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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차세대 호위함 광주함과 자매결연 2017-04-14 15:49:47
해상교통로 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9월 광주함 장병 80여 명을 국립 5·18묘지·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비엔날레 등을 돌아보는 빛고을 투어에 초청하는 등 주기적인 교류행사를 할 예정이다. 해군은 지난해 말 광주함 모형을 광주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광주시는 일반시 시절인 1978년 5월, 미...
서해 수호의 날…군 "北 3대 서해 도발 기억하고 안보 의지 다진다" 2017-03-24 10:34:41
적의 후방 침투를 차단하고 해상 교통로를 보호하는 해양차단작전,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 중요시설을 방어하는 대잠·대함 실사격훈련 등이다. 서해 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과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3대 서해 도발`과 관련해 안보 의지를 다지는 기념일이다. 지난해부터 매년 3월...
해군, 서해수호의 날 전해역 해상훈련…北도발 응징 결의 2017-03-24 09:08:44
인근 해역에서 적의 후방 침투를 차단하고 해상 교통로를 보호하는 해양차단작전,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 중요시설을 방어하는 대잠·대함 실사격훈련을 한다. 서해 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3대 서해 도발'을 기억하고 안보 의지를 다지는 기념일로,...
한미, 한반도 전해역 대규모 해상훈련…美항모 칼빈슨호 투입 2017-03-19 09:41:13
해상교통로 보호, 해양차단작전, 항모호송작전, 함포 실사격 등 다양한 훈련으로 한반도 해역에 맞는 연합·합동작전을 숙달할 계획이다. 한미 해군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 아군의 기뢰를 설치하거나 적의 기뢰를 제거하는 연합 기뢰전 훈련도 한다. 기뢰전 훈련에는 양국 해군 폭발물처리대(EOD)...
[제주 해군기지 1년] ①잠수함전대 등 주둔…동북아 전략기지 2017-02-23 05:21:01
물동량의 99.7%를 담당하는 남방해역 해상 교통로와 해양자원 등을 보호하는 전초기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제주기지에는 지난해 국내 최대 대형 수송함(LPH)인 독도함(1만4천t급)과 잠수함 등이 수차례 방문하는 등 남부해역의 해군 모항으로서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기지에는 제주기지전대와 제93잠수함전...
파키스탄, 전국적 테러 단체 소탕 나서…39명 사살 2017-02-17 21:11:31
이동을 막고자 아프간과 파키스탄의 육상 무역 교통로인 토르캄 국경을 폐쇄했다. 전날 파키스탄 남부 신드 주 세완에 있는 수피 성지 랄 샤바즈 칼란다르 사원에서는 IS 소속 무장대원 한 명이 자폭테러를 벌여 지금까지 수피 신도 88명이 숨지고 25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테러는 2014년 12월 페샤와르...
해군 3함대, 동·남해서 해상기동훈련 2017-02-17 17:32:30
해양차단작전, 야간 기동탐색 등 훈련을 했다. 3함대 32전투전대장 황대성 대령은 "다양한 국가 중요시설이 있고 해외 상선들의 주요 이동 경로인 동·남 해역의 특징을 고려해 훈련했다"며 "확고한 전투대비태세를 바탕으로 해양주권 사수와 해상무역교통로 보호를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끝)...
[연합이매진] 백제 흥망 지켜본 부소산성 2017-02-14 08:01:00
해상교통로의 요지였다”면서 “부소산성을 정점으로 해서 세계문화유산인 나성이 동서 방향으로 연결돼 있고, 더 바깥쪽으로는 석성산성과 성흥산성이 왕궁을 에워싸 방어에서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고 말한다. ◇ 부소산성 휘감아 흐르는 백마강 백마강을 끼고 있는 부소산(扶蘇山)에는 백제의 대표 세계문화유산인...
사우디 국왕, 46년 만에 일본 찾는 까닭 2017-01-26 15:45:02
외에 이슬람 과격파의 테러 대책과 중동~아시아를 잇는 해상교통로의 안전확보 문제 등도 논의할 전망이다. 사우디는 일본에 무관 파견도 검토하고 있으며 석유에 편중된 양국 관계를 안보 등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도쿄=서정환 특파원 ceose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사우디 국왕, 46년 만에 일본방문…개혁 지원 요청할 듯 2017-01-26 09:56:45
해상교통로의 안전확보 문제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전임 압둘라 국왕의 뒤를 이어 2015년 취임한 살만 국왕은 지도부의 세대교체를 추진하면서 아들인 모하메드 빈 살만 부왕세자를 통해 경제 다각화와 사회 근대화 등의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실세로 꼽히는 빈 살만 부왕세자는 2030년까지의 개혁계획인 "비전 203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