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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우크라이나 식량 위기 우려에 한일사료 강세 2023-06-09 09:53:37
7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댐 붕괴가 전 세계 기근 위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 중 하나로, 지난해 2월 전쟁 발발 이후 흑해를 통한 수출 길이 막히자 세계 식량 시장이 영향을 받은 바 있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계 식량위기 '엄습'…국제곡물가 또 '비상' 2023-06-08 07:10:54
세계 기근 위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 WFP 독일 담당 마르틴 프리크 국장은 "댐 붕괴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새로 심은 곡물이 훼손됐다"며 "우크라이나산 곡물에 의존하는 전 세계 3억4천500만명의 굶주린 사람들에게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1년 남은 멕시코 대선…좌파여당 경쟁 '후끈'·우파야권 '썰렁' 2023-06-08 05:33:01
달아오르지만, 보수 우파 진영은 경쟁력 있는 후보 기근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국가재건운동(MORENA·모레나) 소속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요일(11일)에 당 집행부에서 대선 후보 선출 방식을 결정하기 위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현재 공직에 있는 (...
우크라 댐 붕괴의 '나비효과'…WFP "세계 식량난 심화할 것" 2023-06-08 00:35:37
세계 기근 위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 WFP 독일 담당 마르틴 프리크 국장은 "댐 붕괴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새로 심은 곡물이 훼손됐다"며 "우크라이나산 곡물에 의존하는 전 세계 3억4천500만명의 굶주린 사람들에게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유엔, '아프리카의 뿔' 기근 예방 3조원 모금…목표액 미달 2023-05-25 19:07:23
유엔, '아프리카의 뿔' 기근 예방 3조원 모금…목표액 미달 2천350만명 이상 심각한 식량 불안 겪어…"추가 지원 시급"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4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휘청거리는 아프리카의 뿔(대륙 동북부) 지역의 기근을 막기 위해 유엔이 24억 달러(약 3조원)를 모금했다고 AFP 통신이...
경제난에 홍수까지…아프간 폭우로 6명 사망·가옥 100여채 파손 2023-05-25 12:43:56
탈레반의 비정부기구(NGO) 내 여성활동 금지 조치에 반발, 활동을 중단하면서 경제난은 더욱 깊어진 상태다. 세계식량계획(WFP)은 아프간 전체 인구 4천200여만 명 중 가운데 1천990만 명이 극심한 기아에 직면해 있고 600만명은 기근 직전 상태에 내몰려 있다고 밝혔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프리카의 뿔 지역 수백만 명 기아 비상사태"
지원이 없다면 다음 기후 위기는 이 지역을 기근의 벼랑 끝으로 다시 데려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현지에서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 향후 6개월간 8억1천만 달러(약 1조원)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WFP "쌀 지원 규모 확대 환영…한국은 든든한 공여국" 2023-05-24 10:01:47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매년 WFP를 통해 식량 위기 국가들에 쌀 5만t씩을 지원해 왔는데, 내년부터 지원 규모를 10만t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WFP에 따르면 전 세계 3억4천500만명이 극심한 식량 위기에 시달리고 있고, 이 가운데 4천300만명은 기근에 직면한 상황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커피도 사절"…몸조심하는 '슈퍼갑' 기재부 예산실 [관가 포커스] 2023-05-17 15:48:14
예산실 내부에선 경비 부족으로 ‘간식 기근’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자체 경비도 부족한데다 간부급들의 업무추진비도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자체 관계자들이 협의차 찾아오면 캔음료수도 없어 생수 한 잔만 대접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 예산실 공무원들의 설명이다. 이렇다 보니 지갑 사정이 여유...
FAO "식량난 아프간, 메뚜기떼로 밀 수확량 4분의 1 사라질수도" 2023-05-15 15:41:25
위기는 탈레반이 정권을 다시 장악한 뒤 여성 차별정책을 펴서 더욱 악화했다고 유엔 보고서는 전했다. 세계식량계획(WFP)은 아프간 전체 인구 4천200여만 명 중 가운데 1천990만 명이 극심한 기아에 직면해 있고 600만명은 기근 직전 상태에 내몰려 있다고 밝혔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