10:33:52
퇴직자를 잇달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인사혁신처가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카카오 및 계열사에 취업한 공직자 현황'에 따르면 카카오는 작년 12월 경찰청 소속 6급 퇴직자, 올해 7월에는 검찰청 소속 검사 출신을 채용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8월 금융감독원 출신 ...
공무원이 김정숙 수영강습? 이준석 "건강관리라 하면 될 것을" 2021-07-22 07:50:32
뛰어난 수영 실력을 보유한 여성 경호관 A씨에게 수영강습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경호처는 'A씨는 대통령 일가를 위한 수영장에서 안전요원으로 근무했을 뿐 영부인을 위해 수영강습을 하지 않았다'며 법원의 정정보도 명령을 요청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 이관영)는 "경호처가 A...
문대통령 사저공사 찬반 논쟁 일단락…중단 3주 만에 공사 재개 2021-05-17 10:18:51
청와대 경호처가 면민과 소통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반대 움직임에 반발한 일부 주민들이 '공사 환영' 맞불 현수막을 내걸면서 하북면이 사저 건립을 둘러싼 주민간 찬반 갈등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양산시와 청와대 경호처는 지난 11일 사저 공사에 불만을 제기한 면민 등으로 구성된...
청와대 "文 대통령 양산 사저 변경 검토 안 해" 2021-04-28 15:25:10
발생이나 이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하게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으로 보시면 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퇴임 후 기존에 보유하고 있었던 양산시 매곡동 사저로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경호상 문제로 인근 평산마을에 사저를 새로 짓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경호처가 지난 23일 경남 양산시에 문 대통령...
文 양산 사저 공사, 주민 반발에 일시중단 "피해 없게 할 것" 2021-04-28 13:46:20
위해 현수막를 걸었다. 하북면 주민들은 최근 경호처가 평산마을 주민과 대화를 했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는 "소수 몇 명을 상대로 공청회를 한 것"이라며 "하북면민 입장은 배제됐다"고 반박했다. 반면 청와대 경호처는 "공사에 따른 소음과 먼지, 차량 통행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예상돼 경호처 주관 사업설명회를 하...
"교통·소음 어쩔 거냐" 文 사저 착공에 주민들 반발 [종합] 2021-04-22 17:50:31
위해 현수막를 걸었다. 하북면 주민들은 최근 경호처가 평산마을 주민과 대화를 했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는 "소수 몇 명을 상대로 공청회를 한 것"이라며 "하북면민 입장은 배제됐다"고 반박했다. 반면 청와대 경호처는 "공사에 따른 소음과 먼지, 차량 통행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예상돼 경호처 주관 사업설명회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