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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디 얼라이언스’ 중동 노선 서비스 확정 2020-02-24 18:16:05
중동을 오가는 AG3 서비스를 공개했다. 예년보다 극동, 중동 지역 서비스가 늘어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디 얼라이언스 활동을 시작으로 글로벌 해운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고, 비용구조 개선·서비스 항로 다변화 등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디...
'디 얼라이언스', 4월부터 아시아∼중동 3개 신규 해운서비스 2020-02-24 17:00:00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디 얼라이언스'는 올해 아시아∼중동 노선의 서비스 협력 계획을 이날 공동 발표했다. '디 얼라이언스'는 독일 하팍로이드와 일본 ONE(일본 NYK·MOL·K Line 합병법인), 대만 양밍(陽明)해운이 결성한 해운동맹으로, 2017년 4월부터 협력을 시작했다. 현대상선은 4월부...
"양보 없으니 싸우고 난리…상대 높이면 모든 게 해결" 2020-02-20 17:37:40
됐다. 2000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침례교세계연맹(BWA) 총회장을 맡아 5년간 봉사한 침례교의 세계적 지도자다. 역대 대통령들을 비롯해 국내외 지도자와의 교분도 두텁다. 정치 지도자와 각계 리더들을 만나면 어떤 조언을 해줄까. “저는 목사입니다. 누구를 만나든 복음 전도가 우선입니다. 그분들을 만나면 항상...
[천자 칼럼] '신황화론' 유감 2020-02-03 18:42:34
황제 빌헬름2세는 러시아의 극동 진출을 부추겨 아시아를 선점한 영국 및 신흥강국 일본과 대립케 했다. 이로써 중국을 갈라먹는 데 끼고, 러시아의 위협을 줄일 목적이었다. 그런 전략이 노골화한 게 1895년 청일전쟁 직후 일본에 압력을 가한 러시아 독일 프랑스의 3국 간섭이다. 20세기 들어 2차 세계대전을 겪은 것도...
교통차단·비자중단·국경폐쇄…각국 신종코로나 차단 총력전 2020-01-31 12:01:29
다음달 9∼10일까지 춘제 연휴를 연장했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당국은 관내 기업들에 다음달 10일 이후에 가동을 시작하라고 지시했다. 러시아 맥도날드는 30주년 기념 할인행사를 취소했으며, 보스턴심포니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투어 일정을 취소했다. tree@yna.co.kr [https://youtu.be/fEmmqT8KzMM] (끝)...
"미-중 또다른 경쟁의 장 북극…'친중' 러시아 변수도" 2020-01-15 13:40:55
1천650만t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 아시아와 유럽으로 수출하는 야말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러시아의 북극해 해안선은 2만4천여㎞에 달하며, 자원이 풍부한 이 지역에 중국의 투자가 가능하다는 관측도 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소재 극동연방대의 아르템 루킨 교수는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가 중국의 투자...
러 정부 2020년에도 극동개발 박차…자유항 추가지정 추진하나 2020-01-08 16:41:07
않았다. 하지만 프리마 미디어는 극동개발부를 인용, 중국과 접경한 아무르주(州)의 주도인 블라고베셴스크가 추가지정 대상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는 늦어도 오는 9월까지 해당 개정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은 러시아 정부가 극동 개발을 위해 추진한 핵심 프로젝트다....
비건, 러 외무차관과 통화…北 최선희 방러 논의 공유한 듯(종합) 2019-11-27 16:55:59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모르굴로프 차관과 비건 대북특별대표의 이날 통화는 지난주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러시아 방문에 뒤이어 이루어졌다. 이 때문에 모르굴로프 차관이 비건 대표에게 최 제1부상의 러시아 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향후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책마을] 한반도 경제 통합에 꽂힌 '월가의 전설' 짐 로저스 2019-11-21 18:16:27
풍부하다고 언급했다. 지리적 장점도 눈여겨봤다. 현재 아시아의 가장 큰 항구는 싱가포르지만 앞으로는 나선 경제특구의 나진항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위치가 훨씬 매력적”이라며 “나선경제특구를 활용하면 아시아에서 상품을 생산해 열차에 실어 보낼 경우 베를린까지 도달하는 ...
"노조 아닌 근로자 전체 목소리 들어라" 2019-11-21 17:33:28
세계대전 직후 미국이 극동아시아 방어 라인에서 한국을 배제했던 애치슨 라인처럼 미국이 한 발 더 물러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 자본은 철수하고, 대외 신인도는 하락할지 모른다. 청와대와 정부 외교당국자만 논의할 게 아니다. 이를 공론화하고 전문가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해야 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