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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 보고의무 위반 금융사 영업정지 받을 수도 2013-07-30 11:52:30
중심으로 하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금융회사가 금융거래 상대방 등과 공모해 의심거래(STR)나 고액현금거래(CTR) 보고 의무를 위반한 경우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6개월 이내의 영업(일부) 정지를 요구할 수...
'공모 의심거래' 보고의무 위반 금융사에 영업정지 2013-07-30 11:48:14
앞으로 금융회사가 특정인과 공모해 의심거래를 하거나 고액현금거래(ctr) 보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직접 영업정지를 요구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이 바뀐다. 30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정금융거래보고법) 시행령...
국세청, 하반기 기업 세무조사 축소 방침 2013-07-23 18:52:41
'숨긴 재산 무한추적팀' 운영도 지난 2월부터 기존 17개 팀 192명에서 24개 팀289명으로 증원한 상태다. 추적팀은 금융정보분석원(FIU) 고액현금거래정보(CTR)에대한 접근 권한을 확대해 고액체납 발생 초기부터 재산은닉 혐의를 분석하고 있다. jun@yna.co.kr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관세청, 8천억대 현금 불법 반·출입 적발 2013-07-23 11:33:31
포탈했다. 이들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고액현금거래정보(CTR)로 보고되는 것을 피하려고 수입대금 차액을보고 기준금액인 2천만원 이하로 분산 출금·환전해 밀반출하기도 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난해 세관에 신고된 국경 간 현금 반·출입 규모가 연간 6조원을 넘어서고, 최근 고액 현금 반·출입을 통한 재산...
['FIU법' 국회 통과…원안서 대폭 후퇴] '국세청 통보' 사실 당사자에 알려…지하경제 양성화 효과 미지수 2013-07-03 04:25:39
반영 안돼 현행법상 국세청은 fiu가 제공하는 금융거래 정보만 볼 수 있다. 2006년 2만4000여건에 불과했던 의심거래정보(str) 건수가 지난해 29만건에 달하는 등 급격하게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해 국세청이 제공받은 정보 비율은 4.6%에 불과했다. 때문에 국세청은 상반기 중 fiu가 확보한 금융정보를 언제든 활용할 수...
탈세혐의 금융정보 제공 'FIU법' 통과 2013-07-02 21:08:20
제시하면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2000만원 이상의 고액현금거래정보(ctr)와 의심거래정보(str)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일명 fiu법) 개정안 등 96개 법안을 처리했다.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돼 국가기록원에 보관 중인 2007년...
< FIU법 국회 제동…국세청 지하경제 추적 '비상'> 2013-07-01 06:10:06
불가피해졌다. 먼저 국회에 제출된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 개정안이 정무위 심사 과정에서 탈세혐의 제시 등 엄격한 조건을 제시하고 FIU 원장이 이를 승인하는 경우로 제한됐다. 국세청은 탈세·탈루 혐의 조사에 필요한 의심거래정보(STR)와 2천만원 이상의고액현금정보(CTR)에...
200억원 세금포탈 양주 수입업자들…실제가격 30% 신고 '덜미' 2013-06-04 17:32:47
넘는 현금 출금은 고액현금거래(ctr)로 분류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된다는 점을 알고 1900만원으로 쪼개 출금한 뒤 환전해 해외에 밀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양주수입업자 김모씨(44)는 2009년 6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외국에서 양주 100만병(112억원 상당)을 수입하고 실제 가격은 16억원만 신고해 차액...
관세청, 양주 수입 200억원대 관세포탈 적발 2013-06-04 12:01:05
현금 출금은 고액 현금거래(CTR)로 분류돼 관계 당국에 보고된다는 점을 알고 1천900만원으로 쪼개 출금한뒤 환전해 해외에 밀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수사 당국의 추적을 피하려고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4번씩이나 설립과 폐업을 반복하며 업체를 운영했고, 저가 신고한 차액은 외국으로 밀반출해...
관세청, 2백억 세금 탈루한 양주수입업체 적발 2013-06-04 12:01:00
넘는 현금출금은 고액현금거래(CTR)로 관계당국에 보고된다는 것을 미리 알고 2천만원 이하(1,900만원)로 쪼개어 출금한 뒤 환전해 밀반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피의자 김모씨는 수사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 이름(속칭, 바지사장)을 내세워 4번씩이나 설립과 폐업을 반복하며 수입업체를 운영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