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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STX 뇌물'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 징역 4년 확정 2017-04-27 10:19:58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7일 제3자 뇌물제공 혐의로 법정 구속된 정 전 총장의 재상고심에서 원심의 징역 4년형을 확정했다. 정 전 총장과 공범으로 기소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아들(39) 역시 상고가 기각됐다. 이에 따라 정 전 총장은 2015년 2월 구속기소→1·2심 실형...
대법 "'1인 릴레이 시위' 공무원 징계 부당…다시 판단하라" 2017-04-17 11:40:01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7일 김모(56)씨 등 국가인권위원회 공무원 11명이 징계를 취소해달라며 인권위를 상대로 낸 정직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릴레이 1인시위나 언론 기고, 릴레이 내부 전산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16 15:00:02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서해안 아침 안개 170416-0193 정치-0083 08:55 대선후보 홍준표 운명, 김창석 대법관 손에…본격심리 착수 170416-0216 정치-0006 09:04 靑, 오전 9시30분 NSC 상임위…北미사일 발사 대응 논의(속보) 170416-0220 정치-0007 09:10 靑, 오전 9시30분 NSC 상임위…北미사일 발사 대응 논의 17041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16 15:00:02
대선후보 홍준표 운명, 김창석 대법관 손에…본격심리 착수 170416-0194 사회-0044 09:00 [내일날씨] 전국에 천둥·번개 동반한 비…중국 황사 발원(17일) 170416-0196 사회-0045 09:00 "40명 명의도용" 졸피뎀·프로포폴 과다처방 의사 구속 170416-0197 사회-0046 09:00 법원, '겸직금지 위반' 황상민 前연대...
대선후보 홍준표 운명, 김창석 대법관 손에…본격심리 착수 2017-04-16 08:55:03
대선후보 홍준표 운명, 김창석 대법관 손에…본격심리 착수 고려대 동문·사법연수원 1년 차이…'성실·깐깐한 스타일' 박상은 등 정치자금법 위반 국회의원 당선무효형 선고 경력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63) 대선후보의 정치적 명운이 달린 '성완종 리스트' 사건의 상고심을...
선거법 위반 고성군수 벌금 150만원 확정…군수직 상실 2017-04-13 10:19:36
그 직을 잃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3일 공직선거법상 이익제공 약속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 군수의 상고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 군수는 군수 재선거를 앞둔 2015년 8월 전임 군수 측근에게 선거운동을 도와주는 대가로 당선 후 정무실장 자리를 약속한 혐의와 선거운동 기간 전...
순찰차 위에 드러눕는 행위…대법 "공무집행방해죄의 폭행" 2017-04-11 18:36:11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1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모씨(43)와 문모씨(38)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부로 환송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합세해 순찰차의 진행을 방해한 행위는 직무를...
순찰차 올라가 눕고 몸 밀착…"공무집행방해죄 '폭행' 해당" 2017-04-11 06:00:22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1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모(43)씨와 문모(38)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부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합세해 순찰차의 진행을 방해한 행위는 직무를 집행하는...
"노래방 도우미 부른 3차 접대도 업무 연장" 2017-04-09 18:42:59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거래처와 3차까지 회식한 뒤 귀갓길에 넘어져 다친 진모씨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 달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진씨 승소 취지로 판결했다. 2013년 한 건축업체 이사였던 진씨는 거래처 부장을 만나 접대성 회식을 했다. 밤 12시를 넘겨 3차 회식을 노래방에서 끝마친 진씨는...
대법 "거래처와 '노래방 접대 3차 회식'도 업무의 연장" 2017-04-09 09:00:05
=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거래처와 3차까지 회식을 한 뒤 넘어져 머리를 다친 진모씨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진씨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9일 밝혔다. 2013년 한 건축업체 이사였던 진씨는 거래처 부장을 만나 오후 6시45분부터 막걸리집에서 접대성 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