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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어 키즈카페 '크레빌' 경영진 잠적…피해 규모 수억원 2022-04-21 16:29:09
남았고, 216만원을 환불받아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하지만 즉각적인 대응은 어려울 방침이다. 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대표가 공식적으로는 임시휴업상태라 3주 후 크레빌 측 상황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접수할 수 있다. 폐업여부가 확실해져야 피해액도 정확하게 산출될 수 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철근·콘크리트 업계 "현대건설 공사장 셧다운 철회" 2022-04-19 13:59:31
요구가 받아들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제주 철근콘크리트 연합회 회원사들은 오는 20일 셧다운 계획을 진행한다. 광주, 전남, 전북, 제주 지역 소재 연합회 소속 철근콘크리트 51개 업체가 참여했고, 이 업체들이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전국 현장 200여 개가 대상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檢 "거액 보험금 노린 반인륜적 강력범죄" 2022-04-18 17:48:47
잠적했고, 4개월 만인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 삼송역 인근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검찰은 이들의 은신처인 오피스텔에서 압수한 휴대폰 2대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통해 도피 과정에서 조력자가 있었는지도 밝힐 예정이다. 피의자들은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민기/김진성 기자 kook@hankyung.com
TJ미디어 "이용료 내라"…인기 유튜버와 소송전 2022-04-17 17:49:28
없다”며 구체적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분쟁은 2차 IP의 제값은 얼마인지에 대한 지침이 될 전망이다. 최근 기존 IP를 활용해 만든 2차 IP를 다시 이용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웹툰이나 웹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를 활용해 재구성한 콘텐츠 등이 대표적이다. 콘텐츠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시장이다...
[단독] 유튜버 괴롭히는 노래방 반주업체…BJ창현 당했다 2022-04-17 14:03:43
변호사(법무법인 메리츠)는 “시장 내 1위 사업자 TJ미디어는 금영미디어와 함께 점유율 70%가 넘는다”며 “충분히 시장 지배자로서 거래상 지위 남용을 한 사례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현재 소송 중에 있기 때문에 확정된 게 없다”며 구체적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공사현장 200곳 멈춘다…호남·제주 철콘聯 "셧다운" 2022-04-15 19:13:21
67만원에서 같은 해 12월 105만원으로 폭등했다. 이런 상황에서 시공사들이 공사 계약금 인상에 나서지 않자 전국연합회는 지난달 2일 전국 36곳에서 1차 셧다운을 했다. 그럼에도 시공사들이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호남제주연합회가 나서 더 큰 규모의 실력 행사에 나선 것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단독] 공사현장 200곳 멈춘다…호남제주 철콘 '셧다운' 결의 2022-04-15 17:56:51
않을 경우 자금여력이 부족한 철콘업종 회사 줄도산이 발생할 우려가 커질 수 밖에 없기에 이번 셧다운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전국 철근콘크리트 연합회 회원사들은 다음주 초부터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전국 현장 50여 곳에서 셧다운에 돌입한다고 결의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대통령 출퇴근 모의 주행에 '꽉 막힌 한남동'…시민들 뿔났다 2022-04-15 17:33:09
11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교통영향평가를 먼저 시행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관계자는 “여러 코스와 시간대를 검토해 시뮬레이션 주행을 해보는 등 국민 불편을 줄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한남동이 꽉 막혔다 2022-04-15 17:22:12
“교통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이 나오지 않으면 시민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관계자는 “여러 코스와 시간대를 검토해 시뮬레이션 주행을 해보는 등 국민 불편을 줄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민기/김인엽 기자 kook@hankyung.com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대학원, 국내서 알토大 석사 학위 이수…글로벌 MBA 세계 3대 인증 획득 2022-04-12 15:24:56
졸업생이다. LG전자 임원 35명이 이 과정을 마쳤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2022학년도 가을학기(9월)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내외 정규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3년 업무경력을 포함한 5년 이상 직장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별로 합격자에게는 특별 입학장학금을 제공한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