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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욱 주싱가포르대사, 타르만 대통령에 신임장 제정 2024-01-09 19:50:12
2위 교역국이다. 지난해 1월에는 한국 최초 디지털 통상 협정인 한국-싱가포르 디지털 동반자 협정(KSDPA)이 발효됐다. 홍 대사는 외무고시 28회 출신으로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이집트 대사, 2030부산세계박람회 아프리카 교섭 대표 등을 역임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태국, FTA 확대 적극 추진…"韓·中과도 양자협상 계획" 2024-01-04 13:56:13
분야 협력 요소를 가미한 통상 협정이다. 태국은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도 FTA 협상을 재개할 계획이다. 양국은 2019년부터 FTA 체결 협상을 벌여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태국은 중국과의 FTA 체결로 300억달러(39조원)에 달하는 대중국 무역적자를 줄이고 무역과 투자 협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
무역로 병목·지정학적 긴장…글로벌 공급망, 새해도 위태 2024-01-03 11:42:33
특히 지난해 멕시코는 중국을 제치고 미국의 최대 교역국이 됐다. 이런 흐름을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트럭 화물 시장 분석업체 ACT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멕시코발 대형 트랙터 주문량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50% 넘게 증가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사설] 北 위협·전쟁·국제 정세 지각변동…최악의 상황 대비해야 2024-01-02 18:01:25
교역국인 만큼 상호 호혜 관계를 구축하고, 중국 일변도의 전략물자 공급망 다양화를 위한 노력도 속도를 높여야 한다. 올해와 내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으로서 유명무실화한 안보리 기능 재편을 주도해 실효성 있는 대북 제재를 도출해내도록 하는 것도 과제다. 우리 외교가 대전환기에 얼마나 적실성 있고 유효한...
무역판도가 변했다…20년만에 월간 대미 수출, 대중 수출 제쳐 2024-01-01 11:38:47
적자국 대중 수출 부진 장기화 관측도…중국, 최대 교역국 지위는 유지 (세종·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김동규 기자 = 20여년 만에 월간 대미(對美) 수출이 대중(對中) 수출을 앞질렀다. 전기차 등을 앞세운 대미 수출이 강한 활기를 띤 데 따른 것이다. 반면 반도체 등 중간재 수출 부진 속에서 대중 수출은 위축돼 한중...
'5위 교역국' 걸프국과 손잡고 중동 메가프로젝트 기반 닦는다 2023-12-28 09:30:01
'5위 교역국' 걸프국과 손잡고 중동 메가프로젝트 기반 닦는다 中·日에 앞서 중동시장 선점…'관세철폐 +α'로 제조업 육성 협력 한-UAE CEPA 타결 두달만에 협상 마침표…중동·아프리카로 경제지도 확대 (세종·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정부가 걸프협력회의(GCC) 소속 6개국과 한-GCC...
북한 경제 3년째 역성장…남북한 소득 격차 30배로 확대 2023-12-20 12:00:01
14억3천만달러로 각각 93.9%, 126.1% 늘었다. 최대 교역국은 중국으로 비중이 96.7%에 달했다. 최대 수출 품목은 '광·슬랙 및 회'로 28.0%를 차지했고 최대 수입 품목은 '광물성연료·광물유로 36.4%를 차지했다. 북한의 발전설비 용량은 8천270㎿로 남한의 17분의 1, 발전전력량은 264억㎾h로 남한의 23분의...
뉴질랜드 총리, 취임 후 첫 호주 방문…"정상회담 초점은 안보" 2023-12-20 11:17:58
교역국이다. 뉴질랜드 인구의 약 15%인 70만명의 뉴질랜드인이 호주에 살고 있다. 반면 호주는 뉴질랜드 외에 미국 등과도 군사 동맹을 유지하고 있으며 교역 순위에서도 뉴질랜드는 8위에 불과하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호주인은 7만명 수준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태원 "최저점 벗어나는 반도체 업황…좀 더 지켜봐야" 2023-12-19 18:26:47
교역국”이라며 “중국과 필요한 협력 관계는 계속해서 해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부회장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선임한 것과 관련해선 “하필 저하고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이 되냐고 생각하는데, 혈연관계만 쳐다보고 해석하려니 힘든 것”이라며 “그 사람의 나이나 위치로...
최태원 "반도체 락바텀 벗어나는 단계…중국 경기가 변수" 2023-12-19 13:02:25
이어 "좋든 싫든 아직도 중국은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라며 "중국과 필요한 협력 관계는 계속해서 해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제안한 '한일 경제협력체'에 대한 생각도 거듭 밝혔다. 최 회장은 "이제는 같이 협력할 때가 됐다"며 "국민감정이나 여러 다른 정치적 요소도 있지만 가능한 시너지가 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