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자동차 수출 '역대 2번째' 성적…전기차 캐즘에도 하이브리드 약진 2025-01-16 18:09:21
많았다. 국내 생산 차량의 67%(278만대)는 해외로 수출됐다. 소비 심리 위축,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6.5% 감소한 163만대로 집계됐다. 다만 국내 친환경차 판매는 2023년 대비 18.2% 증가한 65만대를 기록해 신규 판매차량 10대 중 4대는 친환경차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차는 2023년 대비...
내려야 하지만..."환율 너무 높아 동결" 2025-01-16 17:57:01
총재는 1470원대 고환율이 이어질 경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기존 예측했던 1.9% 보다 0.15%포인트 올라 2.05%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앵커] 금리를 연3%로 동결했지만 내수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작년과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거란 이야기도 나온다고요? [기자] 네. 이 총재는 소비와...
"中 메이디·알리바바, 이구환신 수혜주" 2025-01-16 17:29:05
정부가 얼어붙은 내수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 올해 ‘이구환신’(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 대상을 확대하면서 전자상거래업체와 가전업체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 CNBC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평가사 모닝스타는 중국 대형 가전업체 메이디, 하이얼, 거리를 중국 경기부양책의 수혜주로 꼽았다....
"중국 내수 키운다…강한 재정 집행 예상" 2025-01-16 16:53:37
중국 중앙정부가 내수를 전방위로 키우겠다는 전략을 감안하면 2년 정도의 강한 강도의 재정 집행이 예상됨. - 중국의 4분기 GDP 성장률 컨센서스는 5.0%이며, 하나 증권은 5.2%로 전망함. - 중국 정부는 생산이나 공급을 기반으로 한 성장률보다 물가가 오르는 기반의 성장률을 추구할 것으로 보임. - 명목 GDP가 지난 2년...
[일문일답] 이창용 "성장률 하락 완화할 추경 필요…15조∼20조 규모" 2025-01-16 15:33:20
보니까 경제 심리가 떨어진 것만큼은 아니지만 소비, 내수, 건설경기 등이 예상보다 많이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논의 때는 작년 4분기 성장률이 0.2%나, 더 밑으로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1분기 이후 성장률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정부가 재정정책을 어떻게 쓸지, 헌재 프로세스가 정상화될 것인지 등에 따라...
이창용 "경기만 보면 인하…계엄 후 고환율에 한 번 쉬어가기로"(종합2보) 2025-01-16 15:03:17
"소비, 건설경기 등 내수 지표가 예상보다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0.2%나 더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며 "그렇게 되면 2024년 성장률도 (기존 전망치인 2.2%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기준금리를 동결한 첫 번째 이유로는 원/달러 환율 상승을...
고환율에 금리 동결..."내달엔 인하 가능성" 2025-01-16 14:55:02
내수 지표가 예상보다 더욱 안 좋았기 때문입니다. 한은은 지난해 4분기 우리 경제 성장률이 0.2%를 밑돌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12월 중순 계엄사태의 여파로 4분기 경제성장률을 0.5%에서 0.4%로 하향했는데, 이를 또 0.2%로 더욱 낮춘 겁니다. 이렇게 되면 지난해 연간 성장률이 2.1% 정도로 더욱 낮아지게...
예상보다 큰 계엄 충격…한은, 2월 성장률·금리 모두 낮출듯 2025-01-16 14:27:27
소비·건설 크게 부진" 이창용 한은 총재는 16일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 통화정책방향회의 직후 간담회에서 "계엄 이후 여러 데이터를 보니까, 소비나 건설 경기 등 내수 지표가 예상보다 더 크게 떨어졌다"며 "작년 4분기 성장률(전분기대비)이 0.2%나 더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계엄...
한은 총재 "경기만 보면 금리인하 맞지만 환율 너무 높아 동결"(종합) 2025-01-16 13:20:45
"소비, 건설경기 등 내수 지표가 예상보다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0.2%나 더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며 "그렇게 되면 2024년 성장률도 (기존 전망치인 2.2%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기준금리를 동결한 첫 번째 이유로는 원/달러 환율 상승을...
이복현 "금리인하 지연…대출 가산금리 면밀히 점검" 2025-01-16 12:24:42
대응하며 소비심리 회복과 내수 진작에도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금리인하 기대 및 요구가 높지만 미국의 관세 강화·재정적자·통화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인하시기가 지연된 만큼 금융시장·산업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발생 가능한 모든 리스크에 철저히 대비하고,...