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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AI 대전환 맞춰 7000억 투입…신규 사업 대폭 확대 2024-01-26 17:01:49
중점을 두고 7000억원을 투입한다. 법률, 미디어·문화, 학술, 의료, 심리 상담 등 5개 분야에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신규로 추진해 AI 일상화를 앞당기는 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허성욱 NIPA 원장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NIPA 통합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사업 방향은 국민 생활과 산업현장의...
에스앤피랩, 성장관광벤처 신입부문 ‘최우수기업’ 선정 2024-01-25 09:55:35
포시즌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을 포함해 180여명의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벤처사업을 통해 육성한 관광벤처 기업의 고용 창출 수, 매출액, 투자유치 규모,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평가해 매년 ‘올해의 관광벤처’를 선정하고 있으며,...
로보택시로 출근·드론이 처방약 배송…곧 현실이 될 미래도시 2024-01-23 17:51:20
‘동맹’을 꾸려 이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이 많다. CJ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는 지난해 11월 스마트시티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네이버는 중동을 시작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프루도어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는...
"유튜버 1000명 지원 경험 덕분에 '서울콘' 할 수 있었죠" 2024-01-23 16:27:22
말했다. 그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 없이 서울은 이미 글로벌 도시”라며 “젊었을 때 CNN에 비치는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 카운트다운을 보고 ‘나도 저기 같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세계 10~20대 MZ에겐 한국과 서울이 그런 곳이 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SBA가 서울콘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7년간 이...
네이버 "친환경 활동 동참하면 네이버페이 드립니다" 2024-01-23 16:09:00
관련 정보 접근성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모두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 환경·사회·지배구조(ESG)정책 대표는 "검색 등 네이버의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기후변화 · 탄소중립에 관련된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확인하고 함께 실천할...
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 상장 2024-01-16 10:06:38
내 상위 10개 빅테크 기업에 투자한다. 글로벌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강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지난해 미국 경제를 주도했으며, 신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장기적 성장이 전망된다. 올해는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져 기술주 및 대형주 투자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펀드는...
LG전자 조주완 "올해 10조 투입해 '한계 돌파'…질적 성장 가속" 2024-01-11 10:00:01
관리하는 플랫폼인 ‘IC 360(Intellytics Customer 360)’도 올해부터 글로벌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LG전자가 지난해 각 밸류체인에 DX를 접목해 개선해 낸 생산성과 효율성은 금액으로 환산시 3000억원에 이른다. 조 CEO는 임직원들과 소통시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의 격언 ‘Culture eats strategy...
[2024경제] 인구감소지역서 '세컨드 홈' 사면 다주택서 빼준다 2024-01-04 12:09:27
딥테크(선행기술) 거대 신생기업을 육성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 지역 문화·콘텐츠 진흥사업을 위한 '문화특구' 등도 본격 조성된다. 정주 인구를 늘리기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를 지난해 28곳에서 올해 89곳으로 늘리고, 쿼터(지역 할당 인원)도 현재 1천500명보다 더...
[미리보는 CES] 모빌리티 미래 엿본다…'모터쇼' 방불케하는 신기술 향연 2024-01-03 07:01:03
전망이다. 올해 CES에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뿐 아니라 굴지의 IT 업체들이 대거 참여, 단순한 이동·운송 수단을 넘어 문화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모빌리티를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모빌리티 분야 300여개 기업이 이번 CES에 참가해 첨단 기술의 향연을 펼친다. 구글과...
'불멍'도 럭셔리하게…고급 캠핑 시장 6조원대로 커졌다 2024-01-02 17:33:58
성분으로 쿠션을 만들며 13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회사 설립 50년이 넘었지만 오로지 '시팅(sitting) 비즈니스'에서 한우물을 팠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기 제품으로는 부엉이 모양의 '아울 3D 프리미엄'이 있다. 엉덩이 부분에 쿠션이 두툼하게 들어가 있어 캠핑지에서 장시간 앉아 불멍을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