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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주요 계열사 '적십자회원 유공장' 수상 2024-11-26 10:15:58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최고명예대장, 명예대장, 최고명예장, 명예장, 금장 및 은상으로 구분해 수여한다. 유진그룹 계열사 중 유진기업,·유진투자증권, 동양은 명예대장을 유진레저(푸른솔GC 포천)·동화기업(푸른솔GC 장성)은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이번...
한화, 4731억원 규모 KF-21 보조엔진 등 공급 계약 2024-11-26 10:13:38
제어 관리 시스템', 미국이 기술 이전을 거부했던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비' 등 항공전자장비 4종을 연구 개발하고 KAI에 납품을 검토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KF-21 핵심 구성품을 차질 없이 공급해 자주 국방에 기여하고, APU 등 기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항공엔진을 적극적으로 연구...
고려아연, 한화그룹과 '호주 배터리 ESS' 상업화 손잡는다 2024-11-26 09:56:52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에서 진행한 전기 인프라 건설 지원 프로그램 입찰에서 아크에너지의 리치몬드밸리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 선정됐다. 아크에너지는 이어 지난해 12월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와 장기 에너지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아크에너지는 뉴사우스웨일즈주의 전력망...
현대차, 말레이시아에 6천700억원 투자해 스타리아 등 위탁생산 2024-11-26 09:27:06
충전 인프라 건설, 배터리 생산시설 구축 등 전기차 생태계 조성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나날이 커지고 있는 동남아시아와 연간 75만대 규모 시장인 말레이시아의 중요성을 고려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일자리 창출, 현지 인력 육성 등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bingo@yna.co.kr...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F-21 핵심구성품 공급…4천731억원 규모 2024-11-26 09:15:08
계통 핵심 구성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서 올해 6월 방위사업청과 KF-21의 심장인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도 KF-21의 두뇌 역할을 하는 '임무 컴퓨터'를 비롯해 조종사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다기능 시현기', '음성신호 제어 관리 시스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온다"…3대지수 일제히 강세 [뉴욕증시 브리핑] 2024-11-26 07:02:09
우려점인 극단적인 보호주의 정책도 완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베센트는 이달 초 재무장관 지명 전 미 CNBC와 인터뷰에서 "관세는 단계적으로 부과하는 것이 좋다"며 "가격 조정이나 트럼프 당선인이 말하는 다른 모든 디스인플레이션 요소를 합치면 우리는 다시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도달하거나 그 이하...
LG엔솔, EaaS 사업 담당 조직 신설…미래 신성장 사업 육성 속도 2024-11-26 07:01:00
소프트웨어, 서비스 영역 사업 기반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간 국내 최초 배전망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 운영을 시작하는 등 사업 초기 기반을 닦은 에이블은 EaaS 사업 담당 조직에 속해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EaaS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
판사도 법원도 내가 정한다…'분쟁의 시장경제' [김갑유의 중재 이야기] 2024-11-26 07:00:01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의 분쟁 해결 중심 국가가 된다면 우리 국민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분쟁 해결에서도 시장경제의 원리를 생각해 보자. 김갑유 법무법인 피터앤김 대표변호사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17기)을 마치고 1988년부터 법무...
한·몽골 EPA 4차 공식협상…"공급망·디지털 등 규범도입 추진" 2024-11-26 06:00:09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식 협상을 통해 상품, 서비스, 투자, 디지털, 정부조달, 지재권, 원산지, 경제협력 등 19개 분야에서 밀도 있는 협상을 진행해 타결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과 몽골은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협력 잠재력이 매우...
'농심 3세' 신상열, 전무로 승진 2024-11-26 01:20:30
상품마케팅실에서 글로벌 식품 기업과의 협업 등을 주도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신 전무는 2021년 3월 신춘호 회장이 별세한 후 남긴 농심 주식 35만 주 가운데 20만 주를 받았다. 농심 지분율은 3.29%다. 지주사 농심홀딩스 지분도 6만5251주(1.41%) 보유 중이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