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닥 갈라진 인라인경기장…사고에도 체육회는 땜질보수만 2019-02-22 09:09:42
인라인스케이팅 선수 권모(18) 군은 "전국 10여곳의 인라인 경기장을 다녀봤지만 동춘인라인롤러경기장이 최악이다. 바닥 균열 때문에 인라인스케이트 속도를 낼 수가 없다"며 "이곳에서는 속도를 내는 훈련을 하지 않고 자세 훈련만 한다"고 하소연했다. 실제 인천지역 6개 초등·중·고등학교 선수들과 프로 선수들은 이...
김수환 추기경 각막 이식받은 80대 "벌써 10년…지금도 고마워" 2019-02-15 22:37:44
각막을 기증받았던 권모(81.경북 안동시)씨는 "아직도 고맙게 생각하며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씨는 김 추기경이 선종하고 하루가 지난 2009년 2월 17일 서울 가톨릭성모병원에서 왼쪽 눈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았다. 수술 당시에는 각막 기증자가 누구인지 몰랐으나 나중에 김 추기경이라는 얘기를 전해 듣고는...
김수환 추기경 각막 이식받은 80대 "지금도 고마울 뿐입니다" 2019-02-15 14:13:49
각막을 기증받았던 권모(81.경북 안동시)씨는 "아직도 고맙게 생각하며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씨는 김 추기경이 선종하고 하루가 지난 2009년 2월 17일 서울 가톨릭성모병원에서 왼쪽 눈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았다. 수술 당시에는 각막 기증자가 누구인지 몰랐으나 나중에 김 추기경이라는 얘기를 전해 듣고는...
가짜 '서울법대 출신 변호사' 부부 5억대 투자사기 실형 2019-02-10 09:01:02
혐의로 기소된 김모(65)씨와 아내 권모(58)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2013년 4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같은 교회에 다니던 이웃 A씨로부터 주식투자금 명목으로 총 5억 2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에 따르면 부부는 2002년부터 서울 강동구의...
삼척서 고무보트 뒤집혀 바다에 빠진 50대 구조 2019-02-08 15:22:22
이날 오전 11시 36분께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 인근 해상에서 보트가 뒤집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이 함정을 출동시켜 10여분 만에 확인한 결과 보트는 뒤집어져 있었고, 물에 빠진 권모(52)씨는 스스로 바다에서 빠져나온 상태였다. 권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사고...
만취한 부하직원에게 운전시킨 직장상사…'음주방조' 처벌 2019-02-07 10:00:04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권모(31·여)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형법상 종범(방조범)으로 권씨의 직장상사 주모(34·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주씨는 지난달 5일 오전 1시 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서 권씨가 만취한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을 차에 태워 운전하게끔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10명 사상 황화수소 사고 인재였다' 포스코·업체 쌍방 과실(종합2보) 2019-01-29 11:05:42
혐의로 S 폐수관리업체 관리부장 권모(52) 씨와 대표(59)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포스코 관계자들은 철강 부식 실험에 사용한 위험물질인 황화수소를 제대로 중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폐수와 혼용해 보관하다가 지난해 11월 28일 S 폐수업체에 위험성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처리를 맡긴 혐의를 받고 있다....
'10명 사상' 부산 황화수소 사고, 포스코 직원 등 7명 입건(종합) 2019-01-29 08:31:20
S 폐수관리업체 관리부장 권모(52)씨와 대표(59)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포스코 측 관계자들은 황화수소가 들어있는 폐기물을 폐수에 혼합한 뒤 위험성에 대한 정보를 알리지 않고 지난해 11월 28일 S 폐수업체에 처리를 맡긴 혐의를 받고 있다. 법에는 폐기물 제공자가 유해성 정보에 대한 자료를 작성하고 제공할...
'10명 사상' 부산 폐수업체 사고, 포스코 직원 등 6명 입건 2019-01-29 06:35:46
서서히 회복하고 있는 폐수업체 관리부장 권모(42) 씨도 추후 조사를 한 뒤 입건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씨는 폐수업체가 사고 당일 포스코에서 수거해온 폐수의 처리를 맡은 책임자로 당시 상황을 알고 있는 유일한 생존자이기도 하다. 경찰은 폐수처리 과정에도 과실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김해 봉하마을 크레인 고공농성…무슨 사연이길래(종합) 2019-01-28 18:27:06
위 고공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부산에 사는 권모(59) 씨는 지난 25일 아침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입구 공터에 자신의 크레인을 설치하고 30m 높이 탑승대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권 씨는 "고향인 경남 창녕에서 선친이 경작하던 땅 가운데 7천100㎡를 이웃 주민이 소송 사기와 위증으로 가로챘다"며 "너무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