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종대왕상에도 낙서해라"…경복궁 테러 배후 추적 2023-12-21 22:44:41
낙서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임군은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일하실 분에게 300만원을 드린다"는 글을 보고 연락해 자신을 '이 팀장'이라고 소개한 A씨를 알게 됐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시 임군이 사는 경기 수원에서 출발해 오전 2시부터 경복궁 등에 낙서를 하라며 구체적인...
"코인 투자하고 계시죠?"…'검사 사칭' 괴문서 주의보 2023-12-20 10:32:15
사기범들은 카카오톡 등으로 검사의 신분증·공문·구속영장 등을 보내고 실제 근무하는 검사 이름을 도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쁘니 나중에 다시 전화해 달라'고 하는 경우 '영장을 발부하겠다'고 압박하며 전화를 끊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도 특징이다. 전화 통화로 단 몇분 만에 이뤄지는 사기행각인...
송영길 구속…민주당 의원 줄소환 가능성 2023-12-19 06:43:34
전 보좌관, 윤관석 의원을 차례로 구속기소했다.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일정을 앞당겨 4월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송 전 대표는 "주변 사람 말고 나를 구속하라"며 두 차례 자진 출석하기도 했다. 검찰은 최장 20일의 구속 기간 송 전 대표를 상대로 돈봉투 살포 경위 등을 재구성한 뒤 재판에 넘겨 공여자 수사를...
홍콩 반중매체 사주 국보법 재판…美 "석방해야"·中 "간섭말라"(종합2보) 2023-12-18 18:54:43
2020년 12월 국가보안법상 외세와 결탁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2020년 6월 시행된 홍콩국가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다. 라이의 국보법 재판은 애초 지난해 12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외국인 변호사 선임 문제 등으로...
[홍영식 칼럼] 타락한 비례대표제, 이럴 바엔 차라리 없애라 2023-12-18 18:08:39
눈치를 보지 말고 소신껏 의정에만 매진하라는 취지다. 실상은 어떤가.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차기 총선 출마 지역구 쇼핑에 나서고, 표밭을 가느라 혈안인 게 보통이다. 마음은 일찌감치 콩밭에 가 있는 비례대표들이 본연의 의정 역할에 충실할 수 있겠나. 비례대표들이 지역구 재선을 위해 ‘~계’에 줄서기 바쁘고, 당...
홍콩 반중매체 사주 국보법 재판에 서방 우려…"즉각 석방해야"(종합) 2023-12-18 11:51:28
2020년 12월 국가보안법상 외세와 결탁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2020년 6월 시행된 홍콩국가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다. 라이의 국보법 재판은 애초 지난해 12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외국인 변호사 선임 문제 등으로...
홍콩 반중매체 사주 국보법 재판에 서방 우려…"즉각 석방해야" 2023-12-18 10:40:59
하라"고 말했다. 이어 정보 제한 등 조치가 "홍콩의 민주적 제도를 약화하고 국제 금융 허브로서의 홍콩 명성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라이는 2020년 12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비롯해 불법집회 참여 혐의,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2020년 6월 시행된 홍콩국가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
美·英, '홍콩 민주활동가 지명수배' 규탄…中 "내정간섭 말라"(종합) 2023-12-15 17:33:07
제기하라"고 지시했다. 캐머런 장관은 "우리는 영국 내 개인이나 커뮤니티에 대한 외세의 어떠한 위협, 괴롭힘, 위해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정치적 활동 박해를 끝내라"고 촉구했다. 국제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의 새러 브룩스 중화권 부국장은 "현상금은 이미 존재하는 공포...
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옛 연인 살해한 30대男…'사형 구형' 2023-12-15 14:45:22
이용한 접근도 금지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받고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검찰은 15일 인천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한 30대 남성 A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앞서 제출한 살인 등...
대만 국민당 부주석 방중에 '시끌'…친미 vs 친중 표심 결집하나 2023-12-15 11:46:15
공개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장즈하오 민진당 대변인은 "국제사회가 중국의 대만 선거 개입을 예의주시하는 상황에서 샤 부주석의 방중이 의문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대만 내에서 불신과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대만 검찰은 중국이 총통 선거를 앞둔 대만 유권자를 회유할 목적으로 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