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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호수?'…드라마·영화 속 예전 나루터는 어디에 2017-05-03 06:30:04
나루터는 어디에 안동호 선착장 해상촬영세트…2000년 이후 100여편 촬영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나무를 엮어 만든 선착장, 황포돛배, 봇짐을 등에 메고 오가는 상인 등은 사극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옛 나루터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런데 예전 나루 모습은 왜 모두 비슷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같은 장소에서...
주한미군의 카메라에 담긴 1950∼1960년대 한국 2017-04-24 12:00:35
보수 중인 서울역·영등포역·장충체육관, 한강 나루터, 청계천 등 사진에는 당시의 다채로운 생활사가 생생히 드러난다. 미군정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사무실, 미국 대사관 등으로 사용된 반도호텔이 사라지기 전 모습도 고스란히 담겼다. 1958∼1959년 미8군 사령부 인사과에 행정병으로 근무한 블랙은 용산 일대와 초창...
정선 아우라지 나룻배 '두둥실'…11월까지 무료 운행 2017-04-13 13:55:45
목재를 서울로 운반하던 나루터다. 강물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만나지 못한 처녀 총각의 애틋한 사연이 전해지는 정선아리랑 가사 발상지이기도 하다. 정선군 관계자는 13일 "전통 나룻배는 아우라지 정취를 한층 아름답게 하는 문화·관광콘텐츠 역할을 톡톡히 한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봄바람 맞으며 한강 역사탐방 무료로 떠나볼까 2017-04-03 11:15:04
수 있지만, 선상코스인 제13코스 '한강 옛 나루터길'은 학교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 도보 코스 신청자는 원하면 영어나 일어로 역사문화관광 해설도 받을 수 있다. 한국어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이나 결혼 이민 가족 등 외국인과 장애인은 신청자가 1명이라도 있으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서울...
한남2·5, 공공건축가에 '재개발 그림' 맡긴다 2017-03-30 18:44:08
구역 내 가장 큰 이슈인 변전소, 보호수, 서빙고 나루터, 서빙고 부군당, 보광동 후무묘 등의 존치·이전 등에 대해서다.조합 일각에서는 공공건축가가 참여하면 설계를 원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해 사업이 늦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한남 5구역 조합 관계자는 “서울시 공공건축가의 도움을 받으면 서울시...
봄과 함께 찾아오는 기분 좋은 소식 `금호동 쌍용 라비체` 2017-03-13 09:00:00
수철리 나루터가 있어서 강 건너 압구정 나루와 연결되었다. 용비교 밑은 여울목을 이루어서 용이 승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 금호동에 찾아온 기분 좋은 봄소식 `쌍용 라비체` 공급 예정 압구정 현대 백화점에서 동호대교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성동구 옥수동, 금호동 등에는 요즘 봄소식과 더불어 부동산...
촛불집회에도 서울 도심 차량속도 빨라져…시속 17.9㎞→19.0㎞ 2017-03-13 06:00:02
가장 혼잡했다. 이어 중구 청계천로(시속 16.5㎞), 서초구 나루터로(16.6㎞), 남대문로(17.2㎞), 소공로(17.4㎞) 등 순이었다. 도심과 서초·강남 지역 도로가 특히 혼잡했다. 월별로는 겨울방학이 있는 1월이 시속 25.1㎞로 가장 도로 사정이 좋았고, 11월이 23.6㎞로 가장 혼잡했다. 서울시 차량통행속도 조사결과와...
‘한끼줍쇼’ 이시영 “강호동, 목소리만 들어도 질려” 돌직구 작렬 2017-02-15 10:47:26
나루터에서 염리동 소금길로 이동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밥동무로 참여한 이시영은 지난해 한 시상식에서 규동형제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이시영은 제작진의 기대에 부응하며 강호동과 완벽 호흡을 보여줬지만, 계속되는 강호동의 진행 욕심에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질린다”라며 등을 돌리고 말았다. 이에...
[연합이매진] 백제 흥망 지켜본 부소산성 2017-02-14 08:01:00
더 내려가면 구드레나루터로 가는 유람선 선착장이다. 유람선을 타고 잔잔한 물살에 흔들리며 낙화암과 백화정 풍경을 음미하는 맛도 색다르다. 우암 송시열이 썼다는 ‘낙화암’(落花巖)이란 붉은 글씨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백화정에서 왔던 길을 되짚어 광장 사거리로 나왔다. 오른쪽은 서복사터를 거쳐 부소산 서문과...
"농사 창고도 지을 수 없다"…자연환경보전지구로 재산권 침해 2017-01-30 06:03:39
나섰다. 안동호 주변 자연경관과 문화재를 보존하고 나루터, 휴게소 등 시설이 무질서하게 들어서는 것을 막는다는 명목에서 보전지구를 지정했다. 이 기준에 따라 안동댐 보전지구는 231.51㎢나 된다. 안동 전체 면적 15%가량으로 대구 수성구 면적(76.46㎢)의 3배가 넘는다. 안동댐을 준공하고 10여년 뒤 만든 임하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