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채무계열 39곳 선정··홈플러스·금호석화·태영 신규 편입 2016-04-12 12:00:00
전체 신용공여액이 1조3851억원이 넘는 대기업 39곳의 계열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와 금호석유화학, 태영계열이 신규 편입되고, 동부와 현대산업개발, 풍산, SPP, 하이트진로계열이 제외되면서 전체 주채무계열수는 지난해보다 2곳이 줄었습니다. 동부계열은 동부제철의 계열분리로,...
올해 주채무계열 39개‥홈플러스·금호석화·태영 신규 편입 2016-04-12 12:00:00
신용공여액이 1조3천581억원 이상인 39개 계열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습니다. 홈플러스와 금호석유화학, 태영계열이 신규로 편입됐고 지난해 주채무계열이었던 동부와 현대산업개발, 풍산, SPP, 하이트진로 계열이 제외됐습니다. 12일 금감원이 발표한 2016년도 주채무계열 선정 결과에 따르면 주채무계열에 대한...
산업은행, 지능형로봇 등 미래성장산업에 신용공여 무제한 지원 2016-04-11 17:26:31
산업의 익스포저(신용공여액) 한도는 5~10% 확대하는 수준에서 운영됩니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1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 포트폴리오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산은은 먼저 기업들의 영업환경과 전망, 여신의 집중도를 지표화 해 산업군을 유망산업, 제한적 확대산업 등으로 분류하고 익스포저를 차등...
저축은행 담보대출한도 6억→8억으로 상향(종합) 2016-04-05 18:56:11
우선 경제규모 확대를 고려해 저축은행의 개인 신용공여액 한도는 늘리기로 했다. 소비자가 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한도가 종전 6억원에서 8억원으로 늘어났다. 현재 개인 신용공여액 한도는 6억원과 저축은행 자기자본액 20% 중 작은 금액으로 설정하도록 했지만, 개정안은 8억원과 자기자본액 20%...
한신평 "건설사 신용 하락땐 증권사 우발채무 우려" 2016-04-05 16:03:40
공여액은 작년 말 기준 11조원에 이른다"며 "부동산 PF 유동화 증권과 관련한 우발채무에 대한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동산 PF 유동화 증권은 부동산 PF 대출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자산유동화증권(ABS)으로, 건설사와 증권사가 신용을 보강해줘 상대적으로 우량한 등급을...
저축은행도 이달부터 '꺾기' 적발되면 제재 2016-04-05 10:36:23
개정 시행령은 이밖에 외부감사인 지정 사유를 축소하고 개인 신용공여액 한도를 확충하는 등 저축은행의 경영상 부담을 경감하는 내용도 담았다. 개정 시행령은 관보 게재 등을 거쳐 이달 8일 공포 후 시행된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중소기업도 워크아웃 가능"…새 기촉법 18일부터 시행 2016-03-17 17:50:56
있다.또 기촉법 적용 대상은 종전 채권금융회사 총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 대기업에서 신용공여액 30억원 이상 중소기업으로 확대됐다. 신용공여액 30억원 미만 소기업은 제외된다. 임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기업 구조조정은 절차적 안정성이 떨어져 원활한 구조조정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
대출 30억원 이상 중소기업도 워크아웃 받는다 2016-03-15 06:00:14
공여액)의 합계가 500억원 이상인 대기업만을 적용 대상으로 했다. 새로 제정한 기촉법은 중소기업도 워크아웃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신청 범위를확대하고, 구체적인 적용대상은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했다. 시행령 입법예고안은 신용공여액이 너무 적은 경우 워크아웃의 실익이 적다고보고 신용공여액 30억원...
금융위, 기촉법 국무회의 상정‥4월말 입법 완료 추진 2016-03-15 06:00:00
공여액 30억원 미만 소기업 등으로 범위를 명확히 규정했습니다. 신용공여의 개념 역시 대출, 어음, 채권매입, 금융업자의 시설 대여 등 상거래 채권을 보호하기 위한 기촉법의 취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개념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주채권은행 선정과 변경 절차의 경우 이전 기촉법의 주채권 은행 선정과 변경 절차를...
대출 30억원 이상 중소기업도 워크아웃 신청 대상 된다 2016-02-22 06:07:08
기존 기촉법은 채권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돈(신용공여액)의 합계가 500억원 이상인 대기업만을 적용 대상으로 했다. 정무위는 재입법안을 처리하면서 중소기업도 워크아웃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이규정을 삭제하고 구체적인 적용대상은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했다. 금융위는 신용공여액이 너무 적은 경우 워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