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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대신 공공기관 사칭"…KISA, 스미싱 범죄 급증 2024-03-31 17:52:26
문자메시지로 수신자를 속이는 스미싱 범죄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3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스미싱 문자 탐지 건수는 50만3300건으로 집계됐다. 2020년 95만843건, 2021년 20만2276건, 2022년 3만7122건으로 최근 몇 년 동안 감소세가 이어지다 다시 큰 폭으로 늘어난 모습이다. 유형별로는 공공기관과...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신고시 포상금 2024-03-31 13:18:37
특별단속을 벌인다. 31일 남부청 교통과에 따르면 경찰은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이 기간에 경기남부 지역 31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는 행락지·유흥가·고속도로 요금소 등 음주운전이 잦은 곳과 사고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상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또...
'과태료 내세요'…스미싱 문자 10건 중 7건은 공공기관 사칭 2024-03-31 12:00:23
기자 = 문자메시지로 수신자를 속여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스미싱 범죄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과거와 달리 공공기관이나 지인을 사칭하는 문자가 많았다. 3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스미싱 문자 탐지 건수는 모두 50만3천30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95만843건, 2021년 20만2천276건, 2022년...
'접착제 시위' 獨 기후운동단체, 유럽의회 선거 출마 2024-03-30 19:11:30
공공기물 파손과 교통방해 등 혐의로 줄줄이 재판에 넘겨졌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물론 녹색당마저 시위 방식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등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마지막 세대는 지난 1월 "평화적 방식의 시민저항 시대가 시작됐다. 접착과 도로봉쇄의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접착제를 쓰지 않고 차도를...
무임승차 막는 기사를 "퍽" 경찰에도 주먹질 2024-03-30 07:42:56
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알코올 치료강의 수강 명령도 함께 내렸다. A씨는 지난해 9월 춘천 한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 B(52)씨가 "카드를 찍으세요"라며 버스비를 내라고 요구하자...
바이든·트럼프, 뉴욕 표심잡기 출격…역대급 모금 vs 경찰 조문 2024-03-29 12:53:30
교통단속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뉴욕 경찰의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법질서 강화'를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장례식장에 약 30분간 머물고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총을 쏜) 그는 21번이나 체포된 불량배였고 동승자도 여러 번 체포됐지만 그들은 (그런 정도의 처벌로는) 배울 줄을 모른다. 존중감이 없기...
트럼프 '교통단속 중 사망' 뉴욕 경찰 조문…"법질서 강화해야" 2024-03-29 06:22:48
'교통단속 중 사망' 뉴욕 경찰 조문…"법질서 강화해야" 25일 불법주차 단속 중 총격 받아…트럼프 "더 강화하고 강력하게 해야"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교통단속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뉴욕경찰의 유가족을 찾아 위로하고 '법질서...
공연장 테러 후폭풍…러국민 겨냥 '추가 파괴 조장' 메시지 기승 2024-03-27 12:26:27
수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범죄학자 미하일 이그나토프는 "메시지 대부분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송되고 있다"며 "사회를 불안정하게 할 목적"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도 "우크라이나 측이 가짜 번호를 이용한 전화나 메시지로 미성년자를 포함한 러시아 시민들에게 쇼핑센터, 교통·사회 인프라 시설 테러를...
뉴욕지하철 또 '선로 밀치기'…묻지마 범죄에 당국 속수무책 2024-03-27 12:15:17
또 '선로 밀치기'…묻지마 범죄에 당국 속수무책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 뉴욕주 지하철역에서 강력 범죄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어퍼이스트사이드 지역의 렉싱턴 애비뉴 125번가 승강장에서 한 20대 남성이 지하철을 기다리던 50대 남성을...
지하철 총격에 몸살 앓는 뉴욕, 경찰 800명 투입 무임승차 단속 2024-03-26 15:52:11
각종 범죄가 급증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 당국은 단속을 대폭 강화했고 올해 들어서만 1천700명의 무임승차자가 체포됐다. 이달 초에는 뉴욕주가 지하철 치안 강화를 위해 무장한 주방위군 750명을 투입, 의심스런 승객들을 대상으로 총기와 흉기 소지 여부를 조사하기도 했다. 덕분에 올해 대중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