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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뜨거운 국물 부어"…지적장애 직원 착취한 치킨집 업주 2024-10-06 08:55:14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이 가게 종업원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만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7월 28일부터 같은 해 11월 중순까지 원주의 한 치킨집에서 종업원 D(24)씨가 늦게 출근하거나 주방 보조 일이 마음에 들지...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직원 학대한 치킨집 형제 2024-10-05 14:46:33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A씨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만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7월 28일부터 같은 해 11월 중순까지 원주의 한 치킨집에서 종업원 D(24)씨가 늦게...
만취 행인 노렸다…휴대폰 지문인식으로 2550만원 훔친 30대 2024-10-05 12:59:54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모(33)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피해자들에게 총 2550만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폭력적인 범행 수법, 금원을 편취한 이후에도 추가 범행을 이어간 점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피해자들이 먼저 욕설하거나 폭행해 배상금을 보낸 것이라는 취지의 납득하기...
유족도 원하는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이번엔 왜 못하나 2024-10-05 11:00:05
자신들은 동조범이라고 발뺌을 한 것이다. 구속 수사시 제한 시간 내 수사를 마무리해야하는 경찰과 검찰은 어쩔 수 없이 수사를 마무리 못한 채 기소했다. 결국 법정에서 셋을 대질 하는 식으로 죄질이 가려지게 됐다. 현행법상 수사 중에만 신상공개를 할 수 있는데, 수사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신상 공개 자체...
옷 벗겨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무서운 치킨집 형제 2024-10-05 08:31:28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해 법정구속했다. 또 A씨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만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2022년 7월28일부터 같은 해 11월 중순까지 원주의 한 치킨집에서 종업원 D(24)씨가 늦게...
"어쩜 이럴수가"…무서운 치킨집 사장님 2024-10-05 07:03:38
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또 A씨의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는 2022년 7월 28일부터 같은 해 11월 중순까지 종업원 D(24)씨를 단독 폭행하거나 친형인 B씨,...
"나랑 잘래?" 유혹에 가출 소녀 따라갔더니…'경악' 2024-10-03 19:08:05
특수강도 등 혐의로 기소된 A(25)씨 등 20대 남성 3명에게 각각 징역 4년∼6년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11월 가출한 여성 청소년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성관계를 해 주겠다며 지적장애인 B(24)씨 등 10∼20대 남성 5명을 유인한 뒤 총 2300만원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가출 청소년인 척 남성 유인…문신 보여주며 강도행각 2024-10-03 14:43:10
혐의로 기소된 A(25)씨 등 20대 남성 3명에게 각각 징역 4∼6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8∼11월 가출한 여성 청소년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성관계를 미끼로 지적장애인 B(24)씨 등 10∼20대 남성 5명을 유인한 뒤 총 2천300만원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가출 女청소년' 행세로 남성 유인…문신 보여주며 돈 갈취해 2024-10-03 12:22:40
등 혐의로 기소된 A(25)씨 등 20대 남성 3명에게 각각 징역 4∼6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8∼11월 가출한 여성 청소년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성관계를 미끼로 지적장애인 B(24)씨 등 10∼20대 남성 5명을 유인해 총 2300만 원 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았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리 전세사기 사건' 총책 1심 징역 15년…법정 최고형 2024-10-02 17:38:16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구리 전세사기단’ 27명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왔다. 총책에게는 사기죄 법정 최고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형사2부 최영은 판사는 2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동산컨설팅업체 대표 고모씨(42)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이 업체 임직원과 허위 임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