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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28~29일 브라질 G20재무장관회의 참석…내일 출국 2024-02-25 12:00:06
슬로건 하에 ▲ 불평등 완화 ▲ 세계경제 전망 ▲ 국제조세·금융 협력 ▲ 글로벌 부채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최 부총리는 첫날인 28일 역동경제를 비롯한 올해 경제정책방향의 취지를 설명하고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 요인을 논의할 계획이다. 둘째날인 29일에는 '디지털세 필라1'(무역)의 최종 타결을 위한...
[인사] 기획재정부 ; 농림축산식품부 ; 문화재청 등 2024-02-23 18:49:12
김문건▷조세분석과장 윤수현▷소득세제과장 이영주▷금융세제과장 조용래▷재산세제과장 박지훈▷부가가치세제과장 최진규▷국제조세제도과장 박경찬▷신국제조세규범과장 조문균▷관세제도과장 김영현▷산업관세과장 최지훈▷관세협력과장 최우석▷물가정책과장 황경임▷정책기획과장 민경신▷거시정책과장 박은정▷...
엔비디아 순풍, 뉴욕증시 역대 최고…눈 내리는 금요일 [모닝브리핑] 2024-02-23 06:52:24
산업부는 먼저 최근 중동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민의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가 상승기에 편승한 불법 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불법 석유 유통 적발 이력이 있는 1600여개의 주유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불법 행위 주유소 위치를 국...
'대선 당선 유력' 인니 프라보워 무상급식 공약에 "재정 우려" 2024-02-22 16:22:47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와 무디스가 인도네시아 차기 대통령으로 확실시되는 프라보워 수비안토의 공약이 실제 이행된다면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2일(현지시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피치는 지난 20일 보고서를 통해 "인도네시아 경제 정책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기 재정...
유엔 국제조세협력 부의장에 정병식 2024-02-21 18:27:42
‘국제조세협력 유엔 프레임워크 협정’ 기본골격(TOR·Terms Of Reference) 마련을 위한 임시위원회 조직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정 정책관은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기재부에 입직했다. 그는 2010년 기재부 양자관세협력과장과 이듬해 국제조세협력과장을 거쳐 2020년엔 국제금융국과...
'4연임' 손경식 경총회장 "노동개혁 청사진 제시하겠다"(종합2보) 2024-02-21 15:19:30
국제 경쟁력이며, 그중에서도 조세 경쟁력은 중요한 부분"이라며 "소득세율, 법인세율 등 측면에서 조세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의 조세 회피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특정 국가에서 최저 세율보다 낮은 실제 세율이 적용될 경우 다른 국가에 그만큼 추가로 과세권을 부여하는...
韓, 유엔국제조세협력 부의장국 수임…"조세규범 제정 주도" 2024-02-21 08:00:00
'국제조세협력 유엔 프레임워크 협정' 기본골격(TOR·Terms Of Reference) 마련을 위한 임시위원회 조직회의에서 의장단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 정병식 기재부 국제조세정책관이 부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12월 국제조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속력 있는 협정을 마련하자는 내용의 유엔 결의안이 채택된...
디지털세 대상 韓기업 200여개…무협 "세부담 최적화 전략 필요" 2024-02-20 06:00:02
만큼 추가 과세한다. 조정 대상 조세는 법인세비용에 조정사항을 반영한 세액을, 글로벌최저한세 소득은 순손익에 조정사항을 반영한 소득을 말한다. 보고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투자세액공제를 적용받아 현지에서 15% 미만의 실효세율을 부담하는 경우 필라2에 따라 국내에 상당한 추가 세액을 납부할 수...
[사설] 기업 세금 폭탄으로 돌아온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 2024-02-16 17:36:53
초국가적 조세 포탈 방지 협약이다. 매출 1조원(약 7억5000만유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은 해외 자회사가 최저한세(15%)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받으면 모기업이 본국에서 차액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대부분 국가가 이해득실에 주판알을 튕기는 사이 한국은 2022년 12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세계 최초로 이를...
[단독] 美처럼 직접환급을 납부세액 간주땐, 최저한세 '세금 부메랑' 피할 수 있어 2024-02-15 18:20:23
높이는 효과가 발생하지만, 국내법은 대상 조세에는 가산되지 않고 소득으로만 가산돼 실효세율을 낮추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최저한세 시행으로 미국 자회사가 현금으로 환급받은 IRA 보조금 때문에 실효세율이 15% 밑으로 떨어지면 모기업이 세금을 다시 토해내야 한다. 2022년 말 개정된 ‘국제조세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