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박수영 "화천대유 50억 리스트, 권순일·박영수·곽상도·김수남·최재경 등 6인" 2021-10-06 10:36:20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그리고 홍 모씨가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 수천억원을 번 화천대유자산관리가 법조계 및 정계 유력 인사에게 거액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초로 리스트가 공개된 것이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화천대유와...
홍남기, 대장동 개발 두고 "지나치게 과도한 이익, 문제 있어"(종합2보) 2021-10-05 22:50:37
여러 의원이 지적하기 때문에 현황 파악과 (기재부가) 할 수 있는 사안이 무엇이 있는지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토지보유세 도입과 관련해 "새로 비목을 신설하는 것이라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민 공감대를 모아가는 게 어떻겠나 생각한다"며 유보하는 태도를 보였다. 토지임대부 주택과 지분적립형 주택에...
부친 의혹에 사퇴한 윤희숙 vs 본인 혐의에도 버티는 윤미향 [사설] 2021-10-05 17:22:10
이 의원은 구속된 뒤 5개월간 매월 1000만원이 넘는 세비를 꼬박꼬박 챙기고 있다. 이런 행태는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일자, “정치는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들이 해야 한다”며 스스로 의원직을 던져 신선한 충격을 준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과 뚜렷이 비교된다.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위로금으로 50억원을...
고소·고발 난무하는 '대장동 대선판' 2021-10-05 17:21:05
원내대표와 윤창현 의원, 장기표 전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이 이 지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다. 아들의 50억원 퇴직금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과는 서로 고소·고발을 교환했다. 캠프가 지난달 27일 ‘이재명이 대장동 개발사업의 주인’이라고 지적한 곽...
대장동 의혹 강제수사 나선 경찰…검찰과 중복수사 우려도 2021-10-05 13:16:31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은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 등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담수사팀은 김만배씨 등 8명과 곽모씨를 출국금지 조치하기도 했다. 문제는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수사하는 검찰도 곽모씨의 자택을 지난 1일...
[사설] 대장동 게이트, '부분 규명' '지체된 정의'를 경계한다 2021-10-04 17:16:11
제기되자 의원직을 던지고 수사받기를 자청한 윤희숙·곽상도 의원의 행보를 보며 이 지사 스스로 진실 규명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검찰이 분명히 인식해야 할 원칙은 크게 봐서 두 가지다. ‘부분적 진실 규명’과 ‘지체된 정의’에 빠져선 안 된다는 사실이다. ‘유동규 구속’이 진실이 아니라는 게...
국힘 "문재인 대통령, 대장동 의혹 침묵…은폐 공범" 2021-10-03 17:27:43
국민의힘이 곽상도 무소속 의원(전 국민의힘 소속)의 의원직 사퇴를 계기로 ‘대장동 정국’에서 공세로 전환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특검을 수용하라”고 압박하는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특검 수용으로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마지막 책무”라며 “책무를 다하지 않으면 묵시적 은폐 공범이 될...
檢 "뒷돈 받고 화천대유 특혜"…유동규 구속 2021-10-03 17:24:40
검찰은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무소속 의원 아들 곽병채 씨의 자택을 지난 1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했다. 곽씨는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지난 3월 퇴사하면서 성과급과 위로금,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김기현 "문 대통령, 대장동 의혹에 침묵…묵시적 은폐 공범" 2021-10-03 13:27:43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곽상도 의원에 대해선 "국민 눈높이를 고려하면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며 "대여투쟁의 선봉에서 자신을 아끼지 않고 앞장서줬던 동료였기에 원내대표로서 마음이 무거웠다"고 했다. 이어 "본인 자신의 반인륜적 행위, 본인 자신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해 책임지지 않고 의원직을 버티고 있는 여권...
"삐 소리 들려"…'SNL' 주기자, '50억 퇴직금' 곽상도子 풍자 2021-10-03 10:18:01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아들을 풍자하고 나섰다. 지난 2일 '위클리 업데이트' 코너에서 앵커 역의 안영미는 대장동 논란 곽상도 의원과 거액의 퇴직금을 받은 아들에 대해 주현영 기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주 기자는 "젊은 패기로 신속 정확한 팩트를 전달한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