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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역세권에 3만3천가구…K-반도체 배후도시로 키운다(종합) 2023-06-15 16:44:09
문산읍 일대 140만㎡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김포한강2'(4만6천호) 신도시에 이은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신규 공공택지 발표다. 두 곳의 신규 택지 모두 첨단 산업단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산단 배후에 좋은 주거지를 만들어 우수한 인재와 기업이 모여들게 하겠다는 게...
평택 지제역 역세권에 3만3천가구…K-반도체 배후도시로 키운다 2023-06-15 15:00:01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1.6배 규모 땅에 3만3천호를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김포한강2'(4만6천호) 신도시에 이은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신규 택지 발표다. 평택지제역 역세권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입주한 고덕일반산업단지 등 첨단 반도체 산단이 있어 청년 인구가 급격히 늘고...
뉴홈 1만호 풀린다…서울 강남권·하남교산서도 '알짜' 사전청약(종합) 2023-06-07 14:21:13
지구가 추가됐다. 서울 내 '알짜 부지'가 다수 포함돼 있다. 시기 별로는 이번 달 1천981호, 9월 3천274호, 12월 4천821호 등 총 1만76호를 공급한다. 먼저 9월에는 하남 교산(452호), 안산 장상(439호), 서울 마곡 10-2(260호)가 시세의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하는 '나눔형' 공공분양주택으로 나온다....
경기도, 평택 포승지구에 1450억원 규모'현대모비스 자동차용 모듈 생산시설을 조성' 유치 2023-05-30 16:42:21
현대모비스가 2020년 평택 포승(BIX)지구 1차 투자에 이어 이번에 더 큰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하게 되면서 평택 포승(BIX)지구는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급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개발 단계부터 설계·시험·연구에 참여해 완성차에 모듈을 직서열 방식(필요한 부품을 필요한 형태와...
LH, 인천계양 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필지 공급 2023-05-25 10:31:24
테크노밸리는 부천대장·서울마곡 지구와 함께 김포공항 등 공항경제권 핵심지역으로 꼽힌다. 공항경제권은 여객과 화물 운송 등 공항 관련 다양한 산업이 융합되는 경제권역이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김포·인천공항으로 접근하기에 편리하고 서울과의 교통 편의성도 뛰...
개봉역 인근 첫 지식산업센터 '디스페이스' 분양 진행 중 2023-05-19 13:09:36
부평, 김포공항 등을 비롯하여,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업무지구(G밸리)와 영등포 및 여의도 업무지구(YBD), 강서 마곡업무지 등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갖췄다. 주요 업무지구와의 인접에 따른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고척스카이돔, 아이파크몰, 코스트코 등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 인프라가 인접하고, 안양천,...
부천시,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 선시공 후분양 진행 2023-05-11 15:17:11
개통되어 김포공항, 마곡지구, 일산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졌으며 부천역과 소사역의 더블 역세권 (1호선과 서해선)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해선과 경의선을 연계하는 소사~대곡 복선 전철이 오는 6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수도권급행철도 GTX-B 노선이 지나가는 부천종합운동장역이 들어서면 서울역까지...
18년 끌더니…구로차량기지 이전 끝내 무산 2023-05-09 18:25:42
지역의 도시계획을 수정(상업지구 비율 80%로 상향)하자 광명시는 기지 지하화, 5개 역 신설, 지선 운행간격 5분 등을 요구하며 ‘조건부 찬성’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2020년께 광명시가 다시 반대로 돌아서면서 난항을 겪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구로구 유세에서 ‘기지 이전’을 약속하자 사업이 급물살을...
정류장 아닌 곳도 부르면 온다…실시간 최적 경로로 금세 도착 2023-05-09 18:18:14
경기 파주와 안산 대부도, 평택 고덕지구 등으로 서비스 운영 범위를 넓히고 있다. 현대차는 수원 등 경기 지자체에 셔클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출퇴근 지옥철’로 악명 높은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대체 교통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취재수첩] 대중교통 혼잡문제, 국토부가 나서야 2023-05-05 17:37:17
크게 비판받자 김포시는 수륙양용버스까지 대안으로 제시했다. 대당 20억원이나 하는 데다 날씨가 안 좋으면 운행하기 어려워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김포시가 그만큼 절박하게 고민했다는 것만큼은 부인하기 어렵다. 전국의 교통 컨트롤타워가 돼야 할 국토부는 그만큼 고민했는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