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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문제로 수세 몰린 유엔인권대표 연임 포기 시사 2022-06-13 20:42:26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대통령 임기 동안 증세를 통한 복지 강화, 낙태 일부 허용, 동성결혼 공식 허용 등 진보적인 사회 정책으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과거 칠레 피노체트 군부 독재의 고문 피해자이기도 한 그는 2018년 7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 의해 전 세계 인권 이슈를 총괄하는 최고인권대표로...
앰네스티 "우크라 하르키우서 러시아군 집속탄 사용 증거 확보" 2022-06-13 11:33:14
로베라 국제앰네스티 상임위기대응고문은 "금지된 집속탄을 반복해서 사용한 것은 매우 충격적이며 민간인 생명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음을 재차 보여주는 징후"라며 "이처럼 끔찍한 공격을 가한 러시아군은 반드시 그들의 행동에 대해 처벌을 받아야 하고 피해자와 그 유족은 전적인 배상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급 140만원인데 재산 218억…살인 저지른 태국 경찰의 비밀 2022-06-09 22:23:19
고문해 숨지게 한 혐의로 티띠산 우타나폰(39) 전 나콘사완 경찰서장 등 경찰 6명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재판부는 당초 이들에게 사형을 선고했지만, 일부 혐의를 인정했고, 사건 당시 피해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그 가족에게 위로금을 지급한 점을 고려해 무기징역으로 감형했다. 보도에 따르면...
돈 뜯어내려 용의자 '비닐봉지 질식사' 태국 경찰관에 무기징역 2022-06-09 11:00:35
등 전직 경찰 6명에 대해 고문에 의한 살인 공모 등의 혐의를 인정해 사형을 선고했다고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다만 법원은 이들이 일부 혐의를 인정했고, 사건 당시 피해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피해자 가족에 위로금을 지급했다는 점을 고려해 무기징역으로 감형했다. 티띠산 전 서장 등 6명은...
첫 전범재판 열린 우크라…민간인 사살한 21세 러 병사 '종신형' 2022-05-23 20:29:50
중 피해자를 겨냥해 서너 발을 근접사격 했다고 진술했다. 시시마린은 이날 법원 내에 마련된 강화유리 박스 안에서 유죄평결 낭독을 지켜봤으며, 얼굴에 아무런 감정을 비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의 전쟁범죄 행위 혐의가 지금까지 1만1000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피고인이 체포된...
계속되는 한국판 웜비어 판결…법원 "北, 한국전쟁 납북 피해자 유족에 배상" 2022-05-20 15:59:04
피해자 배상하라"...소송 제기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한국전쟁 70주년인 2020년 6월 25일 납북 피해자들을 대리해 북한의 반인도적 범죄로 인권을 침해받았다며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원고들은 초대 감찰위원장인 정인보 선생,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고(故) 손기정이...
미, 전쟁범죄 처벌법 초당적 추진…러 민간학살이 도화선 2022-05-17 15:35:36
미국인이 전쟁범죄의 가해자이거나 피해자인 경우에만 범죄 피의자를 미국 법정에 세울 수 있었지만, 새 법안은 국적과 관계없이 해당 피의자가 미국에 있다면 법무부가 기소할 수 있도록 한다. 기소 대상이 되는 중대 범죄는 민간인에 대한 고의적 살해와 고문, 생물학적 실험, 군사적 필요가 없는 불법적이고 광범위한...
어린이 캠프장마저…부차 시신 650구서 사살 흔적 2022-05-17 15:21:47
우크라이나군과 싸우지 않고 민간인을 납치하고 고문하고 있었다"고 분노했다. BBC는 캠프장 쓰레기더미에서 러시아군 흔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한 여성이 러시아 `6720부대` 소속 군인에게 보낸 소포였는데, 이 부대 소속 병사들이 부차에서 약탈한 물품을 가족에게 부치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적이 있다. 다만...
어린이캠프가 학살현장…우크라 부차 시신 650구에 사살 흔적 2022-05-17 12:19:04
"이들은 우크라이나군과 싸우지 않고 민간인을 납치하고 고문하고 있었다"고 분노했다. BBC는 캠프장 쓰레기더미에서 러시아군 흔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한 여성이 러시아 '6720부대' 소속 군인에게 보낸 소포였는데, 이 부대 소속 병사들이 부차에서 약탈한 물품을 가족에게 부치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적이...
'후임 폭행·성고문' 해병대 병사 1명 구속…불구속 병장은 전역 앞둬 2022-05-13 18:02:50
병사였다. 범인들은 피해자의 유두에 빨래집게를 꽂는 등 성 가혹행위와 음식을 강제로 먹이는 식고문 등을 자행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D일병의 음모를 전기이발기로 밀기도 했다. 가해 병사들은 SNS를 통해서도 피해자를 괴롭혔다. A상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은 가슴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맞아야겠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