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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판부 "김백준, 공인이었으니 재판 출석 기대"…우회 압박 2019-04-03 15:49:24
재판 출석 기대"…우회 압박 김 전 비서관, 거제도 요양 중…10일 증인신문 일정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부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비서관의 자발적인 증인 출석을 압박하고 나섰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3일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속행 공판에서 오는 10일...
파리크라상 황재복 대표 선임…각자대표 체제로 2019-04-01 17:37:16
김보라 기자 ] spc그룹은 1일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에 황재복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bu장(58)을 선임했다. 또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 대표에는 김창대 부사장(54)이 선임됐다.황 신임 대표는 1987년 spc그룹에 입사해 계열사 재무, 인사, 총무 영업 분야를 두루 거쳤다. 김 대표는 경영 컨설턴트...
김상범 폴리우레탄학회 신임 회장 2019-03-26 17:25:13
김상범 경기대 화학공학과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한국폴리우레탄학회 동계총회에서 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김 신임 회장은 경기대 연구처 처장, 산학협력단 단장, 교수회장을 지냈고 한국공업화학회 편집위원장, 한국가스학회 총무이사, 한국폴리우레탄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MB집사' 김백준 또 증인 불출석 2019-03-22 17:44:40
한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2심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또 불출석했다.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22일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 김 전 기획관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이었으나 김 전 기획관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재판부는 “증인 소환장이 폐문부재(문이...
검찰 "김윤옥 증인신청, 망신주기 아냐"…MB측 "모순된 주장" 2019-03-22 15:58:06
"김윤옥 여사와 이상주 씨가 관계된 혐의는 대부분 1심에서 순수한 법리적 판단에 의해 무죄로 판단된 것"이라며 "검찰은 오히려 무죄가 된 횡령 혐의 등에 대해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이학수 전 부회장,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을 불러 공소사실을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변호인은 "검찰이 조서의 신빙성과...
김백준, MB재판에 예상대로 불출석…법원, 구인장 발부는 보류 2019-03-22 15:01:18
김백준, MB재판에 예상대로 불출석…법원, 구인장 발부는 보류 MB 측 "구인해달라" vs 검찰 "기본권 침해"…신문기일 내달 10일로 재지정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이명박(78)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된 'MB 집사'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예상대로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거제도 요양' 김백준, 오늘 MB재판도 안 나올 듯…공전 전망 2019-03-22 05:00:01
'거제도 요양' 김백준, 오늘 MB재판도 안 나올 듯…공전 전망 건강 이유로 본인 재판도 불출석…고법, 구인장 발부 검토할 듯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이명박(78)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 'MB 집사'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또 불출석할 가능성이 커 재판...
'MB 재산관리' 이병모 청계재단 복귀…진술번복 영향 미쳤나 2019-03-21 11:42:42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은 2007년 하순경 김소남 전 의원으로부터 현금 2억원을 받아 영포빌딩으로 가 증인에게 전달했다고 한다"고 한 변호인 질문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은 김 전 기획관이 지난해 1월 구속된 후 검찰에서 자수한 내용과 배치되는 것이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의 처남 고(故)...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진술 번복 "뇌물 전달 안 받아…차명재산도 부인" 2019-03-20 18:09:21
심정으로 진술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에게서도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이 전 국장은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불법 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2007년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통해 김소남 전 의원으로부터 현금 2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MB재판 증언 꺼리는 집사 김백준 '두문불출'…본인재판도 불출석 2019-03-19 10:48:33
'MB 집사'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두문불출한 채 본인 재판에도 나오지 않았다. 김 전 기획관은 19일 서울고법 형사3부(배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본인의 뇌물방조 혐의 항소심 첫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대신 변호인은 이날 김 전 기획관이 재판에 출석하기 어렵다며 지난 13일 재판부에 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