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4인 기준 약 21만원↑ 2024-01-03 14:30:41
원 늘어난다. 주거급여 선정기준 역시 기준 중위소득의 47%에서 48%로 상향되고, 임차가구에 대한 기준 임대료도 지역별·가구원수별 16만 4천 원~62만 6천 원에서 17만 8천 원~64만 6천 원으로 인상된다. 교육급여(교육활동지원비)도 초등학생 46만 1천 원, 중학생 65만 4천 원, 고등학생 72만 7천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OECD 1위 '노인 빈곤율' 통계의 함정 2024-01-02 17:46:04
생활하는 70대 A씨는 통계분류상 ‘빈곤층’이다. 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위값)의 50%(약 144만원) 이하를 벌고 있기 때문이다. 한 달 생계를 꾸리기에 80만원은 많지 않은 금액이다. 식비와 주거비 등을 감당하기 빠듯해 보인다. 하지만 A씨의 거주지를 보면 그가 과연 빈곤층인지 의문이 생긴다. 그는 서울에 집이...
가족돌봄청년에 '안심소득'…서울시, 올 500가구 늘린다 2024-01-01 18:41:16
대상을 ‘가족돌봄청년 및 청소년’과 ‘저소득 위기가구’로 한정한다. 가족돌봄청년 및 청소년이란 신체·정신장애와 질병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가족을 직접 돌봐야 하는 9세 이상~34세 이하 청년을 말한다. 저소득 위기가구는 생활수준이 어려움에도 재산 기준이 넘거나 근로 무능력 입증 문제 등으로 현 제도상 지원...
최저시급 9860원…'6+6'개월 부모 육아휴직 2023-12-31 18:06:06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소득 기준 폐지=현재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난임시술비 지원사업 소득 기준이 폐지된다. 올해부턴 거주지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4월부터는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비용(회당 100만원씩 2회)과 필수 가임력 검진비도 지원된다. ◆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부부 육아휴직 땐 '月900만원' [2024년 달라지는 것] 2023-12-31 11:01:52
3년)으로 확대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중 1인 가구 중위소득 60%(2024년 133.7만원) 내에서 소득이 발생하더라도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한다. 34세 이하 청년이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의 50%를 지원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종목을 대상으로 1인당 年 3회 한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새해부터는 영...
세쌍둥이 낳으면 관리사도 3명…지원 확대 2023-12-29 10:38:14
지원 대상은 가구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출산 가정이다.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150% 이상 가구도 지원할 수 있다. 산모들은 각 시군구 보건소를 통해 서비스 이용권을 받은 후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 소득 수준에 따라 전체 비용의 2∼52%는...
"한부모가족 자녀 1천100여명에게 생활비 등 지원한다" 2023-12-28 06:12:01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올해 6∼11월 1천163명의 한부모가족 자녀가 생활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받았다. 아울러 여가부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 기준을 중위소득 65%에서 100%로 완화했고, 은둔형 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여가부는 내년 3월부터 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고립·은둔...
강기정 광주시장 "더 살기·즐기기·기업하기 좋은 광주 만들겠다" 2023-12-27 16:56:30
"광주다움 통합 돌봄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85% 이하에서 90% 이하로, 긴급돌봄 대상 중위소득 기준은 100%에서 120%로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올해 시정 성과로 행정·공공기관 변화, '복합쇼핑몰 3종 세트'로 그린 '꿀잼 도시' 밑그림, 투자·인프라·인재 양성을 통한 '메이드 인 광주...
미 소비자신뢰지수, 5개월 만에 최고…기존주택 매매 반등 2023-12-21 11:48:22
평가와 단기적인 사업·노동시장·소득에 대한 덜 비관적인 전망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정학적 충돌을 비롯해 정치·금리에 대한 우려가 모두 완화된 가운데, 인플레이션 전망 개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최우선 고려사항은 여전히 물가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1월 기존주택 판매가...
서울시 "안심소득 가구, 근로소득도 늘었다" 2023-12-20 18:11:05
소득을 받자 기부 활동을 더 많이 하게 된 점이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기준 월 최종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5%를 넘어 수급을 받지 않는 경우는 23가구(4.8%)였다. 나머지 중에서도 56가구(11.7%)는 중위소득 50%를 넘겼다. 지난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 생계급여 탈피율 0.07%와 비교해 도드라진 성과다. 최해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