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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 규제 늘면 지주사가 수혜주" 2022-01-10 15:20:36
유안타증권은 이들 자회사의 사업가치만 15조원에 달한다고 계산했다. 현 시가총액(18조원)의 대부분이다. 현재 SK 주가는 비상장 자회사에 50% 이상 할인율을 적용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할인율 30%를 적용, SK의 목표주가를 48만원으로 제시했다. 현재 SK 주가에 두 배 가까이 된다. 고윤상 기자
흔들리는 2차전지株…낙폭과대 종목에 눈 돌려볼까 2022-01-09 17:20:44
중엔 SK아이이테크놀로지밖에 없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PER은 47배까지 떨어진 상태다. 반대로 양극재 관련주들은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60배대인 만큼 조정에 더 취약할 수 있다.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 가격 문제를 이유로 LFP 배터리 채용을 늘리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하루에만 7600억 '공매도 폭탄'…타깃은 배터리·핀테크 2022-01-06 17:26:18
가장 높은 종목이다. 호텔신라(6.61%)가 뒤를 이었다. 아모레퍼시픽도 공매도 잔액이 2327억원으로 시총의 2.37% 수준이다. 잔액 자체가 가장 많은 종목은 셀트리온으로 9277억원의 공매도 잔액이 쌓여있다. 크래프톤(7209억원) HMM(4178억원) LG디스플레이(3931억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흔들리는 연초장세 공매도 급증…타깃은 '2차전지·핀테크' 2022-01-06 15:50:52
비중(7.67%)이 가장 높은 종목이다. 호텔신라(6.61%)가 뒤를 이었다. 아모레퍼시픽도 공매도 잔고가 2327억원으로 시총의 2.37% 수준이다. 잔고 자체가 가장 많은 종목은 셀트리온으로 9277억원의 공매도 잔고가 쌓여있다. 크래프톤(7209억원), HMM(4178억원), LG디스플레이(3931억원) 등이 뒤를 잇는다. 고윤상 기자
"인플레 시대…金보다 나이키·코카콜라 사라" 2022-01-05 17:08:20
2025년까지 고객별 출하 계획도 다 짜여 있다. ASML의 경우 기술력을 따라올 기업이 없고 EUV 수요도 견고한 만큼 주가가 외부 수급 영향으로 조정은 받을지언정 약세로 돌아서긴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산으로 주목할 만한 이유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인플레이션 시대엔 금보다 '여기' 투자하라"…증권가 조언 2022-01-05 15:35:20
차세대 장비가 생산될 계획이다. 2025년까지 고객별 출하 계획도 다 짜여져 있다. 기술을 따라올 기업이 없고 EUV 수요도 견고한 만큼 주가가 외부 수급 영향으로 조정은 받을지언정 약세로 돌아서긴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산으로 주목할 만한 이유다. 고윤상 기자
"작년엔 전기차…올해는 자율주행株가 대세" 2022-01-04 17:24:49
통해 글로벌 자율주행주에 분산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대표적인 ETF는 ‘글로벌X자율주행&전기차(DRIV)’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비중이 가장 높다. ‘아이셰어 셀프드라이빙 EV&TECH ETF(IDRV)’도 있다. 테슬라 비중이 가장 높고 반도체주인 AMD와 엔비디아가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속도 올리는 자율주행株…올해 대세 테마 뜬다 2022-01-04 15:41:09
통해 글로벌 자율주행주에 분산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대표적인 ETF는 '글로벌X자율주행&전기차(DRIV)'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비중이 가장 높다. '아이셰어 셀프드라이빙 EV&TECH ETF(IDRV)'도 있다. 테슬라 비중이 가장 높고 반도체주인 AMD와 엔비디아가 비슷한 비중을 갖고 있다. 고윤상 기자
보급형 전기차용 배터리 뜬다…'숨은 진주'는 中국헌하이테크 2022-01-03 17:23:27
나올 것이라는 기대에 근거했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이익 회복과 점유율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주가가 긍정적일 것”이라며 “중국 내수용 폭스바겐 전기차에는 현재 CATL의 삼원계 배터리를 장착했지만 이후 국헌하이테크에도 공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전기차 보급 속도 빨라진다"…中 LFP 전지주에 투자해볼까 2022-01-03 16:03:09
주가가 긍정적일 것"이라며 "중국 내수용 폭스바겐 전기차에는 현재 CATL의 삼원계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이후 국헌하이테크도 공급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부담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이 96배로 CATL(93배)보다도 높다. 고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