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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여의도 30분' 한강 리버버스 10월 시작…요금 3천원 2024-02-01 10:51:51
접근로 주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하철역과의 연계가 다소 부족한 ▲마곡 ▲망원 ▲잠원 ▲잠실 선착장은 나들목 등 주변 도로 여건을 고려해 버스노선을 신설하거나 조정할 예정이다. 버스노선은 선착장과 인접한 주거·업무·상업·관광지역 및 지하철역 등을 거치게 하고, 신설·조정된 버스정류장에서 선착장까지...
'노동전문가' 이명철 부장판사 사의…로펌 율촌 합류 2024-02-01 10:50:01
법관으로 재직했다. 수원지법, 대법원(근로조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등에서 근무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은 10년 이상 경력을 채운 법조인 가운데 발탁된 인물이란 점에서 검증된 엘리트로 여겨진다. 재직 중에는 쟁점이 첨예한 상고심 내용을 지속적으로 다룬다. 특히 근로조 재판연구관의 경우 최근 파장이 큰...
"나이 60에 제 2의 인생"…'전업주부' 고백에 쏟아진 응원 2024-01-29 10:17:55
뚫을까'(싶었다)"며 "아무리 생각해도 경험도 없고 나이도 많고 답이 없었다"며 막막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그런데도 A씨는 용기를 내보기로 결정했다고. 그는 해당 매장에 "아직 마음의 결정을 하지 않으셨다면 오후에 직접 가게로 가보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적어냈고, 몇시간 뒤 가게 사장으로부터 "가게에 와보라...
자영업 "MZ 대신 일 잘하는 외국인 쓸래요" 2024-01-28 17:52:17
외국 인력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정부도 외국인 근로자 비자를 더 늘리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비전문 외국인력 대상 비자(E-9) 발급 인원을 역대 최고인 16만5000명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취업 가능한 업종도 음식점, 호텔, 콘도 등으로 넓히기로 했다. 우리보다 앞서 인구 감소와 세...
직장인들 "시차출퇴근·선택근무 해보니 좋더라" 2024-01-28 13:29:49
대상으로 했다. 시차출퇴근제는 근로자의 필요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조절해 유연한 시간 활용이 가능하게 하는 제도이며, 선택근무제는 1개월의 주 평균 근로시간이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1주 또는 1일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제도다. 원격근무제는 원격근무용 사무실이나 혹은 사무실이 아닌 장소에서 모바일...
[칼럼] 비상장사의 자사주 매입은 재무리스크 줄이고 경영권 방어한다 2024-01-25 13:56:32
후 재기에 성공했다. 어려운 시절을 경험하다 보니 대표이사의 급여를 최소한으로 지급하는 기업이익은 크게 누적시켰다. 문제는 자녀에게 증여를 계획하면서 드러났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이 J 사의 순자산가치와 주식 가치를 크게 상승시킨 것이다. 이처럼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주식가치를 상승시키기 ...
법무법인 화우, 건설·노동·금융·신사업 베테랑 대거 영입 2024-01-23 14:00:01
법무에 대한 종합적 경험치를 갖춘 인물이다. 그는 화우의 건설·공공조달 그룹에서 근무하며 대형 부동산 및 건설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 변호사는 중앙노동위원회 법무지원과와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국에서 근무하며 행정소송이나 노조설립 등을 담당한 노동 법률 전문가다. 공직에서 퇴임한 뒤...
서울시, 월 56만원 중장년 '보람일자리' 접수 2024-01-19 18:24:52
중장년이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주는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5600명으로, 2015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다. 올해부터는 참여자들을 서울 전역에 무작위로 배치하지 않고 참여자의 주소지 등을 고려해 권역별(서·중·남·북부)로 활동처를 지정한다는 구상이다. 신청...
'직장내 괴롭힘' 법정다툼 2년… 3만6000자 판결문의 교훈 2024-01-16 16:14:48
동기·의도는 필요조건이 아니다. 근로기준법은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면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한다. . 그러나 직장 내 괴롭힘 정의에 명시적으로 열거되지 않았지만, 어떤 사건을 직장 내...
[총선, 경제통이 뛴다③] 김현준 전 국세청장 "국격에 맞는 조세 정책 만들겠다" 2024-01-15 15:40:20
없는 수준"이라며 "개인의 근로 및 자산 형성 의욕이 떨어지게 하는 수준의 세율을 유지하는 것은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소득세 과세 표준 조정 △유산 취득세 도입 △가업 승계 공제 강화 등을 필요한 제도로 꼽았다. 김 전 청장은 "세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