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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멍든 채 숨진 12살…학대 치사 계모에 징역 17년·친부 3년 2023-08-25 16:46:26
17년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25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3)씨의 죄명을 아동학대치사죄로 변경해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의 남편 B(40)씨는 징역 3년을 선고받았...
멍투성이 야윈 몸으로 숨진 초등생...계모에 징역 17년 2023-08-25 15:49:55
판사)는 25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3)씨의 죄명을 아동학대치사죄로 변경해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법원은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의 남편 B(40)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살 의붓아들 학대 살해 계모 오늘 선고공판 2023-08-25 05:36:54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3)씨의 선고 공판을 이날 오후 2시에 진행한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사실관계가 유사한 '정인이 사건'을 참고했다"며 A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A씨는 그동안 재판에서 "아이를 살해하려는...
'태안 더글로리' 가해 학생 3명,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 2023-08-24 15:04:39
송치됐다. 24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3단독 하선화 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강요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중학생 A 양(14)과 B 군(15), 불구속기소 된 공범 C 양(14) 등 3명을 대전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충남 태안의 한 지하 주차장...
중학생 아들과 함께 남편 살해한 40대 여성…대법원 간다 2023-08-23 19:23:23
부장판사)는 18일 "이전에도 음식에 제초제를 넣는 등 방식으로 피해자를 살해하려 했으나 실패했음에도 단념하지 않고 기어코 범행을 저질렀고, 만 15세에 불과한 아들에게 범행을 권유했다"라며 A씨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 장기 15년·단기 7년을 선고받은 아들 B군(16)은 항소하지 않아 형이...
여성 직속상관 수차례 성추행한 20대 남성 2023-08-21 06:32:59
군 복무시절 여성 직속상관을 반복적으로 성추행한 2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해병으로 복무하던 2021년 12월 부대 내에서 직속상관인 20대 여성 B씨를...
키즈카페 기차 타다 아이 사망...업주 금고형 구형 2023-08-19 09:39:56
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금고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 측은 "피해자가 사망한 중한 결과가 발생했고, 유족과 합의하지 못한 점,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10월 11일...
동거녀 아기 둘 차에 태운 채 일부러 외제차에 '쾅' 2023-08-19 08:26:00
정 판사는 또 아동복지법상 아동 유기·방임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B씨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정 판사는 "A씨는 어린 피해자들을 여러 차례 신체·정신적으로 학대했다"며 "당시 생후 28개월과 10개월에 불과한 피해자들을 차량에 태운 뒤...
'댓글 공작'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 2023-08-18 11:42:38
판사)는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민주주의의 핵심인 자유로운 여론 형성에 개입하고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직권을 남용한 것은 불법성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다만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이태하 전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의 영장 신청과...
초등생 집단폭행 여중생 '반성문'에…재판부, 호되게 질책한 이유 2023-08-17 17:59:41
A군(16)과 B양(16)에 대한 첫 공판이 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A군은 지난 4월11일과 12일 새벽 시간대 초등학생 C양(12)의 주거지로 찾아가 C양을 불러낸 뒤 인근 공영주차장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군은 동행한 공범에게도 피해자를 성폭행하게 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B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