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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world View] 코로나 팬데믹 2년…세계 경제 어떻게 변했나 2021-10-26 17:03:46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 사태도 기후변화에 따른 디스토피아의 첫 사례로 분류된다. 기후변화는 세계 경제의 근본적인 틀을 흔들어 놓고 있다. 지금까지는 경제주체들이 지구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이익을 추구하는 쪽에 초점을 맞춰 왔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노출된 디스토피아가 이제는 인내할 수 있는 선을 넘음에...
[책마을] 대변혁의 시대, 꼭 알아야 할 여섯 가지 2021-10-21 17:36:25
것이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인류가 겪게 될 변화를 이렇게 예견한다. 제롬 글렌 밀레니엄프로젝트 회장과 함께 쓴 《세계미래보고서 2022》에서다. 저자들은 책에서 미래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제시한다. 우주시대, 로봇, 인공지능 메타버스, 노화의 종말, 기후 위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SK, 최태원 주재 내년 경영전략회의…"기업도 스토리 중요" 2021-10-20 14:22:47
세미나'를 연다. SK CEO 세미나는 6월 열리는 '확대경영회의' 및 8월 열리는 '이천포럼'과 함께 매년 SK가 그룹사 차원에서 여는 연례 행사다. 특히 CEO 세미나는 한 해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해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최태원 회장(사진)의 경영 키워드가 제시된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ESG 전략…라스무센·아탈리에게 듣는다 2021-10-17 18:03:57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과 연결된 미래의 영역이다. 기후, 환경, 건강, 쓰레기 관리, 상하수도 관리, 스포츠, 섭생, 농업, 교육, 클린에너지, 디지털, 주거 등의 분야를 포괄한다. 디지털전환이 탄소중립 이끌어기업들은 ESG 외에 디지털 전환이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했고, 식품·유통 등...
[취재수첩] 탄소중립 오히려 훼방놓은 환경단체 2021-10-06 17:15:22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운동가들이 포럼에 난입해 행사를 방해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통령직속 탄소중립위원회 주최 경제계 간담회는 환경단체 방해로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시민단체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 10여 명은 현수막을 들고 회의실 입구를 막아섰다....
"美, 원전 의존도 안 줄여…청정에너지로 인정" 2021-10-04 17:01:13
조림사업에 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잘 알려진 챌린저뱅크다. 챌린저뱅크란 모바일·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혁신에 방점을 둔 은행이다. 은행 이름인 애스피레이션은 ‘열망’ ‘포부’ 등을 뜻하는 단어로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2015년 설립된 애스피레이션은 올랜도 블룸 ...
김영훈 회장 "미생물은 미래 에너지…기후 문제 해결할 대안" 2021-09-29 18:03:03
“미생물 공학은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성그룹은 지난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바이오 분야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조망하는 ‘2021 대성해강미생물포럼’을 열었다. ‘연탄 재벌’로 불린 고(故) 김수근 대성그룹 창업주의 호(해강)를...
현대엔지니어링, ESG경영 등 담은 '2021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1-09-29 14:34:06
ESG경영을 위해 국제 ESG 정보공개 가이드를 확대 적용했다. 기존의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 적용 외에도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SASB(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WEF-IBC(세계경제포럼 국제비즈니스위원회) 등 글로벌 ESG 정보 공개 가이드라인을 적극 반영해 현대엔지니어링의...
'기계의 날' 기념 학술포럼 열려…탄소중립 전략 모색 2021-09-14 06:00:04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6개 기관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경영 여건에서 국내 기계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성장을 이어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기계 중소기업의 ESG 확대 방안(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K-ESG 가이드라인 마련 ...
반기문 "韓 전세계 기후악당 오명…ESG 하는 척만 해선 안돼" 2021-09-13 15:12:37
경영을 하는 척만 해서는 신용이 추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백두포럼에 기조 강연자로 나서 “ESG경영은 중소기업에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생존전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 기업들이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회적책임경영(CSR) 차원에서 ESG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