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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억원…트럼프 승리 예측해 잭팟 터뜨린 익명의 도박사 2024-11-07 10:55:23
대통령을 맞추는 가장 일반적인 베팅 분야에서 4개 계정을 합해 약 2천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트럼프가 전체 득표수에서 앞설 것인지, 최대 승부처로 꼽혀온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할 것인지 등을 묻는 다른 베팅에서도 모두 결과를 맞혀 2천600만 달러를 벌 것으로 나타났다. 이 도박사의 4개 계...
'베이비 트럼프' 목마 태운 머스크? 美 대선날 공개된 그림의 비밀 2024-11-07 10:23:51
미술의 황제'로 불리는 '비플(Beeple)'이 개인 SNS 계정에 공개한 신작이다. 비플은 이번 작품을 올리며 '라스트 푸시(LAST PUSH·막판 스퍼트)'라는 문구를 남겼다. 정·재계 유명 인사들이 이른바 '킹메이커'를 자처하며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는 세태를 풍자한 것이다. 머스크는 이번 대선에...
"몇명이 왔나" "무기는" 우크라군, 북한군 대비 한국어 학습 2024-11-07 10:15:04
상황을 공유하는 친러시아 텔레그램 계정 'Z작전-러시아 봄의 군사특파원'이 지난달 26일 우크라이나군이 작성했다는 문건 사진을 일부 공개한 바 있는데, 우크라이나군에 이런 자료가 배포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당시 공개된 문건에는 '임무가 뭐야?', '무기 버려' 등의 한국어 표현과 이를...
한은 "트럼프 당선, 수출에 부정적…환율 오르면 물가도 영향"(종합) 2024-11-07 10:03:48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9월 중 126억8천만달러 늘었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24억7천만달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14억4천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채권을 중심으로 75억달러 불었지만, 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주식 위주로 13억달러 감소했다. 신승철 한은...
앞다퉈 "당선 축하"…트럼프 눈치 보기 나선 빅테크 수장들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4-11-07 09:54:30
의사당 난입 사건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하는 등 매우 강경한 반(反)트럼프 인사였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 팀 쿡 애플 CEO, 앤디 재시 아마존 CEO, 펫 겔싱어 인텔 CEO 등도 앞다퉈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한편 이번 대선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머스크 CEO는 자신의...
지드래곤 '스카프 패션' 화제 되자…고영욱 "내가 영감 줬나" 2024-11-07 09:32:39
복귀를 노렸으나 성범죄자 이력을 이유로 계정이 폐쇄됐다. 이에 그는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전과자란 이유만으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건지,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과연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가 싶다"며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9월 경상수지 111억달러 흑자…"반도체 등 수출 호조" 2024-11-07 09:01:43
계정 순자산은 8월 49억3천만 달러에서 9월 126억8천만 달러로 큰 폭 증가했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24억7천만달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14억4천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채권을 중심으로 75억달러 불었지만, 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주식 위주로 13억달러 감소했다.
싱크대 들고 백악관 입성?…'트럼프 올인' 머스크 사진 화제 2024-11-07 08:33:54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미 백악관 집무실을 배경으로 자신이 싱크대(세면대)를 들고 있는 합성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Let that sink in(싱크를 안으로 들여보내줘)"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싱크 인'(sink in)은 '충분히 이해되다', '인식되다', '스며들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팩트체크] '1천조' 넘은 나랏빚 괜찮은가?…재정 건전성 영향은 2024-11-07 08:15:01
계정 통계의 기준연도가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돼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지난해 말 50.4%에서 46.9%까지 내려갔기 때문이다. 지난해 GDP가 기준연도 변경으로 2천236조원에서 2천401조원으로 커진 데 따른 결과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GDP 대비 국가 채무...
'반도체가 효자'...경상수지 5개월 연속 흑자 2024-11-07 08:13:25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9월 중 126억8천만달러 늘었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24억7천만달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14억4천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채권 중심으로 75억달러 늘었지만, 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주식 위주로 13억달러 감소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