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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제조 사고' J&J, 다음주 미국 백신 공급량 80%↓ 2021-04-10 00:21:18
승인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신청을 염두에 두고 미국 공급분을 미리 제조 중이다. 사고 발생 이후 FDA은 이 공장 생산 라인에서 제조되는 백신 물량에 대한 승인을 보류하고 사고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일각에선 J&J 백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J&J는 6월 말까지 1억 회 분량의 백신을...
반도체 수급난 '일파만파'…GM 인기모델 생산도 위태 2021-04-09 07:23:01
인기 모델에 해당 반도체 공급분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반도체 수급난을 대처해왔다. 그러나 이 같은 미봉책 만으로는 계속되는 반도체 품귀 현상에 대응하기 역부족이라고 판단, 이에 급기야 인기 SUV 모델까지 생산을 줄이기로 방향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여파는 전 세계 자동차 업계를 덮친 상태다....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0만 회분 이란 도착 2021-04-05 21:34:08
facility, 이하 코백스) 공급분이라고 자한푸르 대변인은 설명했다. 코백스 프로그램을 통해 확보한 백신은 1천680만 회분이라고 그는 전했다. 이란 범정부 코로나 대책위는 현재까지 25만명이 러시아와 중국산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5만6천여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보건부는 지난 2월 18일 한국이...
AZ, J&J백신 성분 뒤섞었던 美 볼티모어 공장서 생산 중단 2021-04-04 14:21:02
이미 유통돼 사용되고 있는 J&J 백신은 네덜란드에서 생산된 물량이라서 이번 사고와는 관련이 없다. AZ는 미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아직 미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백신의 사용 승인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신청을 염두에 두고 미국 공급분을 미리 제조 중이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탈리아에 보관된 백신 2천900만도스 행선지는?…EU-AZ 공방(종합) 2021-03-25 20:01:06
EU 역내 공급분이라는 설명이다. 코백스는 저개발국 등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고자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감염병혁신연합(CEPI) 등이 손잡고 만든 기구다. 이러한 해명에도 EU 내에서는 영국과 협력 관계에 있는 AZ가 다른 의도를 갖고 고의로 물량을 풀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심어린 눈길을...
인천 IHP, 북항배후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 2021-03-25 09:00:00
공급분 2개 부지(30,621㎡)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이 완료된 바 있다.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은 IHP 내 임대수요 2만7,000여 명을 비롯해 북항배후단지, 에너지화학단지, 서구 원창·가좌 산업단지 등 3개 권역 제조업 약 3,200여개 기업체 배후수요를 확보한 단지로, 일대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해 희소성이...
'AZ백신 역외 반출 막자'…伊, EU 요청으로 관련 시설 불시점검 2021-03-25 02:32:08
도스 보관 확인…伊당국 "벨기에행 확인" AZ "코백스 공급분 1천300만 도스 제외한 나머지 EU에 공급" 해명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유럽연합(EU)과 이탈리아 당국이 최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무단 역외 반출 가능성을 우려해 이탈리아 내 AZ...
악화되는 브라질 코로나19…하루 확진 9만570명으로 최다 2021-03-20 09:09:09
도착할 예정이라고 보건부는 전했다. 브라질 보건 규제기관인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화이자 백신 등록은 이미 승인했으나 얀센 백신 등록은 아직 승인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코백스 퍼실리티' 공급분 외에 보건부가 올해 구매하기로 한 백신은 5억6천200만 회분으로 늘었다. fidelis21c@yna.co.kr (끝)...
中, 아프가니스탄 자국 백신 40만회분 지원…인도 의식했나? 2021-03-01 21:24:53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의 공급분을 통해 약 3800명에 달하는 총인구의 20%를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중국과 인도 간 '백신 외교전'의 연장선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의약품 제조 강국인 인도는 주변국에 다량의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인도와...
중국의 백신외교…아프간에 자국 백신 40만회분 지원한다 2021-03-01 20:37:50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의 공급분을 통해 약 3천800만명에 달하는 총인구의 20%를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백신 지원은 중국과 인도 간 '백신 외교전'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의약품 제조 강국인 인도는 주변국에 다량의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관계 회복과 영향력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